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안에 사는 길냥이 입니다.
지난 2월경에 첨 봤는데. 구내염과 속살이 보이는 상처가 맘에 자꾸 걸려서 급식을 주기 시작했어요.
초보캣맘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손을 타지 않는 아이라 포획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클린벳을 먹여 보았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도움 요청 겸 조언 들을수 있을까 하여 글 남겨 봅니다.
길에 사는 아이들이라고 멸시하는
사람들을 보면 맘이 아픕니다.
에구 상처가 너무 아파 보여요. ㅠㅠ 다행히 혀가 닿지 않을 자리라 덧나지 않고 아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