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으로 먹지를 못해 움직임 마져 둔해진 아이
5월11일 구조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몸무개가 2.7kg 밖에 되지 않아서 인지 빈혈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발치후 바로 방사가 어려워 10일간 입원 케어 후 5월20일 방사했습니다.
아이가 경계심이 심해져 멀리서 제가 보이기만 해도 줄행랑을 쳐서
제대로 아이 상태를 볼 수 없었는데 이제야 아이가 간식 주기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팬피 캔을 넘나 좋아하는 아이 인데 그동안 못 먹여서 속상 했는데
녀석 맛나다고 냥냥 소리 까지 내가면서 넘 맛나게 먹는 겁니다.
아이 상태를 제대로 확인 못해 늘 걱정 이였는데 녀석
넘 고맙내요.
건 사료도 잘 먹습니다.
아이 에게 치료에 기회를 주셔서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아 갈 수있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튼튼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튼튼이의 최근모습이 예전과 비교하여 정말 건강해보이네요. 항상 길고양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튼튼이가 이름처럼 항상 튼튼하길 협회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