너구리꼬리에
오드아이
둥글둥글한 대구리에 몸도 엄청 유연하고, 터럭도 우리집애들과는 달리 더 부들부들한
<보노>가 입양가서 <시로>란 이름으로 엄마,아빠와 잘살고 있읍니다.(입양임보란에 사연있어요)
지난 1월 초에 입양보냈는데 벌써 불임수술할 때가 된 모양이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사진을 보내주시는데, 정말 더 예뻐진 모습이예요.
남자앤데 정말 이쁘네요.
시로 가족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
허피스 앓아서 눈물이 많이 났었는데 이제는 말끔해진듯이 보여요.
우다다하기, 아침에 엄마 깨워주기(아마도 출근지각하지말라고?) 잘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