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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환경부의 2019.7.24. 자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원본 자료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의 근거가 무엇인지, 정책의 정확한 내용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고보협의 질의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도 담고자 합니다. 아래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읽어 보시고, 댓글로 의견이나 환경부에 묻고 싶은 질문을 남겨주세요. 

 


 

[환경부 보도자료 2019.7.24]

 

생태계 해치는 악동 들고양이 관리 강화한다

▷ 새 등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등 생태계에 악영향

▷ 국립공원 들고양이 중성화 수술방법 변경하고 사냥능력 낮추는 새보호목도리 씌워, 들고양이 생태적 위해성 알리기 병행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들고양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 들고양이: 고양이는 인간 의존도에 따라 집고양이, 길고양이(배회고양이), 들고양이로 분류되며, 집고양이가 유기되어 길고양이가 되고 길고양이는 들고양이가 되기도 함

이를 위해 생태계 보호와 고양이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국립공원에서 살고 있는 들고양이의 중성화 방법을 변경한다. 

또한, 새의 보호를 위해 들고양이의 사냥능력을 낮추는 새보호목도리를 씌워주며, 들고양이의 생태적 위해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지역 들고양이의 중성화 방법을 기존의 정소와 난소를 제거하는 방식(TNR)에서 정소와 난소를 그대로 두고 정관과 자궁의 통로를 차단하는 방식(TVHR)으로 8월부터 변경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 포획·중성화·복귀(TNR: Trap Neuter Return) → 포획-정관·자궁절제술-복귀(TVHR: Trap Vasectomy Hysterectomy Release)
새로 도입하는 수술 방식(TVHR)은 들고양이의 영역 확보 본능과 생식 본능이 유지되도록 하여 방사 지역의 들고양이 밀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들고양이의 복지 측면에서도 개선된 방법이다.

기존 중성화 방식(TNR)은 성 호르몬 등의 발생이 제거됐기 때문에 들고양이의 세력권 다툼 행동을 사라지게 하여 서식밀도를 낮추는 효과가 적다. 
※ 환경부는 국립공원 내에서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들고양이 관리 사업을 지속하여 최근 5년간('14∼'18) 들고양이 중성화수술 324마리 실시

다만, 새로 도입하는 수술 방식(TVHR)이 국내에서 처음 실시되는 관계로, 수술이 가능한 일부 국립공원에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도입한 후 점차적으로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도시에서 서식하는 길고양이의 경우 수술방법 변경 시 고양이 울음소리 민원을 해소할 수 없어 적용에 한계

아울러 환경부는 빠르면 올해 안으로 국립공원 지역 들고양이에게 외국에서 개발되어 효과를 보고 있는 새보호목도리를 씌우기로 했다.

새보호목도리는 원색의 천으로 만든 목도리로, 고양이의 목에 채워 새 등의 동물이 고양이의 접근을 잘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고양이의 사냥 성공률을 낮추도록 고안된 것이다. 

새보호목도리는 고양이에게 해가 없으며 고양이가 원치 않으면 언제라도 벗을 수 있는 형태다. 쥐들의 경우 색감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보호목도리를 찬 고양이의 쥐 사냥능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새보호목도리를 찬 고양이는 결국 사냥에 대한 흥미도 줄어들게 된다. 지난 2013년 미국 세인트 로렌스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새보호목도리를 찬 고양이의 사냥률이 87%까지 줄었다.
    * 2013년 미국 세인트 로렌스대학의 연구결과(Willson et al. 2015), '13년 두 계절(각 12주씩 봄과 가을에 실시) 동안 새보호목도리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연구(Global Ecology and Conservation Journal 발표) 
 
새보호목도리를 하고 있는 고양이 예시
 

다만, 현재 국내에서 새보호목도리의 직접 구입이 어렵고 새보호목도리가 미국, 영국 등에 '산업디자인특허권'이 등록되어 있어, 이 문제를 우선 해결한 후에 본격적인 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들고양이가 새 등 작은 동물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는 생태적 위해성 정보를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려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탐방로 등에서 들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자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고양이는 대표적인 반려동물이지만 야생에서 사는 들고양이는 새, 소형 양서?파충류, 포유류 등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치명적인 포식자다. 특히 잡은 동물의 일부만을 먹이로 삼고 재미삼아 사냥하는 습성도 있다. 때문에 새 등의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일정 지역에서는 멸종까지 일으킨다.
* 도시와 시골에 서식하는 한국 배회고양이의 먹이자원과 서식밀도 비교 논문(p65, '13.8. 서울대학교 황미경)에 따르면, 들고양이는 사냥한 먹이의 28%만 섭식 

애완동물로 도입된 고양이는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에 서식하지 않았던 외래종이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도 2000년에 고양이를 100대 치명적 침입 외래종 중 하나로 지정한 바 있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이지만 자연생태계에 들어오면 새 등 작은 동물의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등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야생에 유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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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아네 2019.08.01 06:10

    이딴거 생각한 공무원에게 새목도리 채워주고싶은 심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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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 2019.08.01 08:21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고있는데 그냥 쌍욕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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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전마마 2019.08.01 09:07

    그돈으로 다른일을 찾아보심 좋겠네요.

    그냥 ...차라리 관심을 꺼 주세요.

    정말 맘이 아프네요~!!.

    힘들게 살아도 일년도 못사는 아이가 많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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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누나 2019.08.01 09:56

    정신나갔네여 진짜 하.... 열받네..... 민원 넣으러 가야겠네요. 기사 내용에 대해

     

    대체 더 새보호 목도리가 어떻게 고양이가 원하면 벗을 수 있는 형태라는거죠?

     

    새는 중요하고 고양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건가요??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환경부의 행보에 욕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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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2019.08.01 10:20

    아니 고양이밥주지말자보고 자세히 읽어봤는데 열불터지네요 고양이가 생태계교란종이라니 그런글.본적이업ㅎ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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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2019.08.01 12:52

    혹시 보호목도리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업자와 밀착되어있는건 아닌가요? 과연 들고양이가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정확한 조사는 이루어진건 맞습니까? 외국 논문만 빼껴쓰기로 검증없이 무조건 미제만 좋아하시는 정책은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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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루 2019.08.01 12:57

    그돈으로 TNR후처치에 더신경써주었으면하네요 국내조사는 얼마나 이루어져있는지 모르겠어요 또 탁상공론으로 뭔가 건수만들려고 급조한 티가 물씬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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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찌냥냥민식 2019.08.01 15:21

    정작 쓰여할 할 곳에는 정확히 쓸지 모르는 것 공무원들 특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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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주 2019.08.01 15:47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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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주 2019.08.01 16:02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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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고절 2019.08.01 20:26

    오래된 2013년 논문 하나에 의존하지 말고 실제  근래 한국 국립공원내 생태조사나 연구결과등 여러 데이터를 알고 싶습니다. 실제 보호종을 고양이가 얼마나 잡아먹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알고 싶습니다. 그것이 진짜 고양이 만 그러는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있었는지도 궁금 합니다. 그리고 유럽등에서도 이런 목도리 채우는걸 하고 있는지도 궁금 합니다.  논문연구라는게 절대적 신뢰도를 가지는게 아닌데 고작 연구논문 한두개 가지고 생명을 컨트롤 하겠다는게 참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Tnr을 하고 급식소를 운영한 뒤 생태 조사 비교를 해 보는걸 먼저 해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공존이 가능하다면 굳이 잔혹한 방법을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노력이 귀찮아 동물에게 모든 고통을 떠안게 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은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 못한 졸속행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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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2019.08.01 21:26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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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2019.08.01 21:41

    정말

    탁상행정과 탁상공론 만 하고있는

    무모하고 무지한 회전의자나 돌리고 앉아서

    환경과 생태계가 근본적으로 다른 나라의 것들을 배껴쓰는

    공무원들 목에 채워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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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o12207 2019.08.01 22:13

    반대합니다!!! 비오고 눈오고 나뭇가지에 걸리고..ㅜ  어찌하란말인가요..ㅜ 굶어죽어야 속이 시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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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충실 2019.08.01 22:17

    위해종이라뇨, 길고양이 좀 살게나 해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대한민국 떠나고 싶은 나라예요, 사람이 지하에서 일하고 있는데 수로를 열어두질 않나, 사람 목숨도, 생명도. 다 파리처럼 대한다는 느낌, 나만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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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하지마라 2019.08.01 22:22

    산을  아예  없애버리지  그러세요?환경부에서  왜요?하는일이   진심  무엇인지  한심합니다.생각을  해보세요.굶어 뒤지라는소리지.국비  낭비하지  마시고  그럴돈  있으면  티엔알  후처치에  쓰게하세요.뭐  새를  언제부터  보호했다구..산에  있는애들 먹이사슬에 신경쓰지 마세요.환경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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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흥둘리 2019.08.01 22:26

    무작정 유해동물이라고 목도리를 하거나 먹이를 주지 말라는것은 편향된 정책이라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도 살아있는 생명인 만큼 고양이를 해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법처리와 인식개선, 고양이 급식소 운영, 반려동물등록 활성화, 반려동물 입양 법제화 등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정책마련이 먼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생명경시풍조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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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 2019.08.01 22:48

    집고양이가 길고양이가되고 들고양이가된다?ㅋ무슨 헛소리인지..생태계를 해하는건 사람인데..그럼  담배피고 매연뿜고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다 색동목도리 채워야겠네요?ㅋㅋ모든 환경부 공무원님들 헛소리하실거면 공무원해서 세금 쳐먹지말고 모두 색동목도리하고 노숙자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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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세상 2019.08.01 23:03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옵니다 도대체 누구머리통서 나온 발상입니까?

    고양이스스로 목도리를 벗는다는건 변명일뿐 새는중요하고 고양이는 박멸대상이란 말이군요ㅡ

    그냥 개입하지말고 그냥좀두세요 그게 생태계를위한겁니다   절대반대이며 설득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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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2019.08.01 23:05

    생태계교란은 인간이 만들어놓은 결과물에 들고양이를 에게

    뒤집어 쒸우는격이라고 생각해요

    동물복지에는 신경도 안쓰는 정부는 할짓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치가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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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충실 2019.08.01 23:27

    -고양이의 위해성을 캠페인하겠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가뜩이나 고양이 혐오 범죄가 만연한데, 고양이가 해롭다고 홍보를 하겠다는 발상이 정말 어디서 나온건지, 고양이가 해롭다는 캠페인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보호,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정책 부터 마련하라고 해주세요.

    -또한 고양이를 산에 버리는 양심없는 사람부터 찾아서 처벌하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목도리를 차게 사람에게 다가오는 고양이는 이미 들고양이가 아닙니다. 버려진 길고양이가 갈데 없어 산에 간 거겠지요. 그런 고양이에게 목도리를 차게 한다는 건 모순입니다. 말도 안되는 정책이지요. 목도리는 고양이를 학대하는 행동이므로, 목도리 말고 관리(캣맘 등을 지원)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새를 사냥하는 것은 고양이가 아니라 삵 등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아닐 수 있는데, 괜히 사람 손 탄 고양이에게 목도리 해주고 들개의 표적으로 만드는 잔혹한 일 벌이지 말으십시오. 그러라고 세금 낸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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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봄 2019.08.01 23:31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따구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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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맘 2019.08.01 23:34

    목도리를한  고양이는  사냥에 둔감해지니  자연스레  굶어죽는일이 생길것이며  또  새들의  개체수또한  서서히늘어나  멀지 않아  그것또한  문제시 될텐데  개체수 늘어난 새들의  경우..그땐  사냥꾼들이 또 설치겠네요    새 잡느라..  또한  목도리를 한체  행동의 제약을 받는고야이들은   학대범죄  혐오범죄에  노출되며  살인자들의   타깃이 될텐데  그러한  문제들은  어떻게해결할 것이며  어떤 대안이 있는지.. 학대범죄로죽어갈 아이들은  누가  책임 질건가요...      그 목도리  본인들부터  착용후  생활을 한번 해 보구  체험 보고서 쓰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제발 현실맞게  삽시다  피같은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정신 차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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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나있지~? 2019.08.01 23:42

    왜  힘들게 눈치보며  사는애들  자꾸  괴롭힐 생각을해요? 고양이 새  쉽게  못잡아요.파충류는  언제부터  보홀했다그래요?먹을게  없으니  풀도  뜯어먹구  벌레도  잡아먹고  먹을게  없으니요.그럼  밥주는  정책을  확실히 하면  사냥수가  줄겠네요?환경부에서  밥주세요.음식물  쓰레기좀 드셔보시구요.하는일이  뭡시까?동물학대?

    산에서  사는애들  관섭할  시간  있으시면  음식물  쓰레기를  동물에게   안먹이고  어떻게  더  줄일수있나  고민을  하세요.국비 쓸데없는데  쓰실생각마시구요.

    아니  환경부  왜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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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희 2019.08.01 23:44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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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냥이 2019.08.01 23:46

    길고양이가 생태를 헤치면얼마나헤친고길고양이가 생겨나는근본적인 원인을찾해결책을못내놓을망정~죽음으로몰아넣는건 정말 비인간적인행동입니다사람에의해길러졌다버림받고 척박한환경에서매일죽음의문턱을드나드는 길고양이들에게는너무과혹합니다tnr 방법을좀더포괄적으로고민하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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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충실 2019.08.01 23:48

    정책에 문제점이 있어 더 올립니다.

    -목도리와 먹이안주기 캠페인, 상호 모순적입니다. : 목도리를 채우고 국립공원에 방사한다면서 먹이는 안주어서 공원 밖으로유인한다는 건데, 대체 국립공원에 방사한다는 건 뭐고, 국립공원에서 밖으로 유인한다는 것이 뭔지, 그냥 고양이를 다 몰살하겠다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들고양이가 국립공원에서 밖으로 가게 되면, 발정기가 안없어지는 중성화를 한 고양이들이 민가에 유입되어, 또 중성화수술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여지도 보임

    -수의사 섭외도 안된 상황임. 여러모로 고양이 목숨 담보로 시범운영하겠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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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 2019.08.01 23:50

    내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이런 짖거리하지 마세요.

    당신들이나 색동목도리차고 일하셔요.

    가뜩이나 살기힘든 고양이들 괴롭히지 말고요.

    월급도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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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ang3588 2019.08.01 23:52

    대체 어디가 끝인지 묻고싶네요 환경부에서 내놓은 정책이란게 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목도리로 그것도 외국에서 도입해서 들여야하는 특허받은 목도리란 그돈은? 정말 정신 좀 차리세요

    들고양이란 말도 듣고보지도 못한 얘기인데다 애들 다 굶겨죽일 셈인가요? 환경부라면 환경부답게 누굴위한 정책인지 그게 대체 어디서 나온 말도 안되는 시도로 생태계를 더 파괴하려  하는건지 제발!! 멈춰주길 바랍니다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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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 2019.08.01 23:52

    저 목도리로 인해 고양이도 너무 눈에 띄게 되는거 아닌가용... 

    학대의 대상이 되기도 쉬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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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2019.08.01 23:59

    동물 학대의 표적이 된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애들이  먹이 활동에   제약을  당연히 받을텐데

    문제 생기거나 그러면  책임은 누가 지나요

    생명을 앗아가는것도  동물 학대라는 생각은 안하나요

    정말 노답

    수입까지 하는 목도리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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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2019.08.02 00:01

    저럴시간에 제발 동물학대법이나 신경써주시기바랍니다~생태계를왜 인간이 끼여드나요?정말해야할일을 하시길바랍니다~정말답답하고 죄없는 고양이들이 너무나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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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엄마 2019.08.02 00:02

    개체수 줄여야 한다면서 고양이들에게 목걸이는 채워주면서

    번식장허가는 왜 내주시는건가요?

    번식장만 없애면 유기되는일 없으니 

    자연히 개체수 조절이 되는것을 왜 모르시나요?

    붏쌍한 애들 데리고 장난 그만하시고 번식장을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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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엄마 2019.08.02 00:07

    세상에 60년 넘게 살면서 회개망측한 발상은 첨이네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지 말못하는 동물한테

    해서는 안될짖을 하는지

    자연파괴 새 보금자리도 인간이 뺏고는

    그 죄를 고양이 한테 뒤집어 씌우는꼴이잖아요

    이건 죽기살기로 막아야 되는 행정이구요

    동물 학대범들 웃으면서 학대저지르라고 

    빌미를주는 행정이네요

    꼭 막아주세요

    고양이가 춥다고 말했나요

    목도리를 둘러주게 ~ 

    지나가는 바퀴벌레가 웃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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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오 2019.08.02 00:08

    반대합니다... 하루하루 힘겹게사는 고양이들에게 이런 제약이라니... 새보호가 목적이라면 급식소를 차리고 tnr로 개체수를 조절하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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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랭 2019.08.02 00:12

    그 예산안으로 tnr 사업에 더 많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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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o 2019.08.02 00:16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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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살자 2019.08.02 00:16

    죽일 생각말고 살릴 생각하세요. 그러라고 당신들월급주는겁니다. 얻다대고 검증도제대로뒤지않는 외국 생소한 사례갖고 세금낭비하고 이렇게 비난을 받습니까? 언제까지 고양이들이 해로운 동물로 낙인찍혀 학대가 공공연히 이루어져야 합니까! TNR 시행과급식소 설치와유지에 신경쓰세요. 색동 목도리 씌운다고 우리가 선진국가 되는거 아닙니다. 이건 코미디에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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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쪠찌 2019.08.02 00:18

    그냥 알아서 살게 좀 냅두세요 괜히 애들 죽이지 마시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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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에마 2019.08.02 00:18

    국민세금으로 녹을 받는 사람이

    공돈같아서 공돈쓰느라 

    쓸데없는짖으로

    불쌍한 고양이를 죽음에 길로 밀어 넣나요

    고양이가 춥다고 목도리 해달라 하디까?

    환경 파괴는 인간이 저지르고 그 죄값은 고양이보고 대신 치루라고 죽음의길로 몰아넜나요

    제발 정신 차리고 세금 똑바로 제대로 쓰세요

    당신들 목에 쇠사슬 채우면 

    어떨것 같나요

    그 돈으로 배고픈 동물들 사료나 사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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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L 2019.08.02 00:22

    고양이의 전래는 삼국시대입니다ㅡㅡ; 그것도 외래종시라 그런다면 뭐 한국인도 다 외래종이죠. 

    붙잡아 목도리 두를 시간과 인력과 예산이 있으면 TNR이나 더 하시길.

    들에는 고양이 거의 안 살아요;;;;;

    진짜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시행령으로 동물생산업부터 좀 잡읍시다. 개나소나 새끼빼고 쉽게 가져다 쉽게 버리니 개체수가 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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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sjh85440 2019.08.02 00:23

    목에 목도리를씨우면 아이들이 어떻게 활돌하나요?사람목에다 씌우고 돌아다니고 생활하라면 좋을까여더구나 산이나 들이나 풀숲에사는데 어찌활동하나요? 진짜 너무무지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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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자 2019.08.02 00:23

    지구환경 파괴는 인간이 하고있는데 .. 제발 생각좀 하고 일하세요  공무원님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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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심 2019.08.02 00:33

    읽다가웃겨서 도저히 끝까지못읽겠음당  완전코미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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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차리세요 2019.08.02 00:34

    5년간 겨우 324마리만 중성화 해놓고 말도안되는 정책만 내놓네요ㅡㅡ.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건 인간들인데 그걸 생각못하고 고양이들한테 뒤집어씌우려는 격인 공무원들 수준을 나타내는 주장이네요.

    각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연말에 돈쓰려고 땅파고, 인도길 다시 뒤엎을 예산으로 고양이들 중성화하는 방향으로 예산 확대하시고, 고양이 급식소 법적으로 마련해서 고양이들이 음식물쓰레기 뒤지고있지 않게 해주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한국이 후진국인걸 증명하려는 발상밖에 안되는 공무원들이네요 정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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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집사 2019.08.02 00:37

    생태계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한쪽을 일방적으로 견제하면 다른한쪽이 번성해서 또다른문제를 만듭니다

    길고양이 들고양이의 차이가 무엇인가요?서식지에 따라서 보호받고 안받고가 갈려진다는게 말이 되는가요?들에서 났다는이유로 밥도주지마라  사냥도 하지마라는것은 굶어죽으라는것인데  이렇게해서 새를보호해서 새가 개체수가 늘어나면 새를 잡으실건가요?너무 안일하고

    단편적인 정책 아닌가요?

    고양이의 새사냥 성공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실상 새를위협하는 동물은 다른 동몰이더많은데 왜 고양이에게만 올가미를 씌우려 하는지요?현장을살피고 발로띄는정책을 펴주세요

    고양이먹이주기 금지와  목도리 착용 절대반대입니다

    사람친화적이라 제대로 사냥도 못하는  순한 고양이들만 타겟이되어 도태되겠지요  이것이 제대로 된정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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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순이 2019.08.02 00:41

    담당자와 3번통화했습니다 일단 산업디자인특허권에 대해. 물어보니 아직 협의되고 그쪽나라에 아무런 얘기도 안되어 있는상태입니다 그리고 목도리는 들고있습니다 환경부에서요 직구로 구매를 해놨다네요 올해안에 시범한다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남양주 생태계공원쪽 고양이를 키우는집이 있는데 집고양이인데 외출냥이로도 키운다네요 아마 이애들이 새를 잡는영상이 찍힌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보호 유리막 시행되고 있다는데. 제가 이리저리 찿아봐도 제가 못찿는건지 없습니다 카페분께도 여쭤보니 그지역도 아직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통화하셨음 아실껍니다 캐나다 연구결과 계속 얘기합니다 통화하실꺼면 제가 통화한내용 대충보시고 하시라구 적습니다 그리고 대책방안은 아무것도 만들어놓지도 않았습니다 산업디자인특허권을 사가지고 올때 드는비용 공개할꺼냐고하니 통과되면 비용공개한다고는 하네요 방안은요 산에 밥주시는분들 그리고 전국의 .밥주시는분들 공식적인 급식소 했음합니다 어느누구도 손못대게 국립공원도 밥주시는분들 계신다고하니 관리 수고하시지만 더 잘해주시고 공원 밖에 한평남짓의 .급식소 설치해줬음 합니다 공원안에 애들 밖으로 이소시키고 사람들 해코지 못하게 해주시고 다람쥐밥 도토리 가져가는사람 벌금내게 해달라고 해주십시요 모든 정책을 발의할때는 그뒤따르는 부작용이 있어 방안을 만들어 놓는걸로 아는데 환경부는 아직 목도리부터 그 뒤 부작용까지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요 부디 좋은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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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가 2019.08.02 00:51

    책상머리앉아서드럽게할일없나고다선진국의배울정은절대롱소른척함서드르븐짓은잘도따라하는기라일본아베새끼하고똑같다이런발상낸인간‥쫌잇음춥다니목에감아라감기든다말도안되는짓그만좀해라제발글고동물법이나좀강화시키는데힘써라남는시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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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야 2019.08.02 00:57

    속이 곯았는데 겉에 연고바르면 낫나요?

    매사 문제해결을 고따구로 하니깐 욕먹고 위신떨어지고 세금도둑 소리나 듣는거라구요

    머리가 장식품입니까?

    사냥습성을 탓할게 아니라 안정적인 개체수 조절을 먼저 생각하셔야죠 자연생태계를 누가 교란시키고 원인이 뭔지까지 생각해서 부처간 상하간 협업이란걸 좀 하라구요 젭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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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음 2019.08.02 01:16

    환경부에 고양이를 극혐하는 인간이 있나? 안그래도 냥이들이 심하게 당하는 흉흉한 사건들이 계속 들려오는 와중에 환경부가 나서서 불길을 더 피우는 꼴. 이미 보호 받고있지도 못하는 아이들에게 새보호를 위한답시고 악동이라 생각나게 만드는 목도리를 해야합니까? 파충류,포유류가 죽어나가는것만큼 고양이들도 인간들로 인해 이미 많이 죽어나가고 있다. 고양이를 학대하고 재미로 죽이는 인간들이나 저런 목도리좀 하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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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미 2019.08.02 01:28

    내가 내는 세금으로 저런 보도 듣도 못한 발상에 조금도 보태고 싶지 않아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고양이가 아니라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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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짜로 2019.08.02 01:45

    일단 산에 고양이가 많아진 이유는 TNR을 하지 못한경우도 있죠 또 제생각에는 커뮤니티에 도시에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포획틀로 잡아다가 야산에 방사한다는 글을 보곤합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면 개채수가 증가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불과 5분 전에는 길고양이였는데 지금은 들고양이라니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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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노노염 2019.08.02 02:39

    이런 쓸데없는데에 세금쓰고 시간 쓰지 말고 제대로 된 방안을 생각 해 보심이..책으로만 배운 사람이 뭘 얼마나 안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방안을 내서 이런 논란이나 만듭니까 관심받고 싶으신건지요..?사료도 주지 말고 사냥도 하지 말고 그럼 죽으라는겁니까?어디서 되도 않는 소리를 합니까 대체.님들 밥 안먹습니까? 더워 죽겠는데 목도리란다 ㅋ 님들이나 하고 다니세요 열심히 일한 돈 떼먹고 사는 공무원님들 헛소리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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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맘 2019.08.02 02:42

    고양이를 국립공원에선 멸종 시키겠단 말씀인가요~?

    사냥능력을 감소시킨다면 야생에서 고양이는 어찌 살아가란

    건가요~?

    중국에서 쌀농사를 위해 쌀알을 먹는 참새를 다 잡아죽였더니

    다음해에 벌레가 창궐해서 더한 흉작이 되었답니다.

    상생의 공존을 위한 정책을~생명의 인식을 재정립후에

    정책을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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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차려 2019.08.02 02:44

    전형적인 삽질이죠. 세금으로 쓸데없는 짓하고 앉았네...

    이 아이디어 낸 사람 면상 좀 보고 싶습니다. 

    환경부는 이게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진짜로 목도리채워놓고 밥도 못주게 하면 고양이들은 뭐먹고 산답니까? 죽으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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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개무식해 2019.08.02 03:46

    이 돈으로 중성횐지원에 좀더 투자하세요 산업디자인 그거 따와야한다면서요 물어보니까 대책도 안되있다면서요 손탄애들만 목도리씌울거라면서요 장난하세요? 손안타는애들은 계속 냅두고요? 무식해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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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2 05:48

    어째거나  민원 답변 보면

    정책이랍시고 밀어부칠  심산인가본데

    아이들 먹이활동에 문제 생기고

    노출되서  학대나 해꼬지의  표적이 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

    분명 동물학대이고   소유권 없는 아이들이라고 덮거나  어영부영 지나갈듯 한데

    더구나  수입해서 쓰는 목도리

    진짜 어이없고  본인들 먼저 써보던가  했음 

    정말  노답임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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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이 2019.08.02 05:51

    자연의 섭리에 인간이 개입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ᆢ그리고 고양이에게  목도리??  이게  말이나 되는 발상입니까?  수술한아이  넥카라 씌우는건 봤어도ᆢ 

    도대체  그런 발상이 어느 머리에서  나온 거립니까?  

    애들  다 굶어 죽고  걸려죽고  얼어죽고 

    ᆢᆢ

    반드시 막으셔야 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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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2019.08.02 07:40

    우리나라는국토의 대부분이 산지라서 도시아파트나 주택과 신지가 가까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산에 가면 들고양이가 되고 점심에  도시에 내려와 있으면 길고양이가 되는데 환경부에서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TNR도 사후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죽는  경우가 많은데, 밥까지 못  먹게 하면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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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리네 2019.08.02 07:48

    눈비 맞으며 사는애들한테 목도리 라니

    환경부 는 동물단체와 협의하고 시행 하십시오

    기존에 티엔알로 동네고양이 관리하니

    엄청 좋아졌어요 소리도없고 개체수도 유지하고

    걔네들이 영역을 지킵니다

    바라기는 기존 티엔알에 예산을추가하여

    좀더 적극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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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 2019.08.02 08:58

    고양이가 넥카라를 한 후 혹시나 덫이나 단단한 가지 같은 곳에 걸리면 장소가 어딘지 알고 풀어줄 건지..길고양이의 먹이를 급여하지 않으면서 새 사냥 능력을 감소시킬려고 하는 건 고양이들을 죽이려고 하는 방법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생태계를 보전하려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놔두는 것이 우선 원칙이 아닙니까. 그리고 고양이가 있어 개체수가 유지되며 생태계의 밸런스를 맞추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텐데 새 보호를 위해 다른 장점은 보지 않는 편협한 시각이 우려스럽습니다.

     

    안그래도 이 어리석은 정책을 근거랍시고 오래된 논문을 들고 와 홍보하는 걸 보고 동물단체에서 개입이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불합리하고 모순된 점을 꼭 지적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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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맘 2019.08.02 09:29

    와 진짜!!  고양이에 대해서 알기나 알고 저런 걸 생각해낸걸까요?

    저 새목도리 살 돈으로 아이들 TNR을 해주세요

    특허권가진 업체와 노나먹기 하십니까?

    쓸데없는 짓인듯합니다

    그리고 생태계원리인걸 고양이가 새랑 작은 동물들을 다 잡아먹나요? 10년 20년 전엔 어찌 생태계가 살아남았는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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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겡끼 2019.08.02 09:34

    저렇게 행한다면 그것이 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일 아닌가요? 너무나 단편적인 부분만 생각한 유치한 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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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니 2019.08.02 10:01

    정확한 근거를가지고하는건가요? 지식이없는사람이 생각해도 말이안되는걸 어떤근거를가지고 저런일을하는건가요? 아무생각없이 미리 목도리를구매했으니 버리지는못하겠고 그래서 계속 말도안되는걸 하겠다는건가요? 그돈으로 서로 공존해서 살아갈방법을 찾아야죠! 생명이! 단순이 사람이 아니라고해서 마음대로해도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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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퉁이 2019.08.02 10:04

    들고양이 목도리는 학대입니다ㅠ

    엉뚱한정책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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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슨 2019.08.02 10:24

    국립공원내의 <들>고양이 한정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라는거죠?  도시 길고양이들에게 적용하는건 아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아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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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이랭이 2019.08.02 10:33

    중성화 관련된건 찬성이지만 목걸이는 반대합니다.

    고양이가 싫으면 언제든 풀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하는데..

    그럼 애초에 목걸이 착용시키는거에 대해서 고양이의 의견을 물어보고 하는건가?

    목걸이 착용하는게 괜찮다면 올무도 괜찮다고 보는 사람들도 분명히 나타날건데.. 그에대한 대비책은 있는건가?

    조금만 겪어보면 알겠지만.. 산에사는 새들은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고양이들에게 잘 안잡힘. 고양이들도 날아다니는 새들보다는 훨씬 사냥하기 쉬운 동일하게 4다리로 다니는 쥐들을 더 사냥하려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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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해경 2019.08.02 10:34

    고양이들의 중성화는 시도해봤는지 근거자료를(수술사진,방사사진등) 제출했으면 합니다..대구에 유명한 팔공산을 다니며 그곳에 있는 아이들 중성화된아이 본적도 없고 다른 유명산에서 고양이가 수술한 경우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지라 개체수 조절을 위한 노력은 해봤는지 그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개인적으로 시도를 해볼까 고민중인 상황인데 이런 글이 보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저예시에 나오는아이는 들고양이라 말할수도 없는 개냥이인데 야생성강한 아이들 목에 어떻게 씌울 것이며 천이 나무나 다른곳에 걸려 오도가도 못가고 질식하거나 아사할수도 있을것같은데 고양이에 대해 알고나 저러는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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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잖아1 2019.08.02 14:32

    고양이 학대범들이 판을 치는 이시기에 아주 멋진정책을 내놓으셨네요. 학대범들에게 여기 들고양이들이 있으니 얼른 잡아가서 학대열심히하고 죽이면 된다고 부추기고있네요. 이상한 발상하실시간에 고양이보호법이나 강화해서 아이들 보호나 해주시지 고양이 말살정책에 앞장서셨네요. 청원글 보니 중학생아이가 글을 써놓았던데 어찌 공무원이라시라는 분들이 비싼 월급받아가시면서 그 중학생아이하나만 못하시나요. 동물을 학대해 죽이기 시작하는것은 살인을 연습하는거라던데 이사회에 살인자들을 득실거리게 만드실 요양이네요. 지금현재도 여기저기 묻지마 살인으로 불안해서 살수가 없는데 고양이들을 이용해 살인연습을 시키시네요. 학대하고 살생을 하는 자들을 벌한 확고한 법하나 제대로 세우지못하면서 쓸데없는데 피같이 아까운 세금을 쓰려고 하는군요. 중학생만도 못한 행정을 하실거면 고양이에게 목도리해주지말고 당신들이나 하시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좀 하십시요. 그저 명품만 좋아해서 품종묘 기르다가 길과 산에 버리지마시고요. 그애들이 길고양이가 되고 들고양이가 되는겁니다. 길고양이 열심히 케어하고 tnr해주느라 수고를 아끼지않는 분들에게 감사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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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오 2019.08.02 15:00

    그 돈으로 tnr이나 해주세요. 고양이한테 밥도 주지 마라 사냥도 못하게 해라, 아예 그냥 다 죽이라고 하세요,

    비오거나 눈오면 고스란히 젖어서 저체온으로 죽을꺼고 어린애들은 크면서 목에 껴서 죽을꺼고, ...집에서 키우는 도양이도 넥카라 며칠만 해도 스트레스로 미치려고 하는데 야생고양이가 퍽이나... 선진국 성공사례 이런거 따라하기 전에 선진국의동물보호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보고 따라합시다

    동물보호법이 먼저요? 목도리가먼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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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희_9222 2019.08.02 15:06

    1. 들고양이의 기준이 명확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근거자료는?)

    2. 과연 환경부가 제시한 해결책이라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 환경부 정책대로 해서 줄어드는다고 (우기는)  예상되는 고양이 수보다 버려져 (그들이 말하는) (들)고양이로 유입되는 수가 더 많은데 이는 어떻게 해결할건지요?

    번식, 판매를 금지하는게 더 나은 방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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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 2019.08.02 15:10

    환경부라는 이름에 걸맞지도 않은 계획이네요. 의견 낸 공무원에게 똑같이 색동목도리를 씌워서 사회와 격리시킬 수 있는 표시를 해두어야 할 것 같아요. 똑같이 굶어죽게 만들면고양이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으려나요?  세금으로 이런말도 안돼는 일을 모의하지 마세요. 인간은 동물을 사랑과 관심으로 보호해야합니다. 고양이는 새와 마찬가지로 보호되어야 마땅한 소중한 생명입니다.  새를 잡아먹는 건 자연의 생리대로 살아가는 모습인거에요. 인간이 인위적으로 위해를 가해야 하는 해충이 아니란 말입니다. 인간중심적 이기적인 발상에서 나온 사고로 보입니다. 에휴.... 이런 말도 안되는 회의를 하고 좋은 의견이랍시고 내부에서는 자화자찬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어이가 없어요.  정신빠진 이런 정책이 사라지기까지 끝까지 두 눈으로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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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2019.08.02 15:41

    의견말해도 되요 ??

    대가리에 똥찬 새끼 같은데 짜르는거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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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2 16:05

    미친거아니냐진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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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글냥글 2019.08.02 17:24

    ​​​​​​환경부에서 공표한 내용에 의하면 들고양이와 길고양이, 집고양이의 구분이 상당히 자의적으로 이루어질 있고 대한민국 국토 여건(대부분이 산지 베이스)에서는 더더욱 그 구분과 필요성이 모호합니다

     

    기존의 티앤알을 다른방식으로 바꾸려는 이유에 어떤 타당성이 있나요?

     

    들고양이의 생태적 위해성이라 함은 개체수 증가로 인해 새를 보호할 없다는 주장일텐데들고양이 정의와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해성에 대한 홍보'함은 생명존중에 대한 시민의식이 미흡한 현상태에서 동물학대범들이나 유기범동물혐오자에게 이를 악용하라고 홍보하는 것과 다름 없음

     

    "새로 도입하는 수술방식(TVHR)들고양이의 복지 측면에서도 개선된 방법이다." 도대체 어떤 복지가 개선된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보시기 바람기존의 티앤알 시행보다 효과적인 부분이 어떤 것이 있길래 변경하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십시오

     

    "들고양이에게 외국에서 개발되어 효과를 보고 있는 새보호목도리를 씌우기로 했다." 외국 어디에서 공식적으로 어떤 효과를 얼마의 기간동안 보았는지 밝히기 바람단순 개인 논문 연구 결과를 도입하는 것이라면 국내와 생태환경 비교 연구결과를 필히 밝히고논문의 연구가 정책에 도입된 과정과 절차에 대해 공정성과 합리성, 그 논문을 실제에 적용하기 위한 검증이 얼마나 되어있는지 소상히 밝히기 바람.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이지만 자연생태계에들어오면 작은 동물의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매우 영향을 미치므로 야생에 유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라고말했다. "- 유기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분양업 허가의 허들을 높이고, 유기범에 대한 처벌 마련)해야 할 문제를 생명을 해하고 억압시키는 방향의 정책을 충분한 연구결과와 검증없이 도입하려는 저의가 궁금하고그러므로 철회가 마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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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다래 2019.08.02 20:51

    인간이 제일 생태계 교란시키는 건 어쩌구요, 진짜 교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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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미 2019.08.03 02:18

    들고양이가 생태적위해성이잇다면

    집고양이가 유기나 잃어버림으로 길고양이되고

    그마저 도시에 쫓겨나 산에가면 들고양이되는건데

    고양이는 고양이지 집고양이

    들고양이 나누는것도 웃기고 저런 목도리도 비상식적이라고 생각드네요.. 새는 보호해야되고

    고양이는 죽여도되는건지.. 얼마전 길에서 고양이를 집어던져죽인 남자가 잡혀서하는말이 개체수를 줄이기위해서 직접죽였다던데 그남자랑 이 말도안되는 목도리제안한사람이랑 같은수준의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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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글냥글 2019.08.03 07:44

    환경부가 밝힌 들고양이 관리방안의 헛점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집고양이가 길고양이가 되고 길고양이가 들고양이가 된다면 그 역도 성립할 테지요. 그렇다면 먹이공급중단으로 국립공원을 벗어나 도시로 나가 길고양이가 되는 들고양이 중 tvhr을 받은 개체들은 어떻게 관리할 건가요? 도시에서는 tvhr이 적합하지 않다면서요??? 그럼 그 개체들은 tnr을 또 진행하실 건지요?

     

    그리고 그간 tnr을 한 개체수의 숫자를 밝히셨는데 그 절대적인 숫자 수치는 아무 의미도 없다는 거 바보아닌 이상 알고계시겠지요? 생태보전구역(?)에 서식하는 들고양이의 개체수를 밝히고, 그 숫자 대비 티앤알을 얼마나 시행했으며, 그효과가 어땠는지를 밝히셔야 티앤알로는 도저히 조절이 안 된다는 근거가 되겠지요??? 그에비해 새로 도입하겠다는 tvhr은 어떤 측면에서 더 효과가 있다는 걸까요??? 구체적으로 밝혀 그 타당성에 대한 근거를 밝히세요. 두루뭉실하게 들고양이의 복지측면에서도 좋다니 어떤 복지측면에서 좋은 건지요??? 들고양이들이 단지 번식만을 할 수 없고 발정과 영역다툼으로 다치게 방치하는 것이 복지인가요? 이미 개와 고양이는 인간 생활의 영역으로 절반이상 들어와 공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들의 복지는 야생/방치 가 아닙니다. 

     

    환경부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다시피 유기묘 역시 들고양이가 될 수 있는 점을 든다면 인간이 책임을 져야지요. 어째서 그들을 굶겨죽이는 관리방안을 대책으로 삼나요??? 

    들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관리방안은 이름만 관리방안일뿐 생명존중과도 거리가 멀고, 티앤알이라는 기존의 방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환경에서 검증되지 않았고 근거가 미약하고 타당성이 없는 방식을 도입하며, 새보호목도리로 사냥을 막는 것과 동시에 먹이공급 중단 병행이라는, 결국은 굶겨죽이겠다는 발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호주같은 넓은 야생지역을 포함한 국가에서도 본질은 님들과 같은 살생을 관리방안이라 내세워 전세계적인 논란과 조롱거리가 되고 있지요. 하물며 대한민국의 생태환경이 호주처럼 광활하기나 해서 티앤알로 관리가 안 된다는 건가요??? 해외에서 모범이 되는 사례를 국내 환경에 맞는지 검증을 하고 도입함이 마땅한데 이번 관리방안은 어느 것 하나 충족되지 않습니다. 타당성이 없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당신들이 들고양이 위해성을 홍보하겠다고 하는데, 같은 입에서 집/길/들고양이의 정의가 나왔고 그 정의는 매우임의적이고 자의적으로 내려질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유기범, 동물혐오자에게 악용되어질 것에대한 대책은 하나도 없네요. 생명존중은 안중에도 없고 후진적이어서 후세에 부끄러움만을 남길 멍청한 정책은 하루빨리 철회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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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님맘 2019.08.03 13:08

    앉아서 할일이없으니 저런 발상도 하는구나? 아님 특정소수의 지랄맞은 민원을 저렇게 대처하는건가?

    아무튼 중딩보다 못한 발상으로 세금 좀 먹는 공무원들 싹다 옷 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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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2019.08.03 20:08

    TNR이나 잘해주고 그돈으로  밥이나잘챙겨줘라.

    배부르면  딴짓도안한다..ㅇ ㅣ  ㅆ   ㄷ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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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young 2019.08.04 01:11

    저런 정책은 고양이뿐만아니라 어떤 동물에게도 시행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체차원에서 강력한 목소리 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격하게 응원하겠습니다!

     

    새,작은동물들을 사냥하는것은 고양이만 있는게 아닙니다. 목도리 연구를 했다는 13년 미국의 자료는 봄.가을 두 계절 그것도 각12주만 적용된 연구결과입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렸합니다. 여름에는 무덥고 습하고 게다가 장마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저체온증으로 죽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겨울에 비 오면 그대로 얼어붙습니다. 이런 연구결과 1건으로 정책을 시행하기에는 환경과 자연에 대한 기본 상식과 인식이 많이 미흡해보입니다. 또한 설득력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많은분들이 우려하고 계시는 집ㅡ길ㅡ들 고양이의 구분입니다. 애초에 사람이 유기하지 않았으면 길에서 산에서 힘겹게 생존하지 않아도 될 아이들이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무책임함으로 생겨난 아이들에게 그저 산에서 산다는 이유로 목도리를 채우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정책입니다. 

    아이들이 벗을 수 있는 목도리라면 왜 세금 들여가며 채우는지, 도입되는 중성화수술을 한 아이들이 먹을게 없어서 아파트로 영역을 옮기면 어떻게 할건지, 그 목도리를 하고 있다가 학대 대상이 된다면 책임질건지..등등 심각하게 부실하고 생태계에 대한 의식없는 정책입니다. 

     

    다른나라 말할것도 없고, 우리나라만 봐도 반려인이 엄청나고 강아지나 고양이, 다른 애완동물등이 이미 인간과 밀접한 교감을 나누며 함께 살아온지 오래입니다. 다른부처도 아니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고민해야하는 환경부에서 이런 발상과 정책을 시행한다는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유해동물 홍보라니요. 요즘 잔인한 동물학대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걸 모르시는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데 급급하지 말고 미리 고민하고 예방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합니다.사람에게 버려지고 고된 길생활하는 고양이만 희생양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성화 열심히 해주고 밥 잘 주면 쓰레기 뒤지는 일 없고, 새끼 낳을 일 없고, 울음소리 민원도 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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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누나 2019.08.05 11:53

    * 환경부에 개인적으로 민원 넣은 사항 일부를 올려봅니다.*

     

    - 환경부는 고양이가 어떠한 새와 어떠한 작은 동물에게 피해를 주었는지 그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해마다 어떠한 식으로 피해사례가 급증했다는 구체적인 통계자료가 있습니까? 그 규모와 파급 범위에 대해서 말입니다. 자료가 있다면 통계자료까지 전부 공개하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자료도 없으면서 고양이가 동물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주먹구구식 정책은 아니겠지요?

     

    - 환경부는 들고양이가 새 등 작은 동물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는 생태적 위해성 정보를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려주는 홍보 활동도 펼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새 등과 같은 작은 동물은 어떤 동물들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자료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고양이 본능 행위가 매우 위협적이라고 치부해버리면 세상의 모든 동물들의 먹이사슬을 금지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새와 같은 동물은 더 우월한 동물이고 들고양이는 열등한 동물이란 겁니까?

     

    환경부는 새보호 목도리는 고양이에게 해가 없으며 고양이가 원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벗을 수 있는 형태라고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한 동물입니다. 고양이에게 해가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해가 없다는 구체적 증거가 있습니까? 사람도 평생 목도리하고 못삽니다. 환경부는 목도리가 고양이에게 해가 없다는 구체적 증거 제시바랍니다.

     

    - 고양이가 원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벗을 수 있는 게 맞습니까? 어떤 식으로 고양이가 혼자서 벗을 수 있다는 건가요? 인간이 직접 실험한 영상 또는 사진을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애초에 고양이가 원하면 벗을 수 있는 목도리를 대체 왜 씌운다는겁니까?

     

    -집에서 주인과 함께 거주하지 않으면 대부분 야생에서 고양이가 사냥해서 먹고 살지 그럼 뭐 먹고 삽니까? 고양이가 농사짓고 삽니까?고양이라는 종이 지닌 사냥본능을 억제하면 대체 뭘 먹고 산단말입니까? 목도리 착용으로 인한 고양이 사냥 능력이 저하되고, 결국 고양이가 사냥하지 못하고, 배가 고파서 일찍 사망에 처할 위험이 있는데 그에 대한 환경부 대책은 무엇입니까? 그냥 고양이를 사냥 못하게 해서 굶겨 죽이자 이게 환경부가 원하는 이 정책의 목표 입니까? 제가 제기한 질문에 대한 환경부 대책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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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미미 2019.08.05 21:26

    어떻게 이런 발상을.. 고양이는 생태계 일원 아닌가요? 

    새만 보호해야할 대상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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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집사 2019.08.06 05:46

    도데체 어떤 시끼가 저딴 소릴 한거임? ㅠ.ㅠ

    우리나라 공무원 수준 짱인듯

    시원하게 에어컨바람에 앉아있으니 저딴 개소리나 하는거자나? 

    할거없음 그냥 잠이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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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녀 2019.08.07 01:53

    환경부 장관 조명래 장관 및 이호중 정책관 두분은 저희 국민들의 세금 받으면서 하시는 일이 고작 이거라는데 분노가 치밉니다. 과연 두분은 부정 부패 비리없이 저희 국민들의 세금 받으면서 깨끗히 활동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한낱 부끄럼없이 깨끗히 활동하신다면 증명하시길 바랍니다 두고보겠읍니다. 길냥이및 들고양이 특히 들고양이들이 먹을것이 더 부족합니다 그런 들고양이들도 살고자 본능적인 생존본능으로 새나 작은 동물들을 잡아 먹는 것일진데. 정말로 들냥이들이 우리나라 새나 작은 동물들을 많이 잡아 먹어서 생태계 파괴가 됐을만한 확실한 증거나 지표자료를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가봐도 이번 보도자료는 나는 그냥 고양이가 싫다 라는 속마음이 온전히 드러난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런 보도자료를 낸걸 창피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훌륭한 장관이시라면 본인의 취향을 떠나서 좀더 중립적으로 생각하셔서 장관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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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ㄴ 2019.08.07 06:10

    환경부 공무원들이나 목도리 둘러라

    사람도 찜통더위인데 고양이 목에 목도리 두르면 어떤 기분일까

    목에 땀띠나고 염증난다.

    니들은 국민세금으로 목도리 사지말고

    학대범 잡을 생각이나 해라

    누구 아이디어인지 생각이 개똥이네

    외국이야 관리를 잘하고 환경자체가 다르다

    거긴 먹이라도 준다

    먹이도 주지말라고?? 아주 제대로 미쳤다

    환경부야 니들도 월급 받지말고 아예 쫄쫄굶고 목도리 두르고 다니길

    니들은 동네 금개구리도 못지키고

    아파트 공사현장에 새들 둥지며 야생동물도 못지키면서 고양이한테 책임전가 하지말고

    빨리 철회해라

    중학생보다 생각없는 모지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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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 2019.08.07 06:16

    이건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다

    니들 잘못을 고양이한테 떠 넘기지 마라

    환경운운하는 놈들이 그린벨트는 잘도 풀어주냐

    생태계 파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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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언니 2019.08.07 07:36

    들고양이 길고양이 나누는 기준이 참..

    들고양이는 외래종이라고여??

    외모도 다 똑같은데 환경부가 어떻게 구별합니까??

    집냥이가 버려져서 길냥이가되고 산에도 가는거지

    목도리 직구요??그걸 누가믿어요

    아는 업자랑 짜고 치는거겠죠

    그리고 목도리를 씌우면서

    또 먹이를 주지말라니

    이건 모순입니다.

    차라리 길냥이들 tnr후처치에 더 신경쓰고요

    급식소를 운영하세요

    지구는 인간만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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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셩이 2019.08.07 08:22

    이런거 할시간에 tnr 예산이나 더 지원하고 길급식소를 더 만들어주세요..  개념 없는 탁상 행정 그만하고.. 이번엔 어떤 업자의 배를 불려주려 하나요. tnr예산을 더 늘려주는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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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o 2019.08.07 09:08

    목도리도 그렇고

    저 tnr방식도 위험한거 아닌가

    기존 tnr 운영도 못하면서 뭔 새로운tnr을 도입해 무능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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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1032 2019.08.07 20:45

    한여름에 목도리 채워주고 싶은 소리하노? 더워서 맛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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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맘 2019.08.08 01:23

    먼저 환경부 공무원들부터 목도리 하고 생활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시험문제만 달달 외워서 공부해서 공무원 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태이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이 이런 정책이나 하고 있으니 일본에게 항상 시달리면서 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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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 2019.08.08 22:34

    환경부 장관을 교체하던지

    니들은 국민건강도 못 지키면서 뭔 새를 지킨대

    후쿠시마 수산물이며 철제 목제 다 관리도 안하면서 무슨생각으로 일을 하는건지.고양이 목도리 두를 예산으로 나라 경제에 보탬이나 되라

    니들 목에 1년동안 둘러보고 정책을 짜던지

    정말 저런 게 정책이라고..우리동네 재건축 들어가는데 거기 생태공원 금개구리가 있어서 안된다고 주민들이 난리쳐도 그 근처 지대들 LH에 허가 했잖아 금개구리도 못지키면서 새도 퍽이나 잘 지키겠다

    그리고 저 목도리 도대체 누구 뒷주머니로 들어가는거냐..부정부패 무능한 공무원들 니들이나 퇴출되지않게 일처리 똑바로해라

    고양이 목에 목도리는 절대 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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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바라기 2019.08.09 15:20

    이건 고양이를 자연생태계의 일원으로 보지 않는 무뇌한들의 생각에 다름아니다.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먹이사슬을 인위적으로 막아보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갈길이 먼 길고양이정책은 난파선이 되어 표류하게 될 것이다.

    이건 새보호를 빌미로 길고양이를 살처분해도 된다는 명분을 제공하는 단초가 될 수 있고(새는 국립공원에만 있는 것이 아님), 가뜩이나 길고양이에게 냉소적인 우리의 현실에서는 더더욱 위험한 발상이다.

    그리고 들고양이에게 새보호목도리를 채워서 새를 사냥하는 성공율을 낮춘다면 다른 사냥감에 대한 성공율 또한 당연히 낮아질 것임이 자명하며, 거기에 더해 사람들이 먹이주는 것을 막겠다는 것은 그냥 굶어 죽어라는 것에 다름 아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계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을 수립해야할 환경부가 오히려 길고양이에 대한 학대를 조장하는 이러한 행위는 즉시 금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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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릴맘 2019.08.10 12:21

    새 안잡게 밥을 넉넉히 줘요. 배부르면 귀찮아서 새 사냥도 안할테니... 책상앞에 앉아 인터넷만 검색하니 저런 비상식적인 의견이 나오는듯... 제발 산속, 들 같은곳이 고양이좀 버리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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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예요?? 2019.08.11 10:34

    잉??? 무슨 장난스런 아니면 어이없는 가짜기사 그런건줄알았는데.. 이게정말 새로운 관리방안??  그런거예요???? 장난이면 지나친거같아요;;; 진짜같잖아요;;;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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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언니 2019.08.12 07:47
    진짜에요
    올해안에 시행할 거래요
    미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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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언니 2019.08.12 07:46

    윗분 이거 사실이에요.이번년도 안에

    미친 환경부에서 시행한다네요.

    동물카페 실태조사나해서 동물원이나 막던지

    동물원 동물카페도 생태계 파괴아니냐

    머저리 같은 생각은 누가낸건지.

    환경부 니들도 똑같이 당해라.

    동물학대하고 하는 애들은 나중에 인과응보로 돌아온다.

    니들도 쫄쫄 굶고 비오는 데 꿉꿉한 목도리 평생 차고 지내라 정말 중학생보다 못한 환경부야

    이건 빨리 못하게 해야된다

    동물단체들은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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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2019.08.12 07:53

    목도리 만들 돈으로 고양이들 밥이나 먹이세요

    국민들 혈세지 니들이 맘대로 동물학대하라고.쓰는 돈 아닙니다!!!! 본인들도 굶어보고 이런 정책 내던지 배고픈게 얼마나 큰 고문인데 거기다 목도리같은 소리하고 ㅈ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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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김김 2019.08.12 08:18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동네 길냥이들 잡아다가 실제로 산에 놔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이 고양이들은 길고양인가요? 들고양이인가요??

    계속 민원 똑같은 고구마 답변 복붙하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본인들 목에 젖은 목도리 하면 어떨까요??

    게다가 그냥 방치하면 썩고 피부병 유발에

    짓물러 질걸요

    구르밍하는 과정에서 더러운 천을 입에 넣을 수도 있고 질병도 생길텐데

    환경부가 목도리 씌우고 애들 병원이나 데리고 갈까요?? 목도리 누구업자 뒷주머니로 돈 들어가는 지 ; 천벌받을 사람이네요

    이런 정책 낸 똥멍충이도 똑같고요

    암튼 제발 더이상 학대하지말고 사료나 주길

    목도리도 세금입니다 내돈으로 만드는 거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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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동 2019.08.12 13:24

    환경부의 새로운 정책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우선, 집에서 지내는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받을까 하여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게 합니다.

    그런데 길에서 지내는 고양이에게 목도리를 씌운다는 것은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목도리 자체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목도리로 인해 나뭇가지에 걸리거나 목도리가 고양이 목을 조이는 등 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목도리가 눈에 띄어 동물학대자의 표적이 되기도 쉽고요.

    생명을 위협하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정책은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길고양이와 들고양이의 구분이 모호하며, 이러한 구분을 왜 해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길고양이와 들고양이 모두 법적 보호를 받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지금 고보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대로 된 밥주기와 tnr만으로도

    길고양이와 사람은 공존하며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산에서 지내는 고양이에게 제대로 된 밥주기와 tnr 해보셨나요?

    왜 고보협과 같은 전문가가 있는데,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고, 

    공무원들이 임의로 정책을 결정하나요?

     

    셋째, 연구결과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연구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것인가요?

    연구가 시행된 장소가

    우리나라 기후와 다를 것이며,

    그 곳의 동물복지, 동물권 인식이 우리나라와 같나요? 

    그리고 검증된 연구결과를 차용해야지,

    단 하나의 연구결과를 갖고 정책을 시행한다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행동입니다. 정말 너무 위험합니다.

    그것이 생명을 대상으로 할 때는 더욱더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새를 얼마나 많이 공격하는지 데이터가 있습니까?

    그 데이커가 새를 멸종시킨다는 근거가 되나요?

     

    고양이보다 인간이 산에 버린 쓰레기와

    인간이 자연에 끼치는 피해를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를 보호하고 싶다면

    새와 고양이가 동시에 위협받지 않고 함께 보호받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두 종의 습성을 존중하면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절대로 환경부에서 이 목도리 정책을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강력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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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현 2019.08.13 01:11

    길고양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공무원이 뭐라도 해본답시고 끙끙 앓아 생각해낸 정책이란게 딱 이 정도군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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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나절친 2019.08.13 17:22

    중성화 방법을 바꾼다고 하였는데 실행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바뀐 중성화방법을 제대로 숙지한 수의사만이 중성화를 실시하도록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하며,
    TNR과 TVHR을 비교하여 어느쪽이 비용적인 측면과 실효성을 따져 봤을 때 더 합리적인지도
    비교해봐야 할 것 같네요.

     

    새보호목도리 착용이 들고양이에게 전혀 해가 없다고 하시는데,
    집에서 여러마리의 고양이를 반려하는 입장에서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이며
    몸에 무언가를 채우는 것만으로도 움직임이 달라지고 곧 사고로 이어질수 있어요.
    또, 원치 않으면 언제라도 벗을 수 있는 형태라면서 굳이 예산을 들여 국내 도입까지 해서
    시행하려는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환경부는 들고양이가 새 등 작은 동물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는 생태적 위해성 정보를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려주기로 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바른 정보라고 주장하시는지..
    근거로 한 연구자료가 전부 해외자료인데 우리나라에서 조사한 연구자료는 없는것인지...

     

    들고양이가 새 등의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멸종까지 일으킨다고 하셧는데
    야생에서 동물들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늘어나기도 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다른 상위포식자의 개체수가 줄어들어 일부 지역에서는 들고양이가 최상위 포식자겠죠.
    그렇다고 최상위 포식자가 된 들고양이가 유해하다고 한다면 이를 납득할 수가 없네요.
    개체수가 늘어난 최상위 포식자가 된 들고양이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유해동물로 낙인찐기전에
    들고양이도 보호받아 마땅한 하나의 종이기에 공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했으면 하네요.

     

    들고양이와는 별개지만,

    다른곳에도 환경부에서 힘쓸 부분은 많은것 같은데요.
    해마다 방음벽에 부딪혀 죽어가는 새가 수만마리라고 하는데
    고속도로에 설치된 방음벽에 부딪혀 죽어나가는 새들을 살릴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던지
    효과도 없는 맹금류 스티커 따위 붙이지 말고 애초에 돈이 좀더 들더라도 방음벽이 필요없도록
    고속도로를 민가지역에서 좀 돌려서 내도록 하던가 부득이 도로가 민가에 인접한 경우에는
    방음벽을 설치할 때 새들이 제대로 피할수 있는 장치를 고안해서 만들던가요.
    배수로에 갇혀 굶어죽고 말라죽는 동물들이 없게끔 애초에 중간중간 계단식 배수로를 만들고
    야생동물이 살고있는 산을 밀어 고속도로 내고 산에 구멍을 뚫어서 터널을 만들때
    생태통로를 만들도록 법적으로 의무화해서 야생동물이 도로에 나와 로드킬로 사망하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서 힘을 써야지 야생동물이 잘못되는게 다른 야생동물의 탓이다?
    먹을것이 없어서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고라니, 삵, 너구리 그 외에 작은 설치류들도
    모두 다 소중한 생명이잖아요.

    들고양이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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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b 2019.08.15 22:05

    저기서 시행한다는 새로운 중성화법도 저아가들 사지로 내몰수도 있죠

    지금 막 시행하려는거같은데.그 방법이 제대로 검증된 방법인가요?? 현재 길고양이들 중성화방법도 뒤에서 뒷돈받는 수의사들도 많고

    치료도 잘 안이루어지고 치료 후 바로방사하여 염증나서 길냥이들 죽는경우도 많습니다

    기존에 길냥이 tnr도 제대로 관리 안되는 데

    무슨 새로운 tnr을 도입합니까?!!!

    들고양이는 목도리며 그.tnr 방식이며 마루타로 만드냐고요

    절대 목도리며 저 tnr방식이며 반대합니다

    기존 tnr로 가서 그걸 더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환경부가 고양이들 멸종시키는 데 앞장서네요??

    후쿠시마원전으로 인해 국내로 들어오는 거 관리도 못하면서 

    아파트 방음벽으로 새들죽는건 생각안하나봐요??!!!!

    고양이 목도리 채울 시간에

    머리에 생각이란 걸 하면서 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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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y 2019.08.16 10:38

    그래서 한국의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들고양이의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해당 들고양이로 인해 어떠한 종류의 보호류가 멸종위기에 처했고 위험한지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이

    외국의 논문만을 가지고 정책을 시행한다는게 환경부의 올바른 행정처리인가요?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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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9.08.17 23:29

    이거 어떻게된건가요 진행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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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진 2019.08.19 12:57

    외국 만큼 개체 수가 지나치게 많은 것도 아니고, 되려... 고양이 때문이라기 보다는 주변 환경 때문에 죽는 새가 더 많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아직 생태계 교란이라고 보기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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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두개 2019.08.20 01:21

    영역싸움에 단지내 소음으로 밥주지말란말이 끊임없이 나오고잇는 판국에 영역본능과 생식본능은 유지?

    뭔개소리인지.

    여기 아파트 뒤쪽 산에도 들냥이가 잇는데 개체수를 줄일만큼 새 사냥을 한단말은 첨 들어여.

    실제로도 잘 모르겟구여.

    사냥해대는 모습은 본적이 없어여.

    내가 아는한.

    가까이 다가온 새를 쫒아 나무타는 정도?

     

    환경부 직원은 그 비싼 월급받고 할일도 없지.

    그작업에 얼마나 세비를 낭비할건지원.

    한번 포획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제발 불쌍한 냥이들 내버려둬여.

    편히좀 살게.

  • ?
    까꿍이맘 2019.08.23 17:14

    티엔알을 정성껏 해주세요

    뭔 새보호 목도리를...ㅠㅠ

     

    인간들에게 고양이나개를 산에다 버리지말라는 홍보나 열심히 하세요~!!

  • profile
    운파 2019.08.25 11:12
    증말 한심한 행정을 하고 앉았네요
  • ?
    밀헝제 2019.08.27 11:07

    고양이들에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군요  사실 들고양이들의 사냥은 탁월합니다. 그래도 살기위해 먹기 위해 어쩔 수 없고, 약육강식은 존재하는 거 아닌가요?  비들기도 유해 조류라며 밥준다고 난리 지랄들을 하면서 웬 새 보호? 참 머리에 무엇이 들었는지..... 걱정이네요  유기가 걱정되면 못하게 법으로 막던지... 아무것도 못하면서....

  • ?
    바마 2019.09.08 22:36

    TNR부터 제대로 시행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화가난다

  • ?
    개언니 2019.09.11 14:32

    환경부장관 끌어 내리고 싶은데요.

    내 세금으로 그동안 월급받은거 토해내라 하고 싶어요.

    고보협에 글쓰는거 말고 저도 따로 어디링크서 쓰라고 한거 썼었는데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여기 댓글쓰신 분보니 이번년도안에 환경부에서 한다고 했다던데..

    목도리는 말도안되는거고요. 시에서 지정한 동물병원(낙찰된곳)이 수술도 엉망진창으로하고

    후기도 안좋고 그런데 나서는 병원이 없어서 또 그병원이 지정되었더라구요. 제가 활동하는곳이요..

    그래서 전 티엔알 고보협통해서 지원받아서 합니다..

    이부분부터 환경부에서 구청 도시생태계과?(<여기가 동물보호과라고 하네요.)와 협의해서

    티엔알 지원비를 늘려서 캣맘이 중성화시 중성화한 냥이 2주항생제 및 입원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지정병원이 아니더라도 다른병원가서 사진,병원영수증등등 첨부해서 내면 지원되도록 해달라고 전달해주셔요!

    저런 목도리채우다가 어디 걸려서 못 빠져나오면 아사하라는 말인가요??

    학대범한테 붙잡혀서 학대당하라는건지..참 생각없는 환경부입니다.

  • ?
    삼색 2019.09.13 23:56

    올무를 채우겠다는거 아닌가요? 길고양이에게 목줄 태그 안하는게 나무같은데 걸려 목졸라 죽게될까봐 안하는건데 목졸려 도태되어 죽게겠다는건지...

    게다가 tnr하려고 해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고양이를 색동목도리를 어떻게 입힌다는건지 올무죄어 죽이려는거같네요. 

    항의는 어떻게하나요 정말 시행되는건가요?

  • ?
    김보림 2019.09.14 08:14

    고양이가 새를 공격해봤자 얼마나 공격한다고 이런 쓰레기같은걸 정책이랍시고 내놓는 공무원들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징책 내놓을 시간에 길고양이 씨를 말리고 있는 인왕산 들개문제나 해결하면 좋겠네요.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건 길고양이가 아니라 늑대화된 들개라고요!

    길고양이 관련정책을 만들거면 적어도 캣맘들과의 논의가 이루어졌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길고양이에게 밥 한번 안줘보고 TNR 한번 안시켜본 사람들이 책상 위에서 잔머리 굴려 정책이랍시고 내놓으면 무조건 따라야 합니까? 당신들이 길고양이에게 밥을 한번이라도 줘봤고 TNR을 한번이라도 시켜봤으면 이런 정책 못내놓습니다.

    이런 것도 일종의 동물학대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동물을 보호한답시고 간접적인 동물학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길고양이 목도리는 절대 시행되어서는 안됩니다!

  • ?
    와이즈 2019.09.16 11:14

    사료를 계속 먹는 길 고양이는 새를 잡지 않아요. 오히려 새들이 길 고양이 밥을 먹더군요.

  • ?
    목소리 큰 사람 뜻대로 움직이는 곳 2019.09.20 18:11

     오늘 고양이 간식주다 경비아저씨한테 혼나고.. 먹을거 주면 안된다고.. 굶어 죽으라는 얘긴가.. 귀컷이 된 고양이 3마리가 한달 전부터 나타났다.. 불쌍하게 왜 하필 여기로 와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건지.. 솔직히 TNR시키고 아무데나 풀어준거 아닌가도 싶고.. 

     

     공무원 아파트인데도 관리소에서 대놓고 밥주지 말라고 현수막 내걸고.. 고양이가 자꾸 밥 주니까 등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있고 배설물(?) 때문에 더러워 진다나.. 고양이가 아무데나 드러 내고 똥싸는 줄 아는건지.. 완전 누명 씌우고..경비아저씨들은 밥그릇 다 치우고.. 아직도 고양이 밥주는게 불법이라고 당당하게 큰소리 친다.. 

     

     그저 민원인 몇 사람 큰소리치면 어디나 벌벌 떤다.. 공무원들도 민원 싫어하면서 막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자기들도 민원 넣고.. 아마 그 환경부 직원 비슷한 사람들 여기 많이 살고 있을거다..

     

     디자인 서울 어쩌고 하면서 건물 다 유리벽으로 둘러 쳐서 만들고.. 거기 부딪쳐 죽는 새가 하루에 엄청 나다는데 엉뚱하게 고양이들만.. 기가 막힌다.. 지친다 이런게 헬조선.. 나만 살면 된다는.. 인간의 이기주의.. 

  • ?
    잔디냥 2019.10.22 23:16

    길고양이 산으로 갖다 버리는 인간들이나 처벌 강화하면 됩니다. 나머지 들고양이는 중성화하면 문제는 서서히 사그라들겁니다.

  • ?
    김나영_10604 2019.11.21 12:30

    고양이가 사냥해서 죽는 새보다 유리건물이나 방음차단벽에 부딪혀 죽는 새들이 몇십배나 더 많다는 사실을 정말 몰라서 저런 소리를 하는걸까요 ?

    고양이가 말을 못한다고 저렇게 고양이들을 폄회하고 누명 씌우는거 창피하지도 않은지.

    고양이 목도리 결사 반대 합니다.

    그건 애들 그냥 굶어 죽으라는거죠 .

    고양이 복지 잘되있는 선진국들은 새들이 다 멸종 했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 ?
    토끼곰 2019.12.03 01:46

    그냥 그돈으로 TNR 예산이나 유기동물도 함부로 할수없게 전단지나 만들어서 필요한곳에 무료배포 할수있게나 하지 때없는 짓 하라고 그자리에 앉쳐준줄 아냐 추우닌깐 머리도 안돌아가지 ㅉㅉ

  • ?
    환경부시발 2019.12.11 09:17

    도대체 뭐하고계세요? 의견만받고 진행안하세요? 이정래이년 잡아서족치라고요

  • ?
    관악까치 2019.12.29 17:10

    고양이들을 20년넘게 지켜봤습니다. 우선 환경부의 "다른동물들을 보호하기위한 고양이 목도리"는 정말 탁상공론이고 일부지역을 일부사례를 일반화 시키는 오류라 생각됩니다.  자연과 인간과 여러 동식물들이 어우러져 잘 사는 나라를 만드려면 세부적으로 예산을 잘 사용하여 하천복원사업과 국립공원의 오염방지 더불어 세부적으로 고양이와 관련해서는 집고양이의 들고양이화를 막는데 촛점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국립공원내 고양이가 많아진다면 유기되어지는 비율이높아지는 것이고 사실상 그 원인을 바로 잡는다면 고양이가 유기되지 않을것이며 고양이가 새들을 잡아먹어서 새들이 줄어드는것이 사실이라면(먼저 정확한 근거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그 원인이 해결되면 국립공원의 생태계 또한 보존을 도모할수 있을것이며 그중 일환의 사업으로 다시 집고양이화를 시키는 사업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이렇게 말하는 근거 의 몇가지예는 토끼가 무한으로 많아지는 일부공원 붕어가 급격히 많아지는 일부하천이 있고 살쾡이는 천연기념물인데 약한고양이는 새를 잡아먹어서 새가 줄어든다? 황소개구리는 자연도퇴됨) . 아울러 작은 동물 새들의 경우엔 고양이의 사냥률은 매우떨어지고 사실상 고양이가 국립공원에서 스스로 먹이를 사냥하고 번식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공해와 무분별한 개발로인한  서식지파괴와 로드킬 도심의 유리창에 부딛혀 죽어가는 새들의 숫자가 훨신 많을것으로  추정됩니다. 환경부는 정확한 데이터와 팩트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비판하지만 노력하시고 있다는거 눈에 보입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지지합니다 너무나 많은것들이 변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 이런 시민들의 생각을 모으는 공론화 과정또한 지지합니다 하지만 핵가족 저출산 반려동물의 증가추세에 발맞추어 고양이를 대하는 나아가 반려동물을 대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하나 인지하고있는 의식또한 점점 많은 변화를 하고있고 예전과 같은 정책보다는 보다 팩트에 근거한 과학적인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환경이 파괴되어 물이 오염되어 그 물을먹고 자연사하는 죽어가는 동식물이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파악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식지복원과 생태계 보존을 위한 고양이가 생태교란종이라는 어떠한 실질적조사와 데이터없이 해외 일부 사례를 이론으로 근거로삼아 고양이를 생태교란종으로 누명을 덧씌우는 탁상공론은 뒤로하시고 다시 전수조사 해야할 사항이며.. Tvhr 정책은 너무나 좋은 정책임을 인정합니다!!!우리나라의 경우엔 고양이들이 살아가기에 도심도 개발로 인하여 숨을곳 조차없어지고 지방도 오염이 심해져 사실상 캣맘들의 헌신적 노력이 없이는 개체수가  늘기힘든 구조로 점점 변해간다고 생각됩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에 비하여 길고양이숫자는  심각하게 많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고양이들을 보아온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환경부가 정말 신경써야할 관점은 진정

    길고양이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 부분은 동물학대와 무분별한tnr로 실효성없는 예산낭비와 동물학대로 고통받는 그리고 천덕꾸러기로 취급하는 우리의 이웃의 고양이의 복지문제라 생각됩니다. 고양이는 고대 때부터 우리의 이웃이었으며 많은 해충의 천적이었고 인간에게 여러가지 이로움을 주는 동물로 인식 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신으로 친구로 대접받았고  동양에서도 영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발전한만큼 인간복지도 중요하지만 자연과 인간의 이웃인 반려동물의 복지수준이 우리가 살아가는  있는 사회의 옳고그름과 정의로움의 판단의 척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는 tnr로 개체수 조절하기힘들고 tnr사업의 병패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측면(무분별한 어린고양이까지 포획후 수술 예산타먹기등 수의사협회의 집단 이기주의로 수술비와 입원비의 터무니없는 비용등 예산낭비 fact)사실 애완으로 기르다 길로 내몰리는 고양이들의 이유는 많은 출산이고 가출후에도 집사가 찾을수 있으나 tnr은 잔인하고 위험하고 반대해서 안하다가 가출해서 돌아와 임신해버리고 넘쳐나는 새끼들 입양보내다 지치도록 ..입양시키다가 일부 길로나가서 길고양이 들고양이로 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애초에 사람과같이 고양이는 정관수술 난관수술로 건강에 해로움없이 수술이 이루어진다면 길고양이  캣맘들도 일반 집사들도 중성화수술을 반대하지 않고 적극 수술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행해지고있는 tnr사업은 인간들의 편의만 생각한 수술법이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수의사들이 말하는 질병예방?? 단순히 콜링을 멈추기위해서? 자궁을 들어내고 고환을 들어내는것이 과연 좋은 방법일까요? 그 아이들도 사람과 같이 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표현하고 인정도배풀고 인간과 같이 몽정도하며 자제할 줄도 아는 고양이들입니다.  어느 학계에서는 고양이가 침펜치급 아이큐를 지녔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지요...우리나라 수의사님들  좀 집단 이기주의적 생각만 하시지 마시고 진정 당신들 먹여살려주는 동물복지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정말 동물병원 너무비싸고 함부로 대하고 착한 집사들 협박?하듯 과잉진료하는 의사들도 있더군요.. 앞으로는 표준진료 및 동물약판매는 일부 다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의사님들 동물복지를 위해서 주사약 집사가 못쓰게 하셨나요? 당신들 주머니와 권위를 위한것이 아니구요? 재발 더불어 잘삽시다 모든분야 정의롭고 집단이기주의적 생각은 좀 버립시다...한마리만 키우는 집사는 이해를 합니다만 사회적으로 암수두마리씩 키우는 문화를 장려한다면 여러가지 의외의 실효성들이 나올것이며 세계가 부러워 하는 자연과 애완동물들과 더불어 잘사는 나라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Tvhr의 전국적확대(tnr원칙적 금지- 예외 한마리만 기르는 가정의 고양이)로 긍정적으로 생각되는 부분이 길로 내몰릴 고양이들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며 애초에 tnr과 같은 동물학대논쟁의 사회적 갈등또한 해소할수 있으며 유기 된 고양이의 입양문제또한 암수커플로 입양시 안락사비율을 현저히 줄일수 있을것이라 기대되는 부분이며 커플로 입양시 차후 가출의 비중또한 현저히 줄어들것이라 기대됩니다 집안에 커플로 입양을 유도하여 더불어살아가는 사회적분위기를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예전부타 왜 이런정책이 없나 생각해 왔습니다 고양이의 작고 빠른몸으로 가출을 하는 이유도 번식본능이고 그로인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면  Tvhr 전국적으로 확대 입법화 도심 길고양이들도 이번기회에 정책적으로 모든 동물병원의 중성화 수술은 tvhr을원칙으로 의무화 (예외조항은 유)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
    기쁘다 2020.04.13 01:15

    미친~~~

    고양이 괴롭히려   노력하는데.  

    목도리 이뿌네 색상도~~~너희들 가족들하게

    세트로 하고다녀라,  이뿌니까 고양이 주기아깝따 진짜로

    욕나올라해서 미치것네~~~~~~~~~~☜

     

  • ?
    신광숙 2020.04.29 12:32

    먹이도 주지않으면 더 많은새들을 먹이로 잡아먹을건데

    앞뒤가 안맞아요

    중성화도 필요하고 고양이에게 밥을주므로 해서 새들도 보호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
    익명 2020.05.12 16:00

    저거 맘대로 벗을수 있어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직접 해봤거든요 고양이한테. 다음날에 보니까 자기가 벗더구만. 그리고 자연의 섭리다 뭐냐 하는데 그 생태계를 망치는것도 고양이에요. 1년에 고양이로 인해서 새가 20억 마리가 넘게 죽어요. 그리고 저게 비인도적이다? 고양이 굶어죽는다? 새만 저 색을 보고 도망가는거지 쥐같은애들은 색을 보지 못해서 그대로 잡히고요.  그리고 고양이들은 새를 잡은것중에서 반 이상을 가지고 놀다 버려요; 먹는건 30퍼 미만인데; 비인도적? 어딜 봐서 비인도적이죠? 애초에 고양이가 새를 맘대로 잡아서 죽을때까지 맘대로 가지고 놀다가 버리는게 더 비인도적이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에서처럼 살처분하는식으로 효율적이고 빠른 방법을 택하지 않고 비효율적이지만 훨씬 인도적인 방법을 택한건데요. 그리고 먹는게 30퍼 미만이라고 했죠? 저걸 하면 새 사냥을 실패할 확률이 87퍼 정도라니까 딱 살아남을 정도의 먹이를 구할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고양이 먹이가 새만있는것도 아니고, 작은 설치류, 어류, 도마뱀, 심지어 뱀까지 다 잡는 녀석들인데 과연 저거 하나 찬다고 먹이가 부족해 죽을 일이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얘기한 건 어디까지나 저 녀석들이 저걸 차고 있을때의 가정이죠? 답답하다 뭐다 하는데 저 고양이가 답답하다 느낄 정도면 벗어던져요;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고양이들을 잡아서 살처분하는것보단 훨씬 낫잖아요? 그러니까 꼴불견짓 맙시다 좀.

  • ?
    Dufqkesp 2020.08.04 12:44
    니나 꼴갑떨지마 야생냥이도 아니고 외출냥이한테 잠깐해서 아는거지 비오거나 날씨 안좋고 나뭇가지 걸려 문제생기면 어쩔건데 미친소리하네 니목에 하루종일 색동목도리 차보던가 밥도 주지말라고? 완전 인도적 차원 좋아하네 학대에 죽이려는거지 외래종 새나 박멸해라
  • ?
    Zz100 2020.06.17 01:45

    학대좀 그만해라 눈에 다 튀고 학대범한테 표적되기 십상이다 비오거나 하면 어쩔건데 피부병에 나무에라도 잘못걸리면 질식할 수 있다고 저거 생각한 공무원이 누군지 한심한 발상이네 저거 찬성하는 사람은 직접 24시간내내 목도리 차고 있어봐라 숨막힐걸 

  • ?
    Dufqkesp 2020.08.04 12:42
    그니까요 그걸 새덕후가 동물학대 부추기고 있는데 새맘충들이 지들이 새 좋아한다고 새들 편에서서 멸종위기종 살려야한다고 개소리함 그리고 뭔가 환경부 ㅅㄷㅎ가 잘못 알고 있는데 해외 수의사분께 여쭤보니 고양이가 생태계 파괴와 멸종위기종을 없앤다? 잘못된 개소리래요 고양이가 생태계파괴한다했으면 이미 다른나라도 다 길고양이 들고양이가 있는데 거기서도 생태계파괴한다도 뉴스다나오고 논문이 나왔겠죠 그런거 전혀없고 미국에선 고양이도 많은데 생태계 파괴 그런거 전혀 없다는대요 ㅋㅋ새맘들과 고양이학대범들이 고양이 싫어하니 죽이자고 난리네요 !!! 지들새한테나 색동목도리 씌우던가 지들새들도 외래종인데 이제 앵무새나 핀치가 싫어질판
  • ?
    Dufqkesp 2020.08.04 12:35

    고양이 혐오만 부추기는 거죠 그리고 새키우는 새맘들이 오히려 도심까지 확대하자는 판인데 미친듯 지들 키우는 새도 외래종 아닌가 그리고 미국에 어느 수의사분은 미국에서도 목도리가 있긴하지만 목도리정책은 별 실효성없고 오히려 밥을 줘야하고 기존 tnr이 안전하다는데 뭔 환경부나 ㅅㄷㅎ 새맘 고양이혐오자들 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목도리 하고 국내 시도된 적 없는  tnr방식적용하고 밥주지말라? 죽으란 이야기인데 뭔 인도적인 방안이라는 건지!! 오히려 ㅅㄷㅎ는 길고양이 혐오만 부추기고 있네요 세금낭비 그돈으로 불량 tnr하는 병원이나 잡고 제대로된 병원에서 수술하게 해야지 공무원도 쓰레기네요 

  • ?
    Dufqkesp 2020.08.04 12:38

    새맘들과 고양이혐오자 동물 학대범 공무원들한테 먼저 목도리하는 거 찬성 새맘충들은 자기네 새한테 목도리 똑같이 해보라고 웃기는 정책 지들이 새 좋아한다고 새편드는데 니들도 동물학대범임 밥주지 말라 tnr된 개체는 밥줘도 됨 원래 고양이 밥주는 게 불법도 아닌데 무식한 쓰레기들 존나게 많음 그리고 미국의 한 수의사분 말씀처럼 길고양이는 사람들에 의해 서식지를 잃고 사람이 생태계를 파괴한거라 사람된 도리로 밥을 줘야한다고 함 오히려 비둘기 밥주는게 불법인데 !!!

  • ?
    수미 2020.08.24 08:20
    고양이는 우리 소중한친구입니다 나쁜쥐도 잡아주고 고양이를 해치면 업보가 따를겁니다 고양이는 영물이니깐요
  • ?
    22 2020.09.20 10:37

    그렇게 자연의 섭리 외칠 거면 밥 좀 작작 주세요 캣맘충들아

  • ?
    응애 2020.11.12 01:33

    여긴바보들만모였나

  • ?

    저 역시 고양이를 좋아하고 구조도 해주고 했던 사람입니다만 이 정책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TNR은 정말 좋은 방식입니다 저도 이 방식을 지지하고요 하지만 TNR은 효과가 단기간에 나기는 어려우며 먹이를 주는 것 역시 효과가 미미합니다 고양이가 새들을 식용으로도 잡지만 대부분 장난으로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목도리는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시행하고 있는 선진사업중 하나입니다 가장 인도적인 방식이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해동물로 지정돼있으며 (IUCN 세계자연보건기구의 유해동물 100위)(미국 연구조사 결과  고양이에 의해 죽는 새의 수는 매년24억 마리) 다른국가 미국,호주 같은 경우는 약 200만 마리의 고양이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저 역시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기에 이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되며 그러기위한 방책이 저 목도리입니다 저 목도리는 색맹인 쥐한테는 보일지않아 고양이가 쥐를 잡는데에는 지장이 없으며 새에게는 잘보여 효과적입니다 또한 반사판이 있어서 차에 치여죽는 고양이를보호해 주는 효과마저 있습니다 그렇기에 동물을 사랑해주시는 켓맘 켓대디깨서는 이점을 고려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구조한 고양이와 귀여운 오목눈이 입니다DEB0D08D-2961-499E-B728-A3C7F304711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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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yredo 2022.01.30 03:20

    진짜로 무지성 캣맘충들 많구나 ㅋㅋㅋ 니들 이제 벌레 많다고 떼쓰지마라 결국 다 고양이가 새 재미로 사낭해서 일어나는 나비효과니까

  • ?
    해야 2022.02.07 09:49

    아! 이 글을 또 봐도 빡치네요.

    답답하서  말도 하기싫다.

    아~

    대한민국 앞날이...ㅉㅉㅉㅉ

  • ?
    ㅇㅇ 2022.03.21 22:2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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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초롱 2023.11.07 23:12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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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응급한 상황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제2의 묘생을 살길 바라며 '2024 응급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1.18 1027
공지 리본냥이 중성화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원대상 확대) file 운영지원2 2022.02.14 4513
공지 회원님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해주세요~ 45 고보협. 2010.12.13 32726
» 의견을 받습니다 - 환경부의 새로운 들고양이 관리방안에 대해 138 운영_지원 2019.07.31 4205
363 초보 캣맘 캣대디 워크숍 [맞춤클래스 ; 길고양이 TNR을 위한 첫 걸음] 에 참가해주세요~ 5 file 운영지원2 2019.07.30 677
362 [서울시에 고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동물학대 고양이쇼를 즉각 중단하라! 71 file 운영지원2 2019.06.21 5304
361 [마감] 집으로 아이들 입양홍보하고 케이캣페어 초대권 받자!! 99 file 운영지원2 2019.06.05 821
360 집으로 입양센터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엽서 등 발송> 4 file 운영지원2 2019.04.01 1066
359 2019 8차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정기총회 1 file 운영지원 2019.03.29 962
358 2018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공개 2 file 운영지원 2019.03.28 1175
357 2019년 꽃냥이 TNR 지원 시작 합니다~! 발정,출산 벗어나고 행복한 묘생을 위해~ file 운영지원2 2019.02.28 3021
356 [마감]유튜브 고보협 공식채널 구독하고 궁디팡팡 캣페스타 초대권 받자!! 107 file 운영지원2 2019.02.27 944
355 고보협 쉼터&입양센터 돌봄 현황을 보고드립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19.01.24 1551
354 19.01 고보협 온라인 정책단 <온정>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5 file 정책팀 2019.01.30 1298
353 초보 캣맘 캣대디 워크숍 [Beginner Class ; 길고양이를 위한 첫 걸음] 에 참가해주세요~ 18 file 운영지원2 2019.01.29 1095
352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회원용 하나멤버스카드 후원금 사용내역 8 file 관리담당자 2019.01.16 858
351 [고보협X카라] 안산 애니멀 호더 노부부에게 구조된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file 담당관리자 2019.01.16 838
350 응답하라 올블랙냥! SNS이벤트-특별한 고양이들의 특별한 이벤트 7 file 운영지원2 2019.01.07 776
349 [마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2018 연말소식지 <우리 함께 길고양이> 제1호 발행이벤트!! 225 file 운영지원2 2018.12.14 1950
348 2018년도 기부금 영수증 발행안내 file 운영지원 2018.12.11 4604
347 [마감] 행운의 3*3*3 삼색냥이 이벤트!! 이벤트 참여하고 궁디팡팡 캣페스타 초대권 받자!! 95 file 운영지원2 2018.12.03 1245
346 [축당선]제1대 '집으로' 입양센터 센터장 설이 인사드립니다. 7 file 운영지원2 2018.11.23 1207
345 대한민국 최초 고양이를 위한 입양센터,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집으로에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file 운영지원2 2018.11.22 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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