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치료지원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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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이쁜이
대상묘발견일자	2012-09-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10.6~20.3.26
대상묘아픔시작일	2019-11-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12년도에 집근처 골목에서 이쁜이를 처음 발견하고 마음이 측은해서 오며 가며 깨끗한 물과 사료를 주게 되었습니다. 이쁜이가 자주 임신을 하고 새끼가 죽는 일이 발생하자 구청의 도움으로 길고양이NTR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2019년도까지 먹이를 주었는데, 그 동네가 재개발을 하게 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고, 이쁜이는 이전에 살던 집 근처에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이대로는 고양이가 살 수 없겠다 싶어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도움으로 2019년 10월에 이쁜이와 그 딸인 고양이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집에서 기를려고 했지만, 사람이 만지는 것은 괜찮아도 안으려하면 너무 반항이 심하고, 특히 갇힌 공간을 두려워해서 어쩔 수 없이 이사한 집 근처에 방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9년 11월,12월 쯤부터 이쁜이 코가 많이 헐고, 콧물이 나며, 가끔 피까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밥도 잘 먹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기운도 없어보였습니다. 살도 빠지고, 이쁜이 스스로도 코쪽이 간지러운지 이미 코가 빨갛게 부었음에도 계속 긁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가 나는 것은 코를 계속 긁다보니 난 상처같았습니다. 본래 몇년전부터 잔기침과 콧물이 있기는 했지만 여태 밥을 먹이며 이정도로 증상이 심각했던 적은 없어서 치료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코염증 악화로 인한 코변형.
치료기간	20.3.26~20.4.27 (이후로도 지속적인 관리 필요)
치료과정	병원에서는 코쪽 염증이 생겼다가 아물었다가를 반복해서 콧구멍이 이미 변형되었고 이것은 회복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코성형을 염두할 수는 있지만 수술 후 아물면서 다시 콧구멍이 좁아지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약물 복용과 분무요법을 병행하고 증상이 괜찮아지면 네블라이저를 따로 구비해서 분무요법으로 대체해보자고 하셨습니다. 2-3주정도는 병원에서 분무요법을 받았는데 분무요법을 받고 나면 이쁜이가 조금은 코로 숨쉬기 편해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또 약3주가량 약을 먹였습니다. 약을 일주일정도 먹이고 나서 코에 염증은 가라앉았지만 가려운지 종종 긁어서 아물었다싶으면 새 살이 벗겨지고는 했습니다. 지금도 종종 코를 긁어서 코끝이 빨갛게 되기도 하는데, 이전에 비하면 덜 긁는 편입니다. 병원에서 말해주기를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이제 약은 먹지 않도록 하고 네블라이저를 따로 구비해서 치료를 진행하면 좋을 것같다고 했습니다. 이쁜이를 직접 기를 것을 염두해두고 지금은 네블라이저를 따로 구매해둔 상태입니다. 앞으로 집에서 네블라이저로 지속적으로 치료해줄 계획입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네블라이저를 구매해두었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외용제를 네블라이저 기기에 넣어서 치료할 생각입니다. 병원에서는 하루에 두번씩 네블라이저를 사용하고, 그러다 증상이 많이 호전되면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씩 점차 사용빈도를 줄여나가보자고 했습니다. 아직도 숨쉴 때 콧구멍에서 씩씩- 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건 코모양이 변형되어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끔 콧물이 나지만 이전만큼 흐르도록 나지는 않고 밥도 잘먹어서 살도 약간 쪘습니다. 병원에서는 다시 증상이 악화되면 약을 다시 복용하고 또 괜찮아지면 약을 끊는 식으로 반복해야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치료가 끝나갈 때쯤, 앞으로 집에서 네블라이저로 치료하기 위해 집에 이쁜이를 들여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안으려고 하면 이쁜이가 너무 싫어하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조금 적응을 한 모양인지 여기저기 잘 다니기도 합니다. (방사 하지 않고 집에 들여보내게 되어 방사여부에는 아니오로 체크했습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이쁜이

대상묘발견일자

2012-09-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10.6~20.3.26

대상묘아픔시작일

2019-11-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12년도에 집근처 골목에서 이쁜이를 처음 발견하고 마음이 측은해서 오며 가며 깨끗한 물과 사료를 주게 되었습니다. 이쁜이가 자주 임신을 하고 새끼가 죽는 일이 발생하자 구청의 도움으로 길고양이NTR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2019년도까지 먹이를 주었는데, 그 동네가 재개발을 하게 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고, 이쁜이는 이전에 살던 집 근처에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이대로는 고양이가 살 수 없겠다 싶어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도움으로 2019년 10월에 이쁜이와 그 딸인 고양이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집에서 기를려고 했지만, 사람이 만지는 것은 괜찮아도 안으려하면 너무 반항이 심하고, 특히 갇힌 공간을 두려워해서 어쩔 수 없이 이사한 집 근처에 방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9년 11월,12월 쯤부터 이쁜이 코가 많이 헐고, 콧물이 나며, 가끔 피까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밥도 잘 먹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기운도 없어보였습니다. 살도 빠지고, 이쁜이 스스로도 코쪽이 간지러운지 이미 코가 빨갛게 부었음에도 계속 긁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가 나는 것은 코를 계속 긁다보니 난 상처같았습니다. 본래 몇년전부터 잔기침과 콧물이 있기는 했지만 여태 밥을 먹이며 이정도로 증상이 심각했던 적은 없어서 치료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코염증 악화로 인한 코변형.

치료기간

20.3.26~20.4.27 (이후로도 지속적인 관리 필요)

치료과정

병원에서는 코쪽 염증이 생겼다가 아물었다가를 반복해서 콧구멍이 이미 변형되었고 이것은 회복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코성형을 염두할 수는 있지만 수술 후 아물면서 다시 콧구멍이 좁아지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약물 복용과 분무요법을 병행하고 증상이 괜찮아지면 네블라이저를 따로 구비해서 분무요법으로 대체해보자고 하셨습니다. 2-3주정도는 병원에서 분무요법을 받았는데 분무요법을 받고 나면 이쁜이가 조금은 코로 숨쉬기 편해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또 약3주가량 약을 먹였습니다. 약을 일주일정도 먹이고 나서 코에 염증은 가라앉았지만 가려운지 종종 긁어서 아물었다싶으면 새 살이 벗겨지고는 했습니다. 지금도 종종 코를 긁어서 코끝이 빨갛게 되기도 하는데, 이전에 비하면 덜 긁는 편입니다. 병원에서 말해주기를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이제 약은 먹지 않도록 하고 네블라이저를 따로 구비해서 치료를 진행하면 좋을 것같다고 했습니다. 이쁜이를 직접 기를 것을 염두해두고 지금은 네블라이저를 따로 구매해둔 상태입니다. 앞으로 집에서 네블라이저로 지속적으로 치료해줄 계획입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 네블라이저를 구매해두었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외용제를 네블라이저 기기에 넣어서 치료할 생각입니다. 병원에서는 하루에 두번씩 네블라이저를 사용하고, 그러다 증상이 많이 호전되면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씩 점차 사용빈도를 줄여나가보자고 했습니다. 아직도 숨쉴 때 콧구멍에서 씩씩- 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건 코모양이 변형되어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끔 콧물이 나지만 이전만큼 흐르도록 나지는 않고 밥도 잘먹어서 살도 약간 쪘습니다. 병원에서는 다시 증상이 악화되면 약을 다시 복용하고 또 괜찮아지면 약을 끊는 식으로 반복해야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치료가 끝나갈 때쯤, 앞으로 집에서 네블라이저로 치료하기 위해 집에 이쁜이를 들여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안으려고 하면 이쁜이가 너무 싫어하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조금 적응을 한 모양인지 여기저기 잘 다니기도 합니다.
(방사 하지 않고 집에 들여보내게 되어 방사여부에는 아니오로 체크했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전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