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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입양후기
2011.04.13 00:39

태양이 소식 전해요ㅠ///ㅠ

조회 수 1828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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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0405004.jpg P110405002.jpg P110405003.jpg

넘 귀엽게 자고있는 태양이ㅠㅇㅠ

발바닥 젤리가 뽀실하니 넘 이쁩니다ㅠ////////ㅠ

 

 

아래사진들은 오늘..

학교다녀와서 날씨가 좋길래 베란다문을 열어두었더니

베란다쪽을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는 태양이에요 이런저런 소리가 들려 신기한가봐요

 

   P110412010.jpg P110412001.jpg

태양이는 늠 이쁜데 배경이 좀 에러....

수건걸어놓은게 눈에 거슬리네요ㅠㅇㅠ

요새 태양이 덕에 전에 없이 부지런해졌어요ㅋㅋㅋ

좀 건조하길래 수건도 여기저기 널어놓고..

먼지안날리게 바닥도 전보다 자주 닦고ㅋㅋㅋ

태양이랑 함께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ㅋㅋ 

  P110412003.jpg P110412005.jpg P110412007.jpg

 

여전히 베란다 쪽에 시선 고정 ㅋㅋㅋㅋ P110412008.jpg

넘 잘생긴 것 같아요 태양이ㅎㅎㅎ

P110412009.jpg

뒷테도 이쁩니다!ㅠ///////ㅠ

털이 만져보면 무지 윤기나고 보실보실한데...보기에 살짝 갈라져 보이는건 왜일까..떡진걸까요?

목욕을 시켜야하는걸까 생각하고있어요..

하지만 아직 날이 더 따뜻해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ㅇㅠ ㅎㅎ 과연 혼자 목욕시킬 수 있을까..ㄷㄷ

 

여튼 태양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ㅠ/////ㅠ

항상 애교 많은 태양이지만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특히 기분이 좋은지 발라당발라당

애교가 늠 많아서 두고 학교가기가 넘 안쓰럽고 그렇습니다ㅠㅠ

 

태양이엄마님, 보람이언니도 태양이 많이 보고싶으실 것 같아 사진 올려보아요ㅠㅠ

태양이 밥도 정말 잘먹고 잘놀고 잠도 잘자고 그리 지내고있어요

캣글라스도 키워서 줬는데 넘 좋아합니다ㅠㅠ

근데 뿌리까지 푹푹 뽑아버리길래 제가 손으로 뜯어서 주고 있어요ㅋㅋ

여전히 사진은 폰카라 뛰어나진 못하지만 이렇게 소식 전해봅니다:$

고보협 분들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ㅠ////ㅠ

  • ?
    다이야(40대) 2011.04.13 07:32

    으앙~ 더보고싶어지겟어요 멋지다..

  • ?
    고노 2011.04.13 23:26

    태양이 참 자태가 멋지지요?ㅠㅇㅠ 미남입니다 훤칠~

  • ?
    윤회 2011.04.13 07:53

    에구 태양아~~~어쩜 그렿게 잘생겼니?  네이름처럼 멋지다 ...길냥이엄마님이 컴터에대고 뽀뽀하시겠당 화면도 쓰담.쓰담하시공//////  태양아~~~~~누나?하고 행복하렴~~~

  • ?
    고노 2011.04.13 23:28

    안녕하세요 윤회님!

    정말 잘생겼지요 태양이 ㅠ///////ㅠ!

    저도 화면보고있으니 손이 절로 모니터에 가는 것 같은 따사로운 색에 정말 이쁜 태양이에요ㅠ//////ㅠ

  • ?
    길냥이엄마 2011.04.14 23:46

    컴 켤때마다 지가 떡~ 하니 들어앉아 있으니 자동으로다가 봐 지죵~ ^^*

    진짜 이름 한번 잘 지었죠?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거 같아요.

  • ?
    해피맘 2011.04.13 08:45

    정말 태양처럼 눈부시군요. 어쩜그리 꼭 맞는 이름 지으셨을까......!!

  • ?
    고노 2011.04.13 23:28

    안녕하세요 해피맘님!

    그러게말이에요ㅠㅠ 길냥이엄마님의 작명센스가 반짝입니다!////

  • ?
    길냥이엄마 2011.04.14 23:49

    나 이름 바꾸고 싶은데 미적거리다 몇년 흘렀거든요.

    이참에 내 이름도 태양이라고 바꿔 버릴까나? ㅋ

    성 하고 붙이면 너무 강렬하게 들려서 아무래도 안될꺼 같고...

    태양이가 지 이름값 하느라고 그리 잘 풀린거 같아요.

    환~! 하게 지 묘생이 풀린거거든요.

    밥 챙겨 줄때 냥아~! 냥아~! 부르다 그 이름은 너무 흔하며 의미가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태양처럼 밝게 살아라고 태양이라고 지은거예요.

  • ?
    길냥이엄마 2011.04.13 09:01

    고노님~ ! 안녕?

    그 빡세다는 의대공부 하는 사람이 금쪽같은 시간을 우리 태양이 사진 올려 주시느라 할애하시공~ ㅠㅠ

    태양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신다니... 눈물나게 고마워요.

    고노님은 태양이로 인해 행복하다고 하시지만 나로써는 고노님이 두고 두고 잊으면 안되는 생명?의 은인인셈이예요.

    그 말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우리 메일로 그다지도 사연이 많이 오고갔잖아요? ) ^^*

    3번째 자는 사진 완전 완전 귀여워서 당장 컴 바탕화면에 다시 깔았어요.

    보람이 언니가 오잉~! 하겠네요. 자기가 찍은거 오데로 갔나 캄시롱~

    아래서 2번째 사진 보니 정말 우리 태양이가 한인물 하긴 하나봐요.

    눈이 땡그라니... 오목조목 얼굴에 복이 쫄쫄~ 했어요. 풀불출~ ㅋ

    고노님~ 나 지난 주 토욜날 대중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완전 많이 다쳤어요.

    그래도 뻐는 안 다쳐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병원 다니고 물리치료도 받고 있어요. ㅠㅠ

    목고개는 오늘부터 좀 돌아가고요.

    등줄기부터 엉치까지 완전 멍이 장난이 아니라 의사쌤이나 물리치료사도 심하게 다친거라며 놀랍디다.

    그래서 고노님께 보낼 주문해논 뭐~  뭐~ 랑  초밥 택배가 늦어지고 있어요. ㅠㅠ

    괜찮다고요?

    아니... 아니... 안 괜찮죠. 고노님께서 맛있더라는뎅~

    오늘 시각장애인 오카리나 연주 행사 마치고 나면 좀 한가해 질꺼예요.

    나가봐야 할 시간이네요.

    다시봐요.~

     

     

     

  • ?
    고노 2011.04.13 23:33

    안녕하세요! 반가워요ㅠ///////ㅠ

    아직 폭풍시험기간이 아니라서 괜찮아요!올리신 사진(보람언니가 찍으신 사진이요!)도 보았구요ㅠ////////ㅠ

    딱 사진만봐도 태양이가 맞네요 왠지 신기해요..!

    생명의 은인이라기엔 과분합니다ㅠㅇㅠ 저야말로 정말 요렇게 이쁜 아이 오래도록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태양일 입양하고나니 새삼 밖에 있는 길아이들이랑, 보호소 아이들이 더 안쓰럽고 그럴 수가 없어요ㅠㅠ

    이렇게 집 안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누군가에게 소중한 아이가 될 수 있을 아이들일텐데 저 아이들도...하면서요ㅠㅠ

    그나저나 어떻해요 길냥엄마님 허리ㅠㅠ목욕탕에서 미끄러지시다니ㅠㅠㅠ으아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목욕탕ㅠㅠ

    허리 안그래도 아프신데 많이 다치셔서 어떻해요ㅠㅠ맘아파요ㅠㅠ조심조심하셔요ㅠㅠㅠ

    초밥은 으악 괜찮습니다 정말 ㅠㅇㅠ 정말정말로요! 허리 다 나으시고 여유있으실때 심심할때 해주세요ㅠㅠㅠ

    저도 저번에 잠깐 허리가 삐끗했을때 몇달간이었지만 허리 아프면 정말 사소한 일상도 넘 힘들어지던데ㅠㅠㅠ고생이 많으세요ㅠㅠ치료잘 받으시고 무리하지마시고 얼른 나으셨음 좋겠어요ㅠㅠ힘내셔요ㅠㅠㅠ!

    오카리나 행사도 무사히 마치셨길 바랍니다ㅠ///////ㅠ!

  • ?
    길냥이엄마 2011.04.14 23:45

    태양이도 태양이려니와 고노님의 말투가 더 귀엽네요.  폭풍시험기간! ㅋ

    우리 태양이 누나 애 안 먹이고 잘 지내나요?

    시간 여유 좀 생기면 이동장에 태양이 넣어 병원 한번 가 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부산서 건강검진 해놓고 보내야 하는건데...

    갸~ 무겁든뎅~ 고노님 낑낑 거리며 이동장 드는 모습 상상하니 애가 쓰이네요.

    오늘은 물리치료한다 생각하고 온천 다녀왔죠.

    나 이래 오래 앉아 있으면 안되는데 고보협에 삘 한번 받으면 대책이 안선다니깐... ㅋ

     

     

  • ?
    고노 2011.04.17 05:00

    앗 길냥엄마님! 네ㅋㅋㅋ태양이 정말 애먹이는 일 없이 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ㅠ///////////ㅠ

    병원은 어제 다녀왔어요! 주말을 노리고 있었는데 마침 친구가 놀러와서...! 혼자 가기에 태양이도 무겁고 그러던 찰나에 친구가 같이가주겠다기에 저는 이동장을 들고, 친구는 택시를 잡아주거나 문을 열어주면서 도와줘서 편하게 병원 다녀왔어요 ㅠ///////////ㅠ 롯데마트에 쿨펫동물병원 의사선생님이 고냥이를 좋아하시고 또 잘봐주신다고 듣긴했는데 실제로 진료받아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1시간가량 설명을 들었어요 무슨 강의를 듣는 것 같이...!

    태양이 그리구 병원서 넘 얌전하고 착하게 진료 잘받았어요ㅠㅇㅠ 의사선생님께서 아이가 넘 애교있고 순하다면서 이뻐하셨어요ㅠ///////ㅠ 하악질도 안하고 도망가지도 않고 ..! 좀 얼어있는 모습이긴 했지만 정말 얌전히 진료 잘 받았답니다ㅠ////////ㅠ이뻐죽겠어요ㅎㅎㅎ

    기본건강검진에 1차 종합예방접종 받고, 구충이랑 심장사상충약 먹이고 왔어요~

    심장사상충은 한달에 한번, 예방접종은 3차까지 받으면 된다 하시더구요ㅠ//////////////ㅠ

    길냥엄마님께선 허리 좀 괜찮아 지셨을까요ㅠㅇㅠ 그러셨으면 좋곘구요ㅠㅇㅠ 아...쓰다보니 요기 댓 쓸게 아니라 길냥인사 게시판에 쓸걸그랬나 싶기도 하구 그러네요ㅋㅋㅋㅠㅠ 아그

  • ?
    까롱아빠 2011.04.14 21:16

    앗~~~저것은 냥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극세사 이불? 저도 극세사 써요..~~~

  • ?
    고노 2011.04.17 05:05

    까롱아빠님 안녕하세요! 그럼 그렇치 즈히 태양이만 좋아하는게 아니었군요! 다른 냥이들도 좋아할 법 해요 극세사 이불! ㅋㅋㅋㅋ왠지 반갑구요ㅠ//////////ㅠ!

  • ?
    길냥이엄마 2011.04.17 23:35

    고노님~ 안녕? ^^*

    태양이 데리고 병원 다녀오셨구나아~ 잘했군~! 잘했어어~!

    (메일 온거 읽곤 여기도 들어와 봤죠/ 메일로 보낸 태양이 사진은 용량커서인지 완전 짤림! ㅋ)

    태양이 얌전하게 진료 잘 받을 줄 알았어요.

    갸~가 이쁜짓만 골라서 하네요. 다행!

    심장사상충은 약 먹이면 된다고 하면 이동도 힘든데 구태여 병원까지는 가지 말고 약 사서 먹이고요.

    주사 맞아야 된다면 할 수 없을꺼 같고요.

    냥이는 태양이가 첨이라 모르겠지만 강생은 심장사상충은 약 먹이면 되거든요.

    우리끼리?의 비밀한 내용은(남들이 소외감 생기겠다면서...ㅋ) 자세한 내용은 메일로 보낼께요.

    메일 내용에서 알고 싶은건 이곳 고수님들께 여쭤봐야겠어요.

    보고싶은 고노님~ 수고 많았어요.

    고마워요.

    태양이 병원 한번 다녀왔다니 속이 시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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