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댓글확인요망-2]신대방동 너굴이 치료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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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너굴
대상묘발견일자	2020-04-24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01-15~2020-04-23
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4-24
대상묘신청당시상태	Tnr을 진행하려 고보협에서 대여한 통덫을 설치 후 포획에 성공, 이른 아침시간(6시 30분정도)에 포획한 터라 현관 옆(주택 복도형 맨 끝) 사람이 오가지 않는 곳에 담요를 덮어 바깥이 보이지 않도록 두었다가 병원에 가려고 보니 눈 밑 아이라인부분의 살점이 눈꼬리부터 2/3정도 떨어져있던 상태였습니다. 예약해뒀던 심바동물병원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니 우선 바로 오라고 해서 바로 이동했고, 응급으로 수술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마 좁은 통덫에서 계속 탈출하려 하며 너굴이 자신의 발톱에 눈의 살점이 찢겨졌을거라고 하며 우선은 살이 괴사되지 않은 것 같으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눈밑찢어짐
치료기간	20.04.24~20.06.12
치료과정	24일 수술후 병원에서 케어를 받으며 상처가 잘 아물길 바랬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한 공포와 다른 고양이들의 울음소리 등으로 그 전에 없던 야생성(하악질 등)을 보여 병원에서 케어가 힘들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처음 수술 당시 일주일정도 아무는 기간을 잡았으나, 너굴이의 야생성으로 인해 병원에서는 안약을 넣기도 힘들었고 먹던 캔이 아마 눈에 튀어 들어간 것으로 추정, 결국 일주일만에 수술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접합부위의 살이 붙지않고 마르며 말리는 현상이 보여 재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갇힌 공간과 낯선 환경, 다른 고양이들의 울음소리 등 병원이라는 환경에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상처가 아무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담당 선생님의 판단하에 구조자(본인)가 임보비를 지불하고 반려고양이가 없지만 임보를 많이 하신분의 도움을 받아 치료기간동안 임보처에서 회복을 했습니다. 반려동물이 없었음에도 안약넣기, 약 먹이기 등을 잘 해주시고, 아이도 다른 고양이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한 결 편해하며 임보처에서 한달 반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수술부위도 잘 붙고 눈도 조금 건조한지 가끔 눈물이 조금씩 흐르는 증상은 보였으나 그래도 건강히 회복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임보처에서 한달 반이 넘는 시간동안에도 전혀 순화가 되질 않아 입양처를 구할 수가 없어 부득이하게 구조자의 집에 3단 대형케이지를 구매한 후 데려옴.(기존 임보처에서는 다른 아이 임보가 예약되어 있던터라 더 이상 임보가 어려운 상태) 시간이 걸리더라도 순화를 해서 입양처를 찾아주고자 계획했으나.. 기존 집에서 반려중인 5마리로 인해 너굴이가 스트레스 받을까 싶어 매쉬망등으로 집 아이들이 케이지에 얼씬도 못하게 했음에도 고양이냄새 소리등으로 더 사나워진 너굴이는 여전한 야생성을 보여줌.. 이미 두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사람과 함께했음에도 절대 곁을 주지않고 계속 긴장상태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해 케이지에 담아 기존 같이 다니던 형제냥이와 철장사이로 대면해보니 코인사를 하기에 결국 방사함 지금은 2일에 한번씩은 캔먹으려고 기다리는 등 엄마 형제냥이와 같이 잘 지내고 있음.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너굴

대상묘발견일자

2020-04-24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01-15~2020-04-23

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4-24

대상묘신청당시상태

Tnr을 진행하려 고보협에서 대여한 통덫을 설치 후 포획에 성공,
이른 아침시간(6시 30분정도)에 포획한 터라 현관 옆(주택 복도형 맨 끝) 사람이 오가지 않는 곳에 담요를 덮어 바깥이 보이지 않도록 두었다가 병원에 가려고 보니 눈 밑 아이라인부분의 살점이 눈꼬리부터 2/3정도 떨어져있던 상태였습니다.
예약해뒀던 심바동물병원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니 우선 바로 오라고 해서 바로 이동했고, 응급으로 수술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마 좁은 통덫에서 계속 탈출하려 하며 너굴이 자신의 발톱에 눈의 살점이 찢겨졌을거라고 하며 우선은 살이 괴사되지 않은 것 같으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눈밑찢어짐

치료기간

20.04.24~20.06.12

치료과정

24일 수술후 병원에서 케어를 받으며 상처가 잘 아물길 바랬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한 공포와 다른 고양이들의 울음소리 등으로 그 전에 없던 야생성(하악질 등)을 보여 병원에서 케어가 힘들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처음 수술 당시 일주일정도 아무는 기간을 잡았으나, 너굴이의 야생성으로 인해 병원에서는 안약을 넣기도 힘들었고 먹던 캔이 아마 눈에 튀어 들어간 것으로 추정,
결국 일주일만에 수술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접합부위의 살이 붙지않고 마르며 말리는 현상이 보여 재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갇힌 공간과 낯선 환경, 다른 고양이들의 울음소리 등 병원이라는 환경에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상처가 아무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담당 선생님의 판단하에
구조자(본인)가 임보비를 지불하고 반려고양이가 없지만 임보를 많이 하신분의 도움을 받아 치료기간동안 임보처에서 회복을 했습니다.
반려동물이 없었음에도 안약넣기, 약 먹이기 등을 잘 해주시고, 아이도 다른 고양이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한 결 편해하며 임보처에서 한달 반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수술부위도 잘 붙고 눈도 조금 건조한지 가끔 눈물이 조금씩 흐르는 증상은 보였으나 그래도 건강히 회복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임보처에서 한달 반이 넘는 시간동안에도 전혀 순화가 되질 않아 입양처를 구할 수가 없어
부득이하게 구조자의 집에 3단 대형케이지를 구매한 후 데려옴.(기존 임보처에서는 다른 아이 임보가 예약되어 있던터라 더 이상 임보가 어려운 상태)
시간이 걸리더라도 순화를 해서 입양처를 찾아주고자 계획했으나..
기존 집에서 반려중인 5마리로 인해 너굴이가 스트레스 받을까 싶어 매쉬망등으로 집 아이들이 케이지에 얼씬도 못하게 했음에도 고양이냄새 소리등으로 더 사나워진 너굴이는 여전한 야생성을 보여줌..
이미 두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사람과 함께했음에도 절대 곁을 주지않고 계속 긴장상태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해
케이지에 담아 기존 같이 다니던 형제냥이와 철장사이로 대면해보니 코인사를 하기에 결국 방사함
지금은 2일에 한번씩은 캔먹으려고 기다리는 등 엄마 형제냥이와 같이 잘 지내고 있음.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댓글확인요망-2]신대방동 너굴이 치료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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