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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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기름으로 뒤덮여 있던 작은 아깽이'수라'를 구조한 러블리쩡79회원
당시 기름을 제거해주며 털을 잘라주다 살 부분이 같이 상처가 생겨 봉합수술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5개월령으로 건강하게 성장하여 깨발랄함을 보여주는 수라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라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러블리쩡79회원께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러블리쩡79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799531
애니멀호더로부터 방치되고 있는 아이들을 이웃집 주민으로서 2년간 대신 돌봄을 해주었던 냥이교감회원은
새끼들과 성묘들을 차례차례 입양보내고 현재 남은 아이들의 입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이상 애니멀호더에게서 방치된 사랑이 아닌 평생가족의 진짜 사랑을 알 수 있도록
아이들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냥이교감회원께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냥이교감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797411
길에서 떠돌아 다니다 다묘둥이네회원께 구조된 페르시안
몸이 좋지 않아 구조 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다묘둥이네 회원은 고양이11마리를 반려하고있는 상황이라 더이상 묘구수를 늘릴 수 없고
케어가 많이 필요한 아이로 확인되어 입양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다묘둥이네회원께 연락바랍니다.
다묘둥이네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78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