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곳에 와 보았더니...에휴...실수를요.
다시 만두 우동이 사진 올립니다 ~
그런데, 정말 답답하답니다.
만두녀석...건사료만 조금 먹고(자유급식), 예전엔 통조림도, 간식육포도 좋아하곤 했는데,
지금은 통조림도 시큰둥, 간식도 별로. 오로지 건사료만 조금씩 생각나면 먹는 정도.
헤어볼도 우동이보다 자주 토해요. 예전엔 매우 통통하고 보기 좋았는데
구충제도 1년마다 먹이곤 하는데.
혹시, 사랑을 너무 많이 준 탓일까요??? ㅠㅠㅠ
노랑이 표정은 뭔가 달라요.. 세상을 다 초월한 듯한..처연한 눈빛...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