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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1.04.02 21:11

울 진주랑 유리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댓글 7

고등어 무늬 진주는2008년 7월9일 순천 역전시장 노점상에서 주인의 방치로 아사 직전의

2개월된 암컷 냥이를  시장보다 만난 냥입니다.

너무 가엽어서 구조하여 병원으로 가서 치료해 집에서 키웟어요.

6개월뒤 첫발정이 오고 나서 중성화 수술하고 지금은 광주에서 딸아이의

딸냥이가 되어 잘 지냅니다.

 

흰색냥이...누가 키우다 버린냥이...아파트 경비실에서 먹을것 얻어 먹고 자기도하던.

사람을 너무 다르던 냥이 업어와 광주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데려다 주었어요..

중성화도  제가   하구요. 남아냥이...진주랑 한집에서 아주 잘 지냅니다.41.jpg 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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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1.04.03 09:39

    사진이 크게 나오지않지만  아주 귀여운 모습이군요. (사진은 본문삽입을 눌러야 나온다고 하던데..)

    소현님처럼 소중한  길위의 생명들을 거두어주시는 분들이 회원으로 오셔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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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롱아빠 2011.04.03 23:48

    사진 넣어 주세요. 본문삽입ㄴ 반드시 눌러주세요..애들 디게 귀여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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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04.04 12:27

    ㅎ 제가 컴이 좀 서툴러서요. 위 두아이 입양하고일주일정도 되었을때 모습입니다. 광주에있는 아들과 딸이 책임지고 데리고 삽니다. 까망고등어진주는 3년차이고 흰색유리는 이제 태어난지 일년정도인데 우리에게 온지8개월 되었습니다. 지금 울 아파트 길냥이 새끼 태어난지20여일 되어 가는데 제가 그어미 돌보고 사료 줍니다. 두어마리 업어올까 생각 중인데 그 어미냥이가 다 업어오면 상심 하겠죠? 그래서 앞으로 열흘정도 더 지켜보고 업어올랍니다 두녀석만...세녀석은 어미에게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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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4.06 14:43

    진주랑유리 잃어버리지않게 문단속철저히 늘확인해주세요 아들따님에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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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04.06 19:39

    감사해요. 진주는 밖에 나가면 무서워 쩔쩔매고요.  길냥이 시절이 길었던 유리 좀 간이 커요. 아직은 별 문제 없는데

    이름표 달아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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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4.04 21:39

    소 현 님 =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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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쉬엄마 2011.05.31 22:13

     유리야 나가면 고생하니까

    포근한 소현엄마품에만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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