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울 진주랑 유리

by 소 현 posted Apr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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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무늬 진주는2008년 7월9일 순천 역전시장 노점상에서 주인의 방치로 아사 직전의

2개월된 암컷 냥이를  시장보다 만난 냥입니다.

너무 가엽어서 구조하여 병원으로 가서 치료해 집에서 키웟어요.

6개월뒤 첫발정이 오고 나서 중성화 수술하고 지금은 광주에서 딸아이의

딸냥이가 되어 잘 지냅니다.

 

흰색냥이...누가 키우다 버린냥이...아파트 경비실에서 먹을것 얻어 먹고 자기도하던.

사람을 너무 다르던 냥이 업어와 광주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데려다 주었어요..

중성화도  제가   하구요. 남아냥이...진주랑 한집에서 아주 잘 지냅니다.41.jpg 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