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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입양후기
2011.04.04 13:10

태양이 입양 첫날 사진이에요///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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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 올리는 걸까요~^*^

폰카라 그렇게 화질이 좋진 않지만..

책상 위에 앉아있는 태양이

쥐돌이가지구 온 집안을 누비는 태양이~장난감중에 쥐돌이를 젤 좋아하네요ㅋㅋㅋ

요건 둘째날 찍은..낮에 이불속에 자는데 사진찍자 잠깐 이불들추니 영 귀찮은 표정ㅋㅋ

태양이 첫날 새벽쯤부터 긴장풀고 여기저기 방도 탐방하고

있는 건 다 냄새맡아보고 핥아보고 그랬어요ㅋㅋ

쥐돌이도 가지고놀고 오뎅꼬치도 격하게 반응하네요ㅋㅋ

근데 고양이는 뭔가 깔고앉는걸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태양이는 특이하게 맨바닥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맨바닥이나 책상위에도 천 깔아준데보다 유리위에 뒹굴뒹굴해요ㅋㅋ

잘때만 침대찾아요 방에 이불이 극세사 이불인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낮에는 이불속에 폭 들어가서 자더구요 폭신하고따뜻해서 좋은가봐요///

태양이 화장실도 잘가리고 애교도 넘 많고 이뻐요ㅠ/////ㅠ

냥이 응아냄새랑 털이랑 우다다 등등 무지 각오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각오를 너무 많이 했는지

아무렇지도않습니다ㅋㅋㅋ으하ㅋㅋㅋ응아도 적당히 고수한 것이 괜찮고ㅋㅋㅋㅋ

컴퓨터할 땐 곧잘 올라와도 밥먹을 때는 태양아 안돼~나 밥먹구있어~하니까 안올라와요

아이가 참 똘똘한것 같아요ㅠ/////ㅠ

공부하거나 작업할때 책상위에 올라와서 쳐다보면서 꾸벅꾸벅 졸기도하고

줄같은거 살랑살랑 흔들어주면 옆에서 무지 잘놀아요

쥐돌이로는 방전체를 축구하면서 뛰어댕기고ㅋㅋㅋ

새벽에도 뛰어댕겨서 잠을 좀 설쳤지만 좀 놀다가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폭앵겨서 자네요ㅠ///////ㅠ골골송도 불러주고ㅠㅠ만져주면 태양이도 같이 제 손 그루밍 해줘요

완전 따땃친절남이에요ㅠ///////ㅠ

폰카로 미모가 별로 안살아나네요ㅠㅠ실물이 정말 반짝반짝한데!

사진이 적지만 담에 집에서 디카 가지구 오면 좀더 잘 찍어볼게요ㅠ/////ㅠ

아직도 종종 태양이가 응애~할 때 무엇을 원하는 건지 단박에 파악하질 못하고 갸우뚱거리는

초보엄마지만 태양이 너무 이뻐요ㅠ/////ㅠ 앞으로 조금씩 알아가겠죠?

또 소식전할게요~

  • ?
    쁘띠랑강이랑 2011.04.04 15:14

    처음뵙네요~^^*

    고노님~태양이를 입양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태양이가 길생활을 청산하고,

    이제서야 좋은 집사님을 만나, 사랑받고 사네요..너무 감사해요

    냥이는 정말 톡톡한 매력이 많답니다..아무쪼록 태양이와 항상 행복하시고, 평생 같이 햄볶으세요~

  • ?
    고노 2011.04.04 19:25

    안녕하세요 쁘띠랑강이랑님!

    감사하실 것은 전혀ㅠㅇㅠ!저야말로 태양이를 제게 보내주신 길냥엄마님과 고보협에 감사한걸요ㅠ/////ㅠ

    태양이는 길 생활이었다해도 쭈욱 길냥엄마님 따뜻한 보살핌과 보호안에 자라왔기때문에..사랑받은 아이들이 모나지않다는 것이 요런걸까~하는 생각까지두 들고있어요ㅎㅎ 길냥엄마님도 태양이도 서로가 아직 많이 그리웁겠지만 제가 잘해야지요ㅠ//////ㅠ

    냥이의 매력은 벌써부터 폭 빠져있습니다ㅠㅠ으핫 넘 이뻐요ㅠㅠ아까도 한참 태양이 찹쌀똑 쥐고 같이 잤어요ㅋㅋ

    네! 평생 같이 햄볶을게요ㅠ///////////ㅠ감사합니다 쁘디랑강이랑님~~~!

  • ?
    누비냐옹 2011.04.04 15:29

    너무 건강해보이고 이쁜 아이네요 ^^

    아이가 좋은 집사님 만난것 같아서 저도 행복하네요~

    또 소식 들려주세요~ ^^=

  • ?
    고노 2011.04.04 19:28

    누비냐옹님! 안녕하세요^*^

    그렇죠 태양이 넘 건강하고 이뻐요ㅠ/////////ㅠ

    아직 많이 어설픈 초보집사라 고다에 붙어살아요ㅎㅎ 질문도 많이 하면서, 냥이 지식열심히 블로그에 퍼다나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ㅋㅋ

    감사해요 누비냐옹님!! 또 소식 전할게요>//////////<

  • ?
    소풍나온 냥 2011.04.04 17:29

    우와~ 폰카로도 이정도 미묘라면 실물은 정말 눈부실것 같은데용

    털코트색이 정말 태양색이네요~

  • ?
    고노 2011.04.04 19:31

    소풍나온 냥님 안녕하세요! 맞아요ㅠㅇㅠ폰카로도 이런 미모ㅠㅠ집사보다 훨씬 이쁘게 생겼어요ㅋㅋㅋ그것두 남자애가!ㅋㅋㅋㅋ꽃청년이랍니다ㅠ/////////ㅠ노랑둥이 색 정말 이쁘지요ㅠ/////ㅠ길냥엄마님이 태양이 이름을 참 잘지어주신것 같아요ㅠ/////////ㅠ 흰양말도 곱게 신고 분홍 젤리도 예쁘답니다>//////////<

  • ?
    까롱아빠 2011.04.04 17:46

    아~~~태양이~~~빅뱅의 태양이처럼 한 인기 하는군요...

     

    의젓하네요. 명랑한 모습 보니 따라서 행복합니다.

  • ?
    고노 2011.04.04 19:33

    까롱아빠님 안녕하세요!

    빅뱅의 태양ㅋㅋㅋㅋㅋㅋ제가 연예인쪽은 잘 모르지만 ㅋㅋ빅뱅 들어본적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네 의젓하고 착해요>////////< 그래도 아직 청소년기의 장난기가 충만한 청년이에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까롱아빠님ㅠ///////ㅠ 담에도 햄볶는 사진 가져올게요~~

  • ?
    우보 2011.04.04 18:19

    편안한 표정을보니 고노님을 완전 신뢰하는것 같군요.

    고양이도 복을 타고나는 것 같단 생각이 자주 듭니다.

    좋은반려자를 만났으니 태양이에게 이보다 더 좋은 복도 없겠군요. 

  • ?
    고노 2011.04.04 19:36

    혹ㅠㅇㅠ! 완전 신뢰ㅠㅠㅠ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걸요!

    맞아요 아직 이삼일 밖에 안된 반려인이지만 그래도 집에 손님오니 저한테만 찰싹 붙어있더라구요ㅠㅠ기특하고 이쁘고ㅠㅠㅠㅠ하지만 아직은 역시 조금은 낯선가봐요~제가 갑자기 빨리 다가오거나 움직일때, 혹은 큰소리로 뽀시락거리면 좀 무서워해요ㅎㅎㅎㅠㅇㅠ

    태양이 자라면서 사랑도 복도 많이 받아온 냥이라 저도 태양이로 인해 복이 가득할 것만 같습니다ㅠ//////ㅠ

    네 부족함 없는 평생반려가 되었으면 해요ㅠ//////////ㅠ감사합니다!

  • ?
    재주소년 2011.04.04 18:26

    이 녀석 반짝반짝 빛나는게 아니라 눈부시게 빛나네요!!

    이름처럼요 ㅎㅎㅎ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
    고노 2011.04.04 19:38

    안녕하세요 재주소년님! 맞아요 반짝반짝보다는 눈부시게라는 말이 어울리네요!으핫

    다시 생각지만 이름 참 잘지어주셨어요 길냥엄마님께서ㅠ/////////ㅠ

    동글동글 넘 사랑스럽지요ㅠㅇㅠ 이뻐해주시니 불출산에 정상에서 야호를 마구 외칠 것 같은 기분이 되어갑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ㅎ

  • ?
    짱가 2011.04.04 20:22

    우와))) 완죤 황금색! 진짜 태양이네염 ^^***

    울 집에도 요론 아이 한넘 있답니다.  털옷이 그냥 노랑이 아니라 황금색 털옷을 입은 듯한***

    전 울 애기 이름 지을때 급하게 밥먹으러 오는 애, 중성화하려고 데꼬 가서 지은 이름이 해리여요 ㅋ 빵꾸똥꾸가 그때 유행해서리 의사샘께서 물으시기에 머리에 떠오른 이름ㅋ^^

    이름처럼 빛나고 따땃하게 살거라~~~ 태양아~~~

  • ?
    고노 2011.04.05 20:40

    안녕하세요 짱가님!

    태양이 색깔이 참 곱지요ㅠ/////////////ㅠ

    짱가님네 해리라는 아이도 무척 이쁠 것 같아요! 흐헤ㅋㅋㅋㅋ노랑둥이는 옳아요>///////////<

    네! 이름처럼 밝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 ?
    모모타로 2011.04.04 23:14

    황금옷의 노랑이~~ 옳아요 옳아~~~

  • ?
    고노 2011.04.05 20:41

    모모타로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옳아요222222 왜 다들 노랑둥이를 옳다하는지 이제사 알게된 저였지요~~~

  • ?
    다이야(40대) 2011.04.04 23:52

    이불속에서 바라보는 냥이눈 저희도정말좋아합니다ㅎ

  • ?
    고노 2011.04.05 20:42

    다이야님 안녕하세요!

    네 저도 정말 좋아해요ㅠ////////ㅠ 지금도 이불속에 빼꼼히 귀만 보이는데 숙여서 보면 얼굴이 보여요

    살짝 가늘게 뜬 눈이 만족스러운 듯한 ~~ㅠ///////ㅠ ㅎㅎㅎ

  • ?
    길냥이엄마 2011.04.06 23:36

    아~ ~ ~!!! 우리 태양이! ㅠㅠ

    태양아~

    누나 말 잘 듣고 애 많이 안 먹이고(안 먹일 수는 없을테고...) 잘 사는거지?

    엄마는 누나가 올린 5번째 사진을 컴 배경화면으로 깔아 놓고 니가 보고잪을때 자주 보고 산단다.

    이 엄마는 누나에 비하면 아주 나쁜 엄마였든가봐~

    너가 극세사 이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이불에 털 묻는다고

    엄마 몸 안 좋을때는 씁~! 하며 이불 속에 못 들어오게 할때도 있었지...

    게다가 니가 깜이 형님에게 하극상으로다가 덤비니 형님이 무서워서 엄마 누워있는 이불 속에 심장 뛰며 숨어 있으니

    너를 이불 속으로다가 들일 수 없었거든~

    이 못난 엄마를 용서해다오~ 흑흑~!!

    누나가 엄마에게 보낸 2번째 사진을 보곤 그날 새벽에 한참을 울었단다.

    너가 엄마~! 왜 내가 여기 있는거야?

    이제부터 엄마가 나 안 키워 주는거야?

    나 여기서 살아야 하는거야? 하는 눈빛 같아서... ㅠㅠ

    너 보내곤 울줄 알았는데 니가 복이 많아 정말정말 믿을 수 있는 보호자에게 보내기에 안심 푹~해서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았는데...

    자고 일어 났을때나 잠들랑말랑~ 할때 엄마 얼굴을 내 얼굴에 비비며 머리 쓰다듬으면

    너는 기분이 최고로 업되어 골골골~ 하며 골공송을 불어제꼈지...

    누나가 찍은 사진보니 그 소리가 귀에 쟁쟁~하며 들려오는거 같아.

    그 소리가 그리워져... ㅠㅠ

    태양이 너가 제일 좋아하던 초록색 나비 넥타이는 누나에게 뭐 보낼때 택배로 함께 보낼려고

    깨끗이 씻어 두었더니 보람이 언니가 그건 못 준단다...

    자기가 기념으로 가지고 있을꺼래~

    보람이 언니는 몇날 몇일을 눈이 통퉁 붓도록 울었다는거 아니니... 태양이 너 땜시

    심지어 8년이나 함께 살아서 가족과 다름없는 깜이보고 니는 왜? 울때 멍멍~하고 소리내니

    태양이처럼 야옹~ 해야지... 하고

    니는 발도 안 이뻐~ 태양이처럼 발이 통통~ 해야지... 하기에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올 정도였어

    담에 보람이 언니랑 엄마랑 우리 태양이 보러 한번 갈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라~ 또 보자 안녕~!

     

    *

     

    고노님~ 잘 지내시죠?

    요즘 시각장애인 음악회 행사 준비로 정신없이 바쁘네요.

    우리 태양이 땜에 빡세게 해야 하는 공부는 지장이 없는지 그게 제일로 걱정되어요.

    몇일전에도 밤샘 작업했다는 소리 듣고...

    잘 챙겨먹고 맛있게 폭~ 잠 잘자고 열공하세요~ ^^*

    길아이 하나 거두시니 하늘의 축복이 분명 있을꺼예요.

    우리 태양이 이름처럼 밝은 복이 넘치시기를...

    내가 그 이름 지을때 몇날몇일을 고민하며 지었어요.

    밥 줄때 냥아~! 냥아~! 하고 부르다 태양처럼 밝게 살아라고 태양이라 짓곤

    아무리 내가 지어도 이름 너무 잘 지었다 싶어서 혼자서 뿌듯~해 했답니다.

    진짜 태양이가 이름값 하네요.

    지 이름처럼 지 인생이 밝게 풀리네요. ^^*

     

    부산 살면 초대하고 싶은데...

    4월 13일(수)해운대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음악회 행사가 있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그간 지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의 조인트 공연이지요.

     

     

     

     

     

     

  • ?
    고노 2011.04.07 17:46

    아구 길냥엄마님ㅠㅇㅠ

    태양이에게 써주신 글을 읽으니 제가 왜 맘이 다 짠하고 눈물이 날 것 같은지요ㅠㅠ

    태양이 요 아이는 이런 길냥엄마님 맘을 알는지ㅠㅠㅠ

    쥐돌이가지고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는 거 보면 철없는 꼬마같아 보여서 맘이 또 짠하고ㅠㅇㅠ

    참 복이 많은 아이에요 이렇게 큰 사랑도 받고ㅠㅠㅠㅠ

     

    태양이 잠자기 전이나 잠깼을 때 골골이는 듣기만해도기분 좋지요 ㅠㅠㅠ

    요새 태양이 골골송 듣는 낙에 사는 것같아요 ㅠ////////ㅠ

    보람언니도 이젠 좀 괜찮으실까요ㅠㅇㅠ 언니가 많이 우셨다해서 맘이 쓰였는데..

    근데 태양이처럼 발이 통통~에서 뿜었어요ㅋㅋㅋㅋ어떻해요 깜이ㅋㅋ

    고냥이가 참 생김이 예쁘긴 하여요 동글동글하고 곡선도 이쁘고 눈도 구슬같고

    발도 토실하니 귀엽구요ㅠ////////ㅠ 장난감 흔들어줄때 표정이 얼마나 똘망똘망해지는지ㅋㅋ

    태양이만 보고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달까요ㅠㅇㅠ

     

    이불에 털이야 많이 묻긴해요 ㅋㅋㅋ그래도 베스트토레서인가 그거 잘 샀다 싶어요 슥슥 하면 그래도 꽤 많이 떨어져요 학교다녀오면 베스트토레서부터 들고 이불이랑 요기조기 한번 슥 닦아놓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어요ㅋㅋ뭔가 보이지않던 털도 잔뜩 묻어나오는 걸 보면 왠지 모를 재미가??있달까요 왠지모를 후련함이ㅋㅋㅋㅋㅋㅋ

    태양이 그제랑 어제는 저 잘때 우다다 안하고 옆에와서 착하게 잤어요 ㅠ///////ㅠ

    옆에 기대서자는게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ㅠㅇㅠ

    태양이 덕에 많이 행복해요 태양이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호기심많은 고양이에게 원룸이란 공간이 그닥 풍족하지 못해 그 점이 좀 안타까워요ㅠㅇㅠ

    아아...음악회!! 가고싶지만 거리도 거리지만 평일이라 무리네요ㅠㅇㅠ

    오카리나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아 궁금해요 담에 기회가 닿으면 꼭 가보고싶구요ㅠ/////ㅠ

    보람언니랑 여유있으실때 함 익산두 놀러오시구요ㅠ///////ㅠ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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