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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6.18 11:08

아이고...만두 우동이 사진 다시 올립니다 ~

조회 수 1864 추천 수 0 댓글 17

오늘 이 곳에 와 보았더니...에휴...실수를요.

다시 만두 우동이 사진 올립니다 ~

 

그런데, 정말 답답하답니다.

만두녀석...건사료만 조금 먹고(자유급식), 예전엔 통조림도, 간식육포도 좋아하곤 했는데,

지금은 통조림도 시큰둥, 간식도 별로. 오로지 건사료만 조금씩 생각나면 먹는 정도.

헤어볼도 우동이보다 자주 토해요. 예전엔 매우 통통하고 보기 좋았는데

구충제도 1년마다 먹이곤 하는데.

혹시, 사랑을 너무 많이 준 탓일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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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06.18 11:30

    노랑이 표정은 뭔가 달라요.. 세상을 다 초월한 듯한..처연한 눈빛...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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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6.18 13:44

    음...그러고 보니 우동이 눈빛이 범상?치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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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6.18 11:33

    와우~ 둘다 너무 늠름한게 포스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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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6.18 13:45

    만두는 우아 ~  우동인 늠름 ~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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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06.18 12:01

    어이구 진짜 호랑이 같아요 치즈 테비의 완벽한 저 무늬!! 그리고 마스크도 썻네요 치즈가 마스크 쓴건 진짜 첨 봐요 예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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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6.18 13:50

    우동인 클수록 늠름해져요.  어느땐 저 녀석 꼭 꼬마 호랑이 같네...생각한답니다.  암튼, 만두 우동이 잊지 않고 기억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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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끼 2010.06.18 12:20

    치즈테비 완전 이쁘네요~~~~진짜...ㅋㅋㅋㅋㅋ울이 냥이도 이렇게 자라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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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6.18 13:52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구요, 옥토끼님 냥이도 튼실하게 자랄겁니다. 얍 ~~ 우동이 기운 불어 보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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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담당스탭 2010.06.18 12:54

    사료가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한번 다른 사료로 바꿔보세요....그리고 간식은 안먹을수록 좋은거예요...저희집 애들은.. 치킨, 생선..이런것 안먹어요 .. 오로지 건사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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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6.18 13:55

    그러게요. 로얄케닌을 주욱 먹였었는데, 한 번 바꿔야 겠어요. 간식도 간간히 주었는데, 안 먹을수록 좋다니,  좀 더 줄여야겠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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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0.06.18 14:55

    더위를 타서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ㅡㅜ

    저희 살진이도 요즘 들어 먹는게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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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6.19 09:23

    그런 것도 같더라구요. 어젠 웬만큼 더 먹어 그런지 아침에 안아 보니 좀 더 묵직해서 기분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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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6.18 17:50

    웅이는 식욕이 여전한데 살이빠져서 얼굴이 브이라인이 되었어요. 살이 찔땐 찐대로 걱정이더니 빠져도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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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6.19 09:24

    아이고, 맞아요. 예방접종 맞을 당시엔 몸무게 줄이라고 주의경고 받았거든요. 참 잘 먹고 그랬는데. 요새 만두녀석 얼굴이 바로 V라인 입니다.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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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6.19 01:39

    만두 뒤에 성모님 모자상인가요??   ㅎㅎ   애들이 간혹 그러다가 입맛 돌아오면  열심히 먹고 다시 쑥 크기도 하던데...  사료를  한번에 바꾸시지 말고 소포장으로 몇가지 따로 놓아주어보세요..  최악의 경우 두 녀석의 기호가 완전히 갈려있음, 두가지 준비하셔야 할겁니다.ㅎㅎ  저희도 쭈니랑 케이티 기호가 반대라  한동안 그랬다가..지금은 .엄마 맘대로 한가지로 통일...ㅋㅋ  근데 치즈테비  우동이 업어오고싶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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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둥엄마 2010.06.19 09:18

    와...사진 속의 조그많게 찍힌 성모상을 발견하시다니요. 역시...ㅎ~  이 녀석들 사람처럼 여겨져 대화도 해주고, 찾기 놀이도 하고...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서 일하다가도 짬나면 안아주고, 이마 또는 코끝에 입맞춰주고...어느땐 내가 왜 이러지? 이 녀석들한테 완전히 빠져버렸구나..한답니다. 이렇게 생활해서 그런지, 여름 접어들면서 밥 먹기를 소홀히 하는 만두가 염려스럽고 살펴보게 됩니다.  어젠 좀 더 잘 먹기에 다소 안심도 했어요.    그리고, 우리 우동녀석...제 눈에도 멋져부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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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0.06.22 23:55

    와아~우동이 주먹만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건장한 청년 다됐네요~~~만두랑 덩치가 거의 같네그려.

    흐뭇해라...그런데 (^ㅅ^)님은 이제 활동도 안하시는것 같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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