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율무네 소식입니다 *^^*
율무와 친구들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고보협을 후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이라면
율무와 친구들 소식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촬영한 따끈따끈한 율무 국냥님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율무의 최애 장소에요!
장난감을 꺼내들면 후다닥 터널에 들어가는데
그때는 터널 근처에 장난감을 흔들어주면
속에서 장난감을 잡으려 열심히 운동을 하신답니다 ㅎㅎ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다른 날입니다 ㅋㅋㅋ
장난감에 열중하는 모습!
눈빛만 봐도 집중력이 장난 아니죠?
평소에는 이렇게 근엄하게 식빵을 구우시다가
안타깝게도 비좁은 스크래쳐 ㅋㅋㅋㅋㅋㅋ
율무 사무국냥님은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주무신답니당
비좁은 박스도 율무의 보금자리가 되곤하죠...
띠용~ 안녕하세요 흑토랍니다
우리 젠틀냥이 흑토도 잘 지내고 있어요~
(살은 많이 쪘지만요...)
우리 흑토는 정말 정말 잘생겼고
성격도 아주아주 젠틀한데
자는 모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줄 수가 없었다 흑토야..!
예민한 성격 탓에 고양이 언니들(히로, 별내)에게 늘 구박만 받는 우리 장마 ㅜㅜ
하지만 흑토는 장마도 사랑해줘요~
장마도 그런 흑토 맘을 아는지 흑토가 있는 곳엔 장마가~
코코낸내
잠잘 때도 흑토 오빠가 좋다옹~
(난 어디 앉으면 될까 얘들아..?)
자신을 잘 챙겨주는 흑토와 함께 있을 때
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우리 장마~
궁디팡팡 해달라고 소리 빽빽질러서
궁디 만져주는데 갑자기 때리지만 않으면
완벽한 우리 장마입니당
넘넘 예쁘죠~?
얼음 공주 별내
하지만 알아갈 수록 엉뚱 공주 별내
예민해보이지만 사실은 알 수록 귀염둥이~
쉬고 있을 때 남는 틈에 공을 끼워넣고
장난을 쳐봐도 일어나지 않는 별내 ㅎㅎㅎ
※ 자는 것도 아닙니다. 눈을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
별내 공주는 바로 어제 스케일링을 하고
오늘 율무네로 돌아왔답니다 ㅜㅜ
피검사를 하는데
잔뜩 긴장한 우리 별내 공주님 ㅜㅜ
공주님은 사무실 지박냥이다옹~
다른 곳은 절대 싫다옹~
다행히 스케일링을 잘 마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뱃살을 흘리며
활동가의 업무를 방해하고 있는 별내 ㅎㅎ
건강만 하자 우리 공주님 ♥
(알았으니까 일이나 하라옹
내 얘기 고급스럽게 잘 쓰라옹)
네..
지난주에는 우리 초미묘
히로가 송곳니 발치를 하고 왔어요 ㅠㅠ
요즘 릴레이로 스케일링과 발치를 하러 다니는 율무네 친구들~
발치 후 짧은 입원 시간 동안
아주 스트레스를 받고
먹지도, 놀지도, 싸지도 않던 우리 히로ㅜ
하지만 율무네 복귀 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듯
모태 애교냥이의 모습으로 복귀~ :D
오늘 오전~
오랜만에 모두 함께 모여있는
율무네 친구들~♥
얘들아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자!
오래오래 우리 함께하자
사랑해~~~♥
앞으로 율무네 소식도 종종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고보협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율무 윙크 받으세요~ㅇ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