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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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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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화)에 처음 앞다리 오른쪽을 저는 모습을 발견하고 5일(수)에 촬영한 영상과 6일(목)에 찍은 사진을 첨부해 올립니다. 위 사진은 6일(목)에 찍은 사진입니다. 4~6일까지 항생제를 줬지만 차도가 없어서 구조를 결심하였습니다.
턱시도 애기가 새벽에 밥배달할 때 주로 저를 기다리고 있어서 6월 8일 새벽에 포획하였습니다. 다른 아가(4개월)가 먼저 들어가서 바로 나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턱시도 애기는 몇 번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여서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다른 곳에 밥주고 왔을 때 통덫 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새벽이지만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이라 걱정되어서 20분 정도만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오전에 치료지원신청 승인을 감사하게도 해주셔서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아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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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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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입원한 턱시도 아가를 만나고 왔습니다. 겁이 많아서 사람이 없을 때 밥을 먹는다고 하셨습니다. 여아인줄 알았는데 남아였습니다. 발톱 하나가 빠져있어서 많이 아팠을거라고, 그 발톱을 빼고 소독해 주었다고 하셨습니다. 방사해도 무리는 없는 상태라 며칠 더 지켜보고 방사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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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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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하기 전 병원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왼쪽 귀가 tnr 표시로 잘려있습니다.
아가는 6월 14일(금) 오후 3시 40분 경에 퇴원하여 4시 30분 경에 제자리방사하였습니다. 사람과 차가 없을 때 문을 열어주었는데 아이가 뛰어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아픈 곳은 없는지, 무슨 일은 없는지 잘 지켜보고 최선을 다해 돌보겠습니다. 고보협과 둘리동물병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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