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일인지라 해외출장이 잦은 편.
저번에 응가 묻던 중국 칭다오 길냥이 사연 적었다가....망신살이 뻗친 까롱아빠입니다.
2010년에 아프리카 가나의 테마시에 출장을 갔죠.
거기서 호텔 마당냥이와 만났습니다. 일 끝내고 녀석들 관찰하다가 3일째 아깽이 겨우 만졌습니다.
저보다 먼저 호텔 마당에 들어선 동료가 말합니다.
"까롱아빠(제 이름과 직잭을 불렀겠죠?)! 저기 고양이 있다!"
번개와 같이 날라서 디카에 담다. 누가? 까롱아빠가....
엄마아빠아깽이(2) 4마리의 냥이 가족!
아프리카 아이들도 울나라 아이들하고 모습이 똑같네요.
아프리카 아이들은 다 올블랙이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