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아요~~ 고보협에서 구해준 아이들과의 묘연이 밖에 길냥이까지 챙기는 캣맘이 되었네요~~ 집 근처에 고양이들이 쓰레기 봉투를 뜯는다고 해서 밥을 주기 시작했고 다니는 회사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회사 냥이들도 챙기게 되었네요~~ 게다가 한달전엔 지방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새끼냥이가 어미도 없이 다니고(시간을 두고 계속기다려봤으나 어미가 오지않고) 새끼냥이는 자꾸 차들이 다니는 차도로 뛰어들려고 해서 두고 가면 로드킬이 될 것같아 데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