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고보협 사무실로 도착한 두툼한 택배 한 박스!
무려 일본에서 직접 보내주신
다양한 신상 간식들이 가득한 선물이었어요~
라클이와 친구들에게 보내주신 배민정님 정말 감사해요 ♥
간식이 너무너무 많아서
반은 율무네 친구들이 반은 별이네 친구들이~
미라클과 '친구들'의 호박이가 츄르 주인공~
(사실은 삼촌뻘이지만 오늘만큼은 친구 하기로.. 회춘한 호박이)
우리 먹보 별이도
신상 테스트를 위해 열심히 냠냠뇸뇸~
입에 맞으셨는지 남기없이 싹싹 긁어먹었다는 후문 ^^
별이를 사랑하는 눈꽃송이는~
별이가 먹는 것을 보더니 냥냥 울어서 똑같은 간식으로 준비!
역시나 냠냠뇸뇸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들이 접시에 코를 박고 먹어
얼굴을 볼 수가 없네요 ㅎㅎ
최근 스케일링 후로 잔뜩 심통이난
귀염둥이 고나리 씨~ :)
베란다에 숨어 쉬고 있는 나리에게도
신상 간식을 건네봤습니다
"안 먹어"하는 표정과 달리
이거 맛있다냥~
좀 더 달라냥~
귀요미 삼색 공주 재민이도
최애 숨숨집에서 신상 츄르를 냠냠~
재민아 맛있어? ㅎㅎ
먹는 중에도 경계하는 저 눈초리~
우리 랑이 할매는 간식도 필요 없대요,,
그냥 만져달라고
힘든 몸을 이끌고 나와서 벌러덩~ 벌러덩~
결국 간식 대신 한참을 만져주는 것으로 대신했어요~ㅎㅎ
우리 미라클도 간식 냠냠 맛있게 먹고
입맛이 도는지 사료 앞으로 전진~
한참을 냠냠쫍쫍 맛있게 먹었답니다 ♥
저 멀리 일본에서 미라클과 친구들을 위해
맛난 간식을 한보따리 보내주신
고마운 후원자님~
덕분에 아이들이 신나는 간식 타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고보협 아이들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모두모두 정말 천사에요~
감사해요~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