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야매미용으로 누더기묘 된 쭈니와 깜돌군~~ㅋㅋㅋ

by 쭈니와케이티 posted Jun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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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N2217.JPG

 

  충격받은 깜돌...ㅋㅋ

 

 아래----- 허탈한 쭈니..ㅋㅋ

 

 

DSCN2197.JPG

 

 

   얼이 빠져 멍 때리는 깜돌군...  어쩔겨~~~ㅠ

 

DSCN2215.JPG

 

 

  충격으로 베란다  선반위로 가서 숨어 버리신 쭈니~~

 

  살기 싫으냐???  ㅋㅋㅋ

 

 

DSCN2218.JPG

 

 

 

 

DSCN2221.JPG

 

 

  깜돌이도 앞발 뒷발은 지롤쳐서  밀다 말구....

 

 배는 제가 겁이나서 덜 밀고..

 

그래도 꼬리는 멋을 내 봤다죠.ㅎㅎ(깜아  다행이쥐???ㅋㅋ)

 

 

쭈니 자슥은 덩치가 어찌나 큰지 8kg 거묘를 초보가 미용하다가 과로사하는줄 알았음...ㅋ

 

나중엔 못참겠는지 몇번을 내빼서.. 결국 목 부위도 들 깎고..  다리도 꼬리도 반쪽씩 남았는데..

 

너무도 완강히 거부하는 통에.. 포기~~

 

짜샤 ~~ 그 꼴로 함 지내봐라 야~~

 

첨엔  연신 그루밍해대더니, 오늘 아침에보니 시원한지 디굴디굴 굴러다니며 즐기고들 계시더군요.

 

돼지들 먼저 했으니... 이제 삐야랑 케이티~~

 

지롤녀묘들이라.. 앞이 캄캄하지만  복날 오기전에 어여 서두르겠슴다.ㅋㅋ

 

이상~~  쌩초보 야매미용기였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