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홍대앞 콧바람...
'고양이춤'영화도보고, '낭만고양이 페스티발'도 구경하고...
낭만냥이 페스티발에서 운좋게도 심하게 예쁜 말라깽이 에이스를 만났습니다.
기억력이 메롱이라 현장에서 이름을 들었지만 까먹고 집에 와서 찾아봤어요.
보니 읽은기억이 나더군요. 악 내머리 ㅠㅠ... 에이스 맞죠?
고보협 부스에서 얌전히 유모차에 있던 말라깽이 에이스...
나름 윙크도 해주네요. ㅎㅎ
신부전으로 고생하고 아직은 체중도 좀 미달이지만 씩씩하게 잘 이겨내길 바래요.
아래는 낭만냥이 페스티발에서 찍은 몇컷입니다.
얘들은 앞에 밥그릇이라도 놔줘야겠어요.
아이고....에이스라고요? 잘생겼다. 정말 미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