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사료를준지 오래되었는데 얼마전 처음보는 어미고양이가 새끼냥이를데리고왔었어요 그러고어미는 나타나지않고 새끼냥이는 처음에는 다치지않았는데 나중에 한쪽뒷다리를 다쳤는지 절뚝거렸고 세발로걸었어요 다친발바닥도 점점커지구요 급한마음에 몇일전 태풍때 비가와서 새끼냥이가 죽을까싶어서 박스를 제가만들어서 구출해서 병원에데려갔는데 한달반정도 되었다고 했고 제가 키울형편이되지못해서 먹는약만처방받았어요 일주일후에 병원에다시 오라고했는데 한쪽다리가 상처는 괜찮아졌는데 붓기가안빠져서 제가 책임지기엔 이녀석이 치료를받지못해서 장애가생길까봐 겁나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혹시 다친길냥이도 보호해주는 기관아시는분 계신다면 꼭좀 답변부탁드려요 지금이순간에도 뼈가골절이 된건지몰라서 잘못 뼈가붙을까봐 죄책감이너무들어요.. 사진은 구조하기전과 구조후 사진같이올려요
아기냥이 무사히 잘 낫길빌어요.진짜 길아가들 보면 너무 신경쓰여요.보기시작하니 자꾸보여서 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