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허전하긴 한데 생각이 안나네.
내 땅콩 도로 돌려.
이 박스는 좀 다른 느낌인데.
고양이별로 돌아간 그리운 개냥이 포니.
히스와캐시의 아가 행복이.두달만에 고양이별로 떠난 아기.
입양 잘못 보내 생이별한 꼬물이 소추.
이제는 어딘가에 대장이 되어 영역을 지킬 쭈니와대니.
쭈니와희니.
우리 대니.
헤어톤과 후니.히스와 싸우던 헤어톤,헤어톤과 후니 사이에 자식도 낳음.
비닐도시락으로 자식들 먹여 살리던 후니.생애 3번째 임신중,엄마노릇 정말 잘하는 후니.
쭈니와유키.
윤희,동희.히스.후니.
캐시와히스.히스 첫번째 각시.
주말회식 때.
히스와후니를 빼고 제 품을 떠난 아이들이예요
가끔씩 사진을 들여다보며 울고 웃고 하지요.
은이맘님 댁에서 입양한 우리.두리 이제 청소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