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인스타그램'nabine'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셔서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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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네네미회원 작성 세차장냥이들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425544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시장/식당/가게 등에서 쥐잡이용 고양이로 묶어 키우는 아이들, 애니멀호더로 추정되는 분들에게 중성화가 되지 않은 채 키워지고 번식묘로 살아가는 아이들, 길에서 살아가기 어려운 유기묘/품종묘 를 대상으로 하는 리본냥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세차장 5단 선반에 갇혀 방치되어 있던 냥이들 총5마리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해피네네미 회원분이 구조를 진행하여 협회에서 총 5마리의 리본냥이 지원을 도왔습니다.
현재 세차장 냥이들은 구조자 해피네네미 회원께서 직접 임시보호를 하며 입양홍보를 진행해주시고 있습니다.
리본냥이 캠페인으로 안타까운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난 세차장 냥이들이 제2의 꽃길 묘생을 살 수 있길 응원합니다.
세차장 아이들의 삶을 끝까지 책임져 가족의 일원으로서 평생 사랑을 주실 분께서는 해피네네미 회원께 꼭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행입니다...쫑귀 카레 꾸기 동글이 설이와 아가들 모두 평생 가족 만나 행복한 묘생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