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 대란!
봄이라 아기고양이들이 정말정말 많은데요~
얼마 전부터 입양센터에도 아기고양이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입양센터에서 지내면서 쑥쑥 커가는 아이들~
요 착한 얼굴은 바로바로! 인기쟁이 호앵이입니다~
호앵이는 460g일 때 처음 센터에 왔어요.
이렇게 작았었답니다...
압도적 귀여움...!!!
호앵이는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고, 정말정말 잘 뛰어논답니다 ㅎㅎ
활동가 언니들에게 골골송을 불러주기 바빠요 ㅠ
요 귀여운 형제들은 바로! 밤꿀, 밤꽃 형제입니다~
둘 다 왕발의 소유냥이다옹 ㅎㅎㅎ
밤꿀이는 최근 가족을 만났고, 밤꽃이는 아직 기다리는 중이에요~
이렇게 솜털이 부숭부숭(?)한 아이들이였는데...
어느덧 쑥쑥 성장하고 있네요~!ㅎㅎ
마른 몸이였던 송이는 점점 포동포동하게 살이 찌고 있습니다 ㅎㅎ
밥도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죠?ㅎㅎ
땡글땡글한 눈으로 올려다보는 사랑둥이 ㅠㅠ
요즘은 수다냥이 되었답니다!
눈만 마주치면 재잘재잘 이야기를 들려줘요~
쫄랑이는 언제나 그렇듯 애교쟁이!
쫄랑이가 있는 저 스크래쳐는 쫄랑이 최애템이에요 ㅎ
애교를 부릴 때도 항상 저 위에서 뒹굴뒹굴~~~
축 늘어져서 자는 모습은 쫄랑이의 시그니처 포즈! ㅎㅎ
정말 편안하게 자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놓여요~
입양센터에서 정말정말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기뻐요^^
묘생샷을 남긴 랑지!!!
살이 포동포동 쪄서 더 귀여워졌답니다~~~
잘생랑지로 탄생!!!
졸릴 때는 이렇게 눈을 꼭 감고....
쭈굴쭈굴하게 잔답니다 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입양센터 냥이들!
다음 주에는 어떤 모습들로 마음을 녹일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