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톨이와 밤비는 각각 입양, 동반 입양 모두 가능합니다.
♥밤톨이를 소개합니다♥
밤톨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온통 검은 털 속 반짝이는 구슬같은 눈동자를 마주하게 돼요~
빨려들어갈 것 같은 눈을 마주보고 있으면 온갖 걱정이 사라지곤 하죠
실제로 보면 올블랙 형제인 밤꿀이와 한번에 구별할 수 있어요!
밤톨이는 체구가 비교적 작고 이목구비가 올망졸망하거든요~
작고 소중한 우리 밤톨이는요
사람이 아직 무서워서 처음 보면 바들바들 떨면서 쳐다보지만
도망가거나 피하지는 않고 자기 스스로 진정이 되면
먼저 다가오는 착한 야옹이에요~
조금 소심한 편이라 사람과 친해지기 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해요~
하지만 이건 밤톨이만 그런 건 아니죠~
사람들 역시 누군가는 대범하고 외향적이지만
누군가는 거리를 좁히는 데 그만큼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밤톨이는 자신을 기다려주는 가족을 만나면
누구보다 마음을 활~짝 열고 마음껏 애정을 표현할 거에요 :)
♥밤비를 소개합니다♥
밤비라는 사랑스러운 이름이 잘 어울리는 요 냐옹이,
과연 어떤 매력으로 무장했을까요~?
품격있는 고양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고급스러운 흰 양말과 턱시도는 기본이죠~
패셔너블하게 앞발은 페이크 삭스 느낌으로~
뒷발은 롱~한 기장을 자랑하는 긴 양말을 언제나 갖춰신고 있답니다!
특히 한쪽만 하~얀 눈썹은
같은 듯 다른 4남매들 속에서도 뚜렷하게 구별되는
밤비만의 코믹한 매력 포인트에요~
깊고 오묘한 흑설탕 같은 눈동자 역시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밤비만의 매력이랍니다!
밤비는 고양이들과는 정말 잘 뛰어놀아요~
사람은 아직 무섭지만 호기심도 많아서
낯선 사람, 고양이와 제법 빠르게 가까워지는 편이랍니다!
이 세상 모든 귀여움을 끌어안고 있는 패셔너블 냥이,
밤비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밤비와 밤톨이의 구조 사연
안냐세여
저는 밤톨이에여
저는 귀염뽀짝 올블랙 공주님이랍니다
아참! 밤꿀이랑 저랑 구분을 못하시겠다구요?
밤꿀이는 요 앞에 큼지막한 귀요미구요
저는 뒤에서 앉아있는 쪼끄만 귀염둥이랍니다~
저는 쪼오끔 겁쟁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이 저를 만나러 오면
이렇게 구석에서 한참을 쳐다본답니당
그러다가 이 사람이 저한테
나쁜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조금씩 다가가요~
(기웃기웃)
사실 저는 사람한테는 낯을 가리지만
우리 밤 남매들이랑 노는 건 아주아주 좋아해옹
놀 때도 쉴 때도 언제나 함께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밤비랑 이렇게 뛰어다니면서 놀기도 하구용
읏챠읏챠 장난감 놀이도 열심히 한답니당!
낮잠을 잘 때는 햇볕을 받으면서
함께 냥글냥글 자는 걸 좋아한답니다~♥
사랑스러운 저, 밤톨이 보러 꼬옥 와주세요~♥
(냐옹냐옹 냐냐옹!)
나는 밤비에옹
밤톨이처럼 제가 올블랙인줄 아셨다구용?
저는 남들과 같은 게 싫은
특별한 패셔니스타냥이라구요!
요렇게 스카프 걸치는 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양말도 가지런히 신고 있어요~
좀 더러워질라 치면 열심히 그루밍해서 새걸로 만들어용
요렇게 간식달라 놀아달라
의사 표현도 확실히 하는 똑똑냥이랍니다~
하지만 잘 때는 체면이 없습니다냥. . .
기냥 스르륵 잠이 들면
저의 SWAG를 따라 잠을 잔답니다 ㅎㅎ
일어나면 누구보다 빠르게냥 난 남들과는 다르게냥
열심히 뛰어놀며 비축해둔 에너지를 사용하죠~
밤톨이와도 항상 사이좋게 지낸답니다아♥
밤비 만나러 꼭꼭 와주세요~
밤비가 엄마 아빠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입양센터에서 만나용 ♥
밤비, 밤꽃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밤톨이와 밤비는 각각 입양, 동반 입양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