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넷중 결막염으로 임시구조해서 치료한아이.
한 이틀만에 바로 좋아졌어요.
며칠후 남아있던 세아이중 둘은 엄마가 돌보지 않은듯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너고
겨우 살아남은 아이... 무작정 데리고 왔습니다. 탈수증상등 으로 며칠 고생하고...
나름 많이 힘들때...
이녀석은 많이 건강해지고.
얘도 많이 좋아지고..
이제는 사로 토닥토닥 싸울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나중에 온녀석이 아직 설사끼가 좀 남아있지만...
자매답게 같이 잠도 잘자고..
섭섭하지만.....완전 건강회복되면 입양보내야 합니다.
관심가져주세요.
혹시 너무 예뻐서 지금이라도 당장 업어가시고 싶으시면... 댓글주시면... ㅎㅎㅎ
요즘 동네에 범백이 도는듯 합니다.
옆단지 캣맘님네 업둥이도 고생하고있고
우리집근처 애들도 왠지 사료가 좀 적게 없어져서 걱정이네요.
장마도 시작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