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이를 소개합니다♥
데굴데굴 굴러갈 것 같은 노란 콩알처럼 생긴 옹알이
동그란 얼굴과 동그란 이등신몸매를 웅크리면 정말 데구르르 굴러갈 것 같아요~
성격도 동글동글해서 항상 활동가 옆에 동그란 궁디부터 먼저 들이밀고
식빵을 굽곤 한답니다.
작은 아깽이라도 자기도 고양이라고 형아,누나고양이들이 하는 건 다 따라하려고 해요~
스크레쳐를 북북 긁기도 하고 장난감을 보며 채터링까지
형아 누나들 간식까지 루팡하는 옹알이는 못하는 것이 없는 아깽이랍니다.
특히 잘하는 건 애교와 사진찍기!!
혹시 직업이 모델냥이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진기를 빤히 바라보며
포즈를 잡아주고 움직이지 않는데 활동가들은 1분1초의 옹알이 모습을 담기위해
쉴새없이 셔터를 누르기 바쁩니다.
사진을 찍다가도 다가와서 코뽀뽀를 해주고 발로 장난을 치며 애교를 부리는
옹알이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꼭꼭 숨겨두고 혼자만 보고싶을 정도예요~
벌써부터 평생가족을 만나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을 옹알이의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
옹알이의 구조 사연
폭염기간 뙤약볕이 내리쬐며 그늘하나 없는 철장 안에
아깽이가 제대로 된 사료,물,그리고 모래 없이 갇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다는 제보를 통해 협회구조되었습니다.
묘권이 보장받지 못한 곳에서 방치되어있던 옹알이는
구조당시 피부병이 있었고 꼬리 끝부분이 괴사되어 있어 입원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철장 안에서도 가장그리웠던 것은 사료나 안락한 공간도 아닌 사람 손길과 사랑이였던 것인지
옹알이는 그 누구보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활동가 뒤를 졸졸졸졸 쫓아다닙니다.
옹알이를 평생 사랑해줄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스크레쳐에 초집중을 하고 있는 옹알이!
활동가가 쳐다보는 것을 느꼈는지 집중하던 것을 멈추고 활동가를 쓱 쳐다봅니다.
옹알아~하고 부르면
쫑쫑쫑쫑 달려와서 예쁘게 코뽀뽀를 쪽 해준답니다!
어쩜 이렇게 예쁜행동을 잘 아는 것인지 코뽀뽀에 멈추지 않고
손가락에 얼굴을 부비부비 쭙쭙이까지 하려고 하는 옹알이!!
장난감으로 놀 때도 온몸에 애교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처럼
그냥 뛰었을 뿐인데 너무 귀여워서
옹알이의 뛰어노는 모습을 200잘 넘게 찍곤 한답니다.
말해뭐해요~
통통통통 튀어당기며 뛰어노는 사진으로 모든 설명 다하는거죠..
장난감으로 노는 모습만 귀엽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스크레쳐 북북 긁는 모습은 또 얼매나 귀여운데요~
말해뭐해요~ 사진으로 다하죠~
직업이 모델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면응시
각도유지, 타고난 분위기, 다양한 표정
사진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모델같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고양이 친구들, 형아, 누나를 만나면 노는게 더 좋은 옹알이!
어쩜 이렇게 사람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친화적인 성격은 타고 난 것 같을까요~?
사랑스러운 이등신 몸매의 옹알이
탱탱볼보다 통통 튀는 매력
통통 튀는 애교
통통 튀는 에너지
숨기고 싶어도 숨길수 없는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을 가진
옹알이의 가족을 찾습니다!!
옹알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
옹알이를 따라 손!!!!!!
옹알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