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생후 3주, 아직도 맘 놓기는 이를까요??

by 쭈니와케이티 posted Jun 15,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럭무럭 잘 자라고, 먹는양도 매일매일 최고치를 갱신하는 꼬물이 우람이 아람이,

재채기에 누런 콧물까지 흘리는 아람이도, 감기를 이겨내고 있구요..

먹쇠 우람인 젖병 집착이 엄청나답니다.

두 손으로 콱 움켜쥐고는 나오는 양이 시원찮으면 발톱으로 팍팍 긁어대고.

응가좀 누일라치면 애 낳듯이 비명을 질러대다가  제 손을 콱콱 물기도 해요. 나쁜시키~~

두 녀석 다 오줌줄기는 거의 수돗물 줄줄~~ㅋㅋ

 

암튼 일욜에 재보니 둘다 260g입니다.

저랑 눈 도 맞추고 아람인 제 가슴팍에 파고들며 어리광...  

 우람인 여전히 제 손가락을 깨물고 빨고..

 이제 이빨이 삐죽이 나서 아픈데 못 치우게 두 손으로 콱 움켜쥐고 있어 손등이 온통 상처자국입니다.ㅠ

 

그래도 왜케 이쁜지..

제가 뽀뽀해주면 두 녀석 모두 골골송 합창이랍니다..

 

 

 

  아람인 무릎에 올리면 이렇게 제 가슴팍 까지 기어올라와서 눈 맞추고 어리광을 떨어요

 내려 놓을까봐 한 손으로 티셔츠를 꽉 움켜쥐고..ㅋㅋㅋ

 

DSCN2130.JPG

 

 

 

 

 

  캣닢 인형 끌어안고 잠든 우람이.. 

 

 

 

DSCN2107.JPG

 

 

 

 

 서로들 하도 빨아대서 격리~~~~

 엄마.... 심심해요~~~

  아람이의 애절한 표정~~ㅎㅎ

 

DSCN2109.JPG

 

 

   배빵빵 우람이..

  뱃고래가 영락없는 사내~~ㅎ

 

 

 

 

 

 

 

DSCN2138.JPG

 

 

 

  먼저 응가 시키고  우람이 응가 시키다 보니 졸고있는 아람이  ㅋㅋㅋ

 

 

 DSCN2145.JPG

 

 

 

      

       우람인 제 다리 사이에 파고들길 좋아해요.

       반바지 줄 잡고 장난질~~

      그러다 어느새 인석도 꿈나라~~~

 

 

 DSCN2150.JPG

 

 

 

   

 

  

 

 

DSCN2157.JPG

 

 

 

 

 

      두루마리휴지와 다시 비교~~

 

    좀 컸나요???

 

 DSCN2153.JPG

 

 

 

 

 

꼬물이들한테 젤 관심 많은 깜돌이가 애들 꺼낸 이동장  지꺼라고 들어가서는

 

꼬물이들 감시중입니다.ㅎㅎㅎ

  

 

 

 DSCN216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