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by 운영_지원 posted Feb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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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하라는 문자가 자주 오네요
길냥이들 밥 챙기러 나갈 때엔
마스크도 꼭 같이 챙기세요????
 
길냥이 | STORY

| 구조   
환풍구에 빠진 고양이 
돌보던 고양이가 20여미터 환풍구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한 고보협 회원님과 함께 구조에 나섰습니다. 환풍구 아래는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없어 식당 환풍구 위쪽에 샷시를 뜯어야 했고, 통로가 울퉁불퉁하여 통덫을 내리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3일 간의 시도 끝에 구조에 성공, 힘든 과정을 견뎌낸 아이는 병원에서 '대단이'라고 불립니다. 건강을 회복하면 제자리방사할 예정입니다.
구조 후기 더보기

| 입양   
여섯 냥이가 집으로!
1월은 입양이 아주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2019년의 시작을 활발한 입양과 함께 하니 몸은 바빴지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무려 6마리 아이들이 입양을 갔습니다. 고보협 활동 중 가장 기쁘고 행복한 일 중 하나가 바로 유기되거나 구조된 아이들이 좋은 가족을 만나 완전히 묘생역전을 하는 입양의 순간! 이번 달에도 감동적이고 보기만 해도 행복한 입양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입양 후기 더보기
 

| 고경원 칼럼
일본 고양이의 날, 유시마 네코마츠리를 가다 
일본에서 가장 다채로운 고양이 행사가 열리는 달은 2월이다. 일본 고양이의 날인 2월 22일이 있기 때문이다. 숫자 2를 뜻하는 に(니)가 세 번 겹쳐진 발음, ‘니니니’가 고양이 울음소리‘냥냥냥’과 비슷하게 들려서 이 날을 고양이의 날로 제정했다고 한다. 일본 고양이의 날을 맞아 열린 유시마 네코마츠리(湯島ねこまつり)를 돌아보았다.
고경원칼럼 계속 읽기
 

| 입양센터 JIBRO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초동안 미모, 적극적인 애정 표현과 애교이 끝판왕 깨물이,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4차원 엉뚱냥 겨자, 공놀이부터 설거지까지 다재다능묘 볼볼이가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묘연을 기다리는 냥이들
 
 
작년 여름 안산 애니멀 호더에게서 구조한 알콩&달콩이. 발치 후 병원에서 지내던 당당이, 그리고 유기묘로 오랜기간 길생활을 하다 구조된 빽곰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10살 랑이. 마지막으로, 엔진에 갇혀 사고를 당할 뻔한 로이. 2월의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SOS | 냥이를 찾습니다 
용안사 초안구에서 귀가 살짝 접혀있는 중장모냥이를, 시흥시 안현동에서 발바닥모양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3살 남아 고등어태비를 찾습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을 더욱 주의깊게 봐 주시고 주변에 알려주세요. 
 

| 회원홍보  
가족의 사랑 속에서 지내게 되길 
4차선 도로로 둘러싸인 이 지역에서는 로드킬로 별이 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애교 많은 아이들이지만 이웃들은 비호의적이어서 항상 위험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지역을 이제 떠나야만 하는 캣맘 회원님이 이 아이들을 위한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회원 입양 홍보 더보기
 
활동보고 | 2019. 1~2
 
1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TNR 지원 82마리, 치료지원 16건, 약품지원 75건, 통덫대여 39건, 11건의 철제케이지 신청, 홍보지발송 215장, 424건의 질의 상담 등 지난달 고보협 활동을 숫자로 요약했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지난 2월 16일(토) 초보 캣맘, 캣대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열기가 가득했던 현장 영상을 공개합니다.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1월의 신규 후원자님 191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