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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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작업 중 발견되었던 1~2개월령의 아깽이
하루가 지나도록 어미가 데려가지 않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임시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민원인들이 많아 임시보호를 오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밥도 잘먹고 배소변도 잘가리며 개냥이의 기질을 보이는 아깽이의 임시보호 및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린 회원께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린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889926
아파트 화단에 있던 새끼들을 어린아이들이 데리고 놀다 스티로폼 박스 안에 넣어 두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 어미고양이는 사람냄새가 나는 새끼들을 더이상 돌보지 않고 방치해 쫄쩨 회원께서 구조 후 수유하며 임시보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유식을 먹는 5주령의 아깽이들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쫄제 회원께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쫄쩨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891048
출산 후 어미고양이가 들개에게 물려 어미를 잃은 갓 태어난 꼬물이들
냥냥켓 회원이 인공수유를 하며 이제는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냥냥켓 회원님의 댁은 바쁜 농가이고 집에 환자가 있는 상태라 아이들 임보/입양이 더이상 어렵다고 합니다.
인공수유를 해주시어 어엿한 아깽이로 성장중인 네 아이들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냥냥켓 회원께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냥냥켓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900799
https://www.catcare.or.kr/townadop/3885972
태어난지 2일된 꼬물이, 어미고양이가 아이를 돌보지 않아 라이언이 회원이 꼬물이를 구조했다고 합니다.
인공수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지인이 26일까지는 임시보호를 진행해주기로 했는데 그 이후의 수유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라이언이 회원은 아이가 이유식을 먹을 때까지만이라도 수유를 해줄 임보처 수유처를 찾고 있습니다.
꼬물이 수유가 가능한 회원께서는 라이언이 회원께 연락해주세요.
라이언이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3894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