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이를 소개합니다♥
쓰다듬 쓰다듬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도동이'를 소개합니다~
집사와 눈만 마주쳐도 골골골~~~
잠결에 쓰다듬어주면 골골골 + 뒹굴뒹굴까지!
품에 안기기를 좋아하는 애교쟁이 도동이는
다른 친구 냥이들과도 아주아주 사이가 좋답니다~!
성묘 형아, 누나들과도 정말 사이가 좋아요.
누나들, 형아들에게 과하게 장난을 치지도 않아서
인기 만점!!!
안아달라고 냥냥~ 우는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도동이는 아주아주 독특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아깽이 답지 않은 굵직한 목소리가
집사의 심금을 울린답니다...!!
도동이는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어요!
간식을 주면 활동가 무릎 위 까지 올라와서 얼른 달라며 냥냥~ 열심히 말(?)해요~
트릿, 쮸르 종류는 물론이고 캔과 건사료까지 골고루 잘 먹는 건강냥이에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에는 차분냥이에서 날쌘돌이냥이로 변신!!!
아무리 낚시대를 빨리 흔들어도 도동이가 다 잡아낼 정도로
아주아주 날쌘돌이가 되어요~
하지만 혼자만 장난감을 욕심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냥이들, 누나, 형아 냥이들에게도 양보할 줄 아는
매너 도동이 ㅠㅠㅠ
쪼끄만 꼬맹이 도동이가 양보하는 모습을 보면 더더 애정이 넘쳐 흐른답니다!
친화력도 좋고 애교도 많은 도동이가 가족을 만난다면 얼마나 더더 사랑스러워질지
정말정말 기대가 된답니다~~~ ^^
도동이의 구조 사연
도동이는 먹지 못해 죽은 어미 고양이의 곁을 지키던
새끼 고양이 4마리 중 하나였습니다.
아깽이를 돌봐주기 시작한 다음 날 1마리가 자취를 감췄고,
지하 환기구 밑에서 아깽이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깊은 환풍구에 빠져서 나가지도, 위로 올라오지도 못한 채
옴짝달싹 못하고 배고픔을 견뎌야 했던 도동이는
좁은 벽 틈에서 힘겹게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직후 도동이는 탈수와 염증 등으로 많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꽤 오랫동안 입원 치료를 진행하여 건강을 되찾은 후,
입양센터로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잘 버텨온 도동이!
애교쟁이 꼬꼬마 도동이를 평생 사랑으로 채워줄 분이라면
글 하단에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 파일을 성실히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자다 깬 도동이... 졸음이 눈에 가득가득한 모습!
졸려도 사진은 아주아주 잘 찍히는 모태 모델냥이입니다 ㅎㅎ
나랑 놀자냥~~~!!
안아달라냥~~~~~~!!
평소에는 아주아주 조용하다가도,
잠 투정을 할 때에는 도동이 특유의 목소리로 냥냥~~ 운답니다!
"코뽀뽀는 한 번만 해줄거다냥."
시크한 도동이...
사실 사진 찍기 이전에 코뽀뽀를 오조오억번 해줬답니다 ㅎㅎ
이제 꼬꼬마 도동이가 아니라며 큰 키(?)를 자랑하는 모습!
하지만 우리 눈엔 왜 아직도 아기로 보일까요 ㅠ?ㅋㅋㅋ
"치.... 나 다 컸는데....."
시무룩해보이는 도동이의 마징가 귀...ㅠ
도동이는 삐쳐도 정말정말 귀엽네요ㅠㅠㅠㅠ
(진짜 삐친 거 아님 ㅠ)
입에 약간씩 묻은 새하얀 점과
새하얀 턱받침까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또똥아~~~~♥" 라고 불러주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봐줘요~
도동이의 땡글땡글한 눈빛에 심쿵...ㅠ
투명해먹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동이!
도동이는 높은 곳도 열심히 탐험하는 호기심냥이다냥!!!
물론 담요 안에서 푹신하게 안겨있는 것도 정말정말 좋다냥...
도동이는 품에 안겨서도 골골대다가 편안하게 꿀잠을 잘 정도로
천하태평한 얌전냥이랍니다!
냥 친구들도 많고, 사람도 짱짱 좋아하는 도동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꼬꼬마 도동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프고 두려웠던 시간보다 앞으로 행복할 시간이 더 많이 있는 도동이의 묘생을
평생 함께 할 가족이 되어주세요~~~!
도동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