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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4.23 08:04

이 뇨속은 개냥이가 아니라 개 ㅋㅋㅋ

조회 수 3285 추천 수 0 댓글 15

이녀석은 개냥이를뛰어넘었어요!!!!!!!

비맞고서 사료달라고 기다리고있으면.......

고양이가맞는건지 원 ㅋ

그래도 귀요미

이아이 밥주다가 1학년들만났는데

학년부장선생님이사료주셨데요 ㅋㅋㅋㅋㅋ

1학년학년부장선생님 최고 ㅋㅋㅋㅋ

 

024-1.jpg 023-1.jpg 02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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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04.23 09:20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산으로 비 가려 주는 모습...길위에서 고달픈 삶이 조금이나마 따스하게  굶지 말앗으면...사료 주시는 선생님도 이글을 올리신 분도 모두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군요.  감사 합니다. 많이 보살펴 주세요. 열심히 공부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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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4.23 09:47

    물도주세요 아니 물그릇을 안보이는곳에 늘두세요 냥이들 물많이먹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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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엔 2011.04.23 22:13

    물그릇은 회수가 곤란해서 좀힘드네요

    이 아이 등교길에서 떡하니 기다려서 안보이는곳이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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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c69 2011.04.24 02:05

    그냥 모른척 하고 종이컵에라도 주시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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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엔님께서 저아이를 꼭 끝까지 지켜주세요..감사합니다..선생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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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1.04.23 14:34

    냥이들 물 싫어 하는데...비를 저렇게 맞으면서 사람을 기다리네....에휴~~너도 누군가가 업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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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1.04.23 20:07

    우산으로 비를막으며 먹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좋은친구들과  멋진 선생님도 계셔서 맘이 놓이는군요.

    학생신분이라 사료가 부족하진않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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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엔 2011.04.23 22:33

    우보님이 주신 사료로 버티다가

    달고양이님께서 사료 보내주시기로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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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04.24 08:34

    사료챙겨 주는 모습이 정말 대견 합니다. 번거롭드라도 종이컵이나,일회용 스치로폴 쟁반 같은거 있으면 등교길에 젤 자주 만나는 곳에 놔두고 한번 챙겨 주세요. 그러면 그곳에서 만나서 물이랑 사료 주면 가능해요. 길위에서 살아가는 생명 ..그리고 가슴이따스한 님의 모습도 모두 행복한미소가 저절로 나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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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4.25 16:30

    가여운 생명에게 먹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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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롱아빠 2011.04.26 11:02

    이왕이면 물도 챙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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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네♡ 2011.04.26 14:19

    아이코 저런..

    소중한 털옷이 비에 홀딱 ㅜ.ㅜ

    그래도 주변 분들이 넘 따뜻해서 감기는 안걸리겠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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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1.04.26 20:14

    고양이들이 학교로 많이 가나봐요,우리 애도 학교에서 자주 고양이를 만난다고 해요.

    학년부장 선생님 칭찬 ㅎㅎ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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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1.04.27 15:30

    구름이 떠난 자리에 이 녀석이 와서 지내는 건가요?

    요즘엔 고양이 괴롭히는 선배언니들은 없구요?

    학년부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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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엔 2011.05.01 22:23

    왜있냐고 짜증은부려도 때리진않아요

    이녀석은등하교시간에오더라도 나머지시간은안보이더라구요

    구름이처럼죽치고있진않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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