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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3.22 02:18

지금은 헤어졌지만 도도여요

조회 수 1792 추천 수 0 댓글 7

123.jpg 제가 입양해서 키우다가 부모님과 여동생이 데려다가 키웠었죠

그러다가 5마리를 키우게 되셨는데

가족들이 감당을 못해서 다른 곳으로 입양을 보냈다고 해요...

그런데 그게 어느 방앗간집에 쥐 잡을 고양이 필요하다고 시골로 보냈다고 하네요.

 

이 아이 그럴 아이가 아닌데 ㅠㅠ

너무 요즘 보고 싶어요...

꿈도 꾸고 ㅠㅠ

소식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5세 암컷 중성화 했고요 오드아이구요 잘 할퀴고 발톱을 깍으려고 하면 네발을 다 감아서 못 깍고요...

적극성이 좀결여된 도도한 아이어요...

 

특징은 한숨도 쉬어요...보고 싶어요 도도가...

  • ?
    ♡겨울이네♡ 2011.03.22 09:13

    매력적인 오드아이네요.

    저도 요전에 겨울이라는 아이를 입양해서 품고있다가 다른곳으로 입양하는 바보같은 실수를 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저도 아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몇달을 그리워하다가 결국엔 총 방법을 다 동원하여 겨울이를 다시 찾아왔었습니다.

    남일같지가 않네요...맘이 아픕니다.

  • ?
    까롱아빠 2011.03.22 11:10

    아~~이런 사연들이 있구나...오드아이..정말 매력적이던데...

     

    좋은 소식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
    다이야(40대) 2011.03.22 12:41

    추적할수없나요?그리운건병되는데ㅜㅜ

  • ?
    은이맘 2011.03.22 15:41

    가족이 보냈으면 그분들이 가장 잘 아실수 있지 않나요?

    털이 긴 아이가 시골에서 쥐 잡이라....그건 아닌듯 하네요~~~찾으실수 있기를 바래요.

  • ?
    까미엄마 2011.03.22 16:08

    이게 뭔 소리래요?

  • ?
    하루크림이 2011.03.22 17:21

    여기서 물을게 아니라 여기서도 몰라요 님 부모님이 아시겠죠

    부모님께 어디로 보냈는지 알아보셔서

    어서 빨리 데려오세요

    저런 아이가 시골 쥐잡이로 못살아요.

    아마 힘든 생활 할거에요....어서 빨리요..

    목줄에 묶여서 키워질지 몰라요

    님 기다릴껍니다.....

  • ?
    누비냐옹 2011.04.04 15:17

    주인분 기다릴텐데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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