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내사랑길냥이 이쁜이들 올립니다

by 금동이 posted Apr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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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삼색여아를 밥주기 시작했는데, 애들이 나타나면서, 삼색여아는 쫒겨나서 이제 보이지도 않고, 이둘은 밥주지 한달정도 됏고요, 요새는 저를 보고 폴짝 뛰며 반겨주는것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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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오대오에 코에는 짜장이 ㅋㅋSA5000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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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점이는 항상 다른애들이 밥먹을동안 식빵을 구우면 여유롭게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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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가 터지니 눈을 감아서 눈이 없는애처럼 나왓네. 

뚝방건너편으로 노랑이를 만나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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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작년 12월에 뚝방으로 운동하려 나왔다가 만난 노랑이 애교가 작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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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준지 2달인가 지나고나서 원래 밥주시던 캣맘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제가 물하고 영양제나 간식등을 챙겨주고요SA5000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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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자리에 작은 비닐하우스에서 밥을 챙겨주었는데요 그게 철거되면서  원래밥주시던 캣맘께서 임시로 만들어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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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가 자꾸 뒤를 보길래 봤던지 다른고양이가 밥냄새를 맡고 와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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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양이를 쫒아내고 오는중 꼬리가 왕 부풀어올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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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늦게 사진을 찍으니, 디카화면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대충 있는대로 찍어더니 사진이 다 엉망진창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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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울금동이 ㅎㅎ 왕소심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