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완료★ 먹보대장 코믹묘 '볼볼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혼자 놀기가 주특기인 볼볼이는 누가 놀아주지 않아도

먹고 자고 싸는 시간 이외에는 언제나 혼자 신~나게 노는 밝은 냥이에요~

혼자서 공을 굴리며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그러다가 심심해지면 우다다 달려가서 겁 없이(?) 

지나가는 언니 오빠야들의 등에 올라타거나 놀아달라고 앞에서 벌러덩 드러누워 시위를 하죠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언니냥과 오빠냥들이 볼볼이에게 귀찮다며

한 주먹을 들어올려 냥냥 펀치를 날리려는 순간 

볼볼이는 저 억울한 눈매로 두 주먹을 들어 언니 오빠야에게 대적을 하는 엄청난 성격의 냥이랍니다~

그리고는 꽁하지 않고 금세 잊어버리고 먼저 다가가 장난을 거는 대인배 볼볼이~

절대 먼저 공격하지는 않지만 어디가서 지지도 않는 당당하고 용감한 아깽이죠!

 

볼볼이가 자는 모습은 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멜팅 볼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잠을 잘 때는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녹아내리듯 잠을 자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그리고 꼭 사람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와서 한껏 귀여움을 뽐내며 잠이 들어요!

 

볼볼이는 사람에게도 개구쟁이라서 누군가 앉아있으면 다리를 타고 올라와서

엉덩이 뒤에 자리를 잡고 자거나 더 힘이 넘치는 날에는

어깨까지 기어 올라가서 머리카락을 가지고 노는 것을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

가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서 귓불을 깨물기도하지만

그럼 금세 억울억울한 표정을 짓고 쳐다보곤 하죠.

그 얼굴에 혼내기는 커녕 아구 이쁘다~ 이쁘다~ 무한 반복을 하게 하는 마성의 볼볼이~

볼볼이와 함께 있으면 매일 매일이 시트콤과 같은 즐거운 날의 연속이랍니다~

 

 

 

 

 

 

 

흡.. 첫 사진부터 입을 틀어막게 귀여운 주인공

볼볼이를 소개할게요~

 

 

 

 

 

 

젤리에 뭐 묻었다 볼볼아..

 

 

????????

 

 

 

아무데서나 마음 가는 곳에 쓰러져 자는 것은 기본!

코믹묘의 제 1 조건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다만 꼭 사람이 보는 앞에서) 픽픽 쓰러져 딥슬립은 취하는 볼볼이가

에너지를 충전하고 나면..

 

 

 

쿠와아아아아~ 옛다 큰 하품~

입을 쩌억 벌려 이빨 자랑하며 하품을 시작으로

 

 

 

 

 

열심히 옴뇸뇸 밥을 먹습니다

귀여우시죠?

실제로 먹는 모습을 보시면 무서우실거에요..

매 끼니마다 그릇을 내려놓자마자 설거지를 하는 

먹보대장 볼볼이!

사실은 약했던 볼볼이가 이렇게 잘 먹고 쑥쑥 크니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ㅎㅎ

 

 

 

 

 

볼볼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공놀이~

혼자서도 영차영차 얼마나 열심히 공놀이를 하는지 몰라용

 

 

 

 

힝.. 언니 오빠야들이 볼볼이 안놀아준다옹

언니 오빠들이 반응이 없으면 혼자 (아주 잠깐) 시무룩해있다가는

 

 

 

 

 

에라 모르겠다~ 뇸뇸 춉춉 열심히 그루밍도 하고요

 

 

 

 

같이 놀아달라 다시 한번 애절한 눈망울 발사~~!

 

 

 

 

 

 

요렇게 귀여운 콧구멍과 젤리를 자랑하면서

인간들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기도 한답니다~

 

 

 

 

여러분들!

절대 억울한 얼굴에 속지 마십시오

먹보대장에 냥아치 코믹묘라는

다양한 별명을 소유한 요 볼볼이는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훨씬 활동량이 많고 훨씬 많이 먹으며

훠어어어어얼씬 사랑스럽답니다 :) ♥

 

이름처럼 하루종일 뽈뽈~ 뛰어다니는 에너자이저

볼볼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하단에 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협회 메일로 보내주세요~

kopc@catc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