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지금은 헤어졌지만 도도여요

by 도돈니 posted Mar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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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jpg 제가 입양해서 키우다가 부모님과 여동생이 데려다가 키웠었죠

그러다가 5마리를 키우게 되셨는데

가족들이 감당을 못해서 다른 곳으로 입양을 보냈다고 해요...

그런데 그게 어느 방앗간집에 쥐 잡을 고양이 필요하다고 시골로 보냈다고 하네요.

 

이 아이 그럴 아이가 아닌데 ㅠㅠ

너무 요즘 보고 싶어요...

꿈도 꾸고 ㅠㅠ

소식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5세 암컷 중성화 했고요 오드아이구요 잘 할퀴고 발톱을 깍으려고 하면 네발을 다 감아서 못 깍고요...

적극성이 좀결여된 도도한 아이어요...

 

특징은 한숨도 쉬어요...보고 싶어요 도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