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치주염으로 전발치받은 대평이입니다

by 냥냥냠냠 posted Oct 2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대평이
대상묘발견일자 2018-12-24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1224~20191024
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7-18
대상묘신청당시상태 대평이는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갑자기 밥을 얻어먹으러 마당에 나타낸 아이예요
첨발견당시만해도 콧물재채기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있는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점점 밥먹는걸 힘들어했어요
씹을때 사료가잇몸을 잘못 건드리면 팔짝뛰면서 앞발로 마구 비비고 침을 점점 많이 흘리게 되면서 썩은냄새도 점점 심해지고 자꾸 말라가는게 안쓰럽고 보기힘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밥을 못먹고 아파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스스로 자기털을 뽑는 이상한 행동까지 보였어요
고보협에 항생제를 지원받아 먹여봤는데도 그때뿐이고 병원치료를 해줘야만 할것같았어요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치주염
치료기간 19.10.15~19.10.24
치료과정 대평이가 입원한 병원에 발치를 기다리는 환묘가 많아서 수술이 좀 늦어져서 입원기간이 길어졌어요. 병원 스케줄 때문에 그런거라 입원비를 더 받지는 않으셨어요. 대평이가 빈혈이 있다고 수술전까지는 수액 맞으면서 항생제 치료한다고 하셨어요. 입원기간동안 매일매일 사진을 보내주셔서 대평이 상태를 확인할수있어 좋았습니다. 수술은 22일에 받았습니다. 수술하면 몇일은 밥을 잘못먹는다고 하는데 대평인 수술당일부터 밥을 잘먹어 다행히 빨리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치과방사선 결과도 보여주셨는데 잇몸이 녹아내리고 있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통증이 있었던것 같습니다ㅜㅜ 다행히 발치는 깔끔하게 잘됐다고 하셨고 출혈도 많이 없었으며 치주염외에 구내염은 없었기에 목구멍과 혀쪽은 깨끗하다고 하셨습니다
수술전과 달리 퇴원하는날 대평이는 너무 깨끗한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약잘먹고 잘먹으면 대평이는 새삶을 살수있을것 같아요^^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대평이는 마당에 거의 살다시피 왔다갔다하는 아이라 꾸준히 제가 케어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화장실 모래사용이 가능하면 공장 사무실에서 키울수도 있을것 같은데 밖에서 용변을 보는 아이라 모래사용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밖에서 살던 아이를 실내에 두면 답답할것 같기도 하고...
암튼 앞으로도 잘 돌보겠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대평이 발치전.jpg

 

털뽑은 대평이.jpg

대평이 발치전2.jpg

 

 

 

치료중 대상묘

 

대평이 입원중.jpg

 

대평이 치과방사선.png

 

 

 

 

 

치료완료후

 

대평이 퇴원후.jpg

 

 

 

대평이 퇴원후2.jpg

 

 

 

 

 

 


Articles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