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폭군이녀석 밥먹으로 왔습니다
여기에 머무는 시간이 조금씩 많아지는걸 보니 조만간
여기에 기거를 할것 같습니다.
랄~랄~랄~라 저 폭군이 태비네 집에 밥먹으로 왔어요!
근데 태비가 어디있나? 내가 지밥먹는줄 알면 또 가만 안둘텐데~!
음~역시~ 주인몰래 훔쳐먹는밥이 더 맛있단 말야~!
밥은먹었겠다 배는 부르겠다 배부르니 만사가 귀찮구나!
지난번 내가 지밥좀 먹었기로서니 태비녀석 날 쥐어박아~?
나쁜시키
밥을 편히먹으려면 어떻게든 태비를 협상테이블로 끌어내서
협상을 해야할텐데,이넘이 통 협상을 하려들지 않으니
어떤 제제를 가해야할런지~원~
하~ 협상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소화도 시켰으니 슬슬 영역 순찰이나
가볼까?
마지막 사진........떵꼬가 한떵꼬 한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