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보협 쉼터의 왕고참!

랑이를 소개할게요~

랑이가 왜 방바닥 요정이냐구요?

 

 

 

 

우선 이렇게 러블리 사랑스러운 얼굴 덕분에

'요정'이라는 호칭을 얻었구요~♥_♥

이 부분은 다들 인정하시겠죠~?

 

 

 

 

 

또 하나..

그녀는 언제나 방바닥에 누워지내기 때문입니다 ㅎㅎ

정말 웃긴 것은 랑이가 눕는 방바닥의 기준은 2가지입니다

 

 

 

(약간 바닥에 널어놓은 빨래 느낌으로 주무시는 방바닥 요정님ㅜㅜ)

 

1. 따뜻한 곳

2. 폭신한 곳

이 중에 한 가지 혹은 두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한 곳에만 누우시는

확고한 기준을 가지신 냥님이랍니다~

 

 

 

 

(뒤에 있는 삼색이는 랑이의 유체이탈 같지만 아니에옹 삐용이에옹)

 

 

우리 랑이에게도 예외가 있으니

평소에는 누워지내다가

촬영을 시작하면 놀라울 정도로 확실한 표정과 포즈,

소품 활용까지 확실한 랑이의 센스!

 

 

 

 

 

또 랑이가 그루밍을 하고 있을 때

만져주는 척 하다가

 

 

 

 

 

 

언제나 따뜻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봐주는 랑이~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해지고

곁에 있으면 어느새 고민이 사라지는 마성의 랑이랍니다 :)

 

 

정갈한 삼색코트를 입은 우리 랑이는

아주 오랫동안 가족을 기다려 왔습니다

가족이 생기기에 늦은 나이는 없잖아요

랑이에게도 분명 가족이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

 

 

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