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댓글확인요망-1]직장 탈장 고양이 치료 완료. 방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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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야옹이
대상묘발견일자	2020-03-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3~
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16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아이는 항문에 직장이 5cm 이상 탈장 된 상태였습니다. 탈장이 된 상태로 밥을 먹으러 왔지요. 안타까운 마음에 얼른 치료해주고 싶었지만 가까이 자리를 내주지 않는 아이라 구조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결국 며칠 밥을 주지않아 굶고 나서야 통덫으로 구조 가능했습니다. 다행히 괴사가 진행되기 전 구조하여서 상태가 많이 나쁜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직장탈장
치료기간	7.6 ~ 7. 28
치료과정	직장탈 교정술을 받았습니다. 아이 상태가 심각했더라면 직장을 자르고 배를 갈라 복벽에 고정하는 수술을 했을 건데 다행히 심각하진 않았는지 항문으로 나온 직장을 다시 집어 넣고 항문에 약간의 여유를 남겨두고 봉합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아이가 배변할 수 있도록 약간의 여유를 두고 봉합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집으로 데려와 케어를 했습니다. 하지만 구멍이 너무 작은지 아이가 배변을 못했고, 배변하려고 많은 힘을 줬는지 봉합했던 곳이 터져버렸습니다. 다행히 직장이 다시 나온것이 아니라 다시 봉합을 했습니다. 배변을 못해 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유산균을 조금 먹였는데 그 후로 설사를 며칠 했고 진정됐는지 정상적으로 배변을 했습니다. 봉합했던 실은 자연스럽게 풀렸고 항문도 제 모습을 찾은듯 보였습니다. 배변을 잘 하고 더이상 탈장도 없기에 방사를 결정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항상 밥을 주던 아이이기 때문에 밥을 주면서 지켜볼 겁니다. 탈장은 재발이 있을 수 있다하므로 관심을 가지고 잘 지켜보겠습니다. 아이가 저희집에 있는 동안 순화되지 않아 저를 보면 하악거리고, 집안에서 많이도 울었습니다. 길아이도 그렇고 집에 있는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 같아서 장마철이지만 날씨 좋은날 방사 했습니다. 통덫을 여니까 뒤도 안보고 가버리는 모습에 서운 했습니다. 자기를 가뒀다고 생각했는지 쌩하고 가버리는 모습에 다시 저를 보기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저를 미워하지 않고 다가와 줬으면 좋겠네요.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야옹이

대상묘발견일자

2020-03-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3~

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16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아이는 항문에 직장이 5cm 이상 탈장 된 상태였습니다. 탈장이 된 상태로 밥을 먹으러 왔지요. 안타까운 마음에 얼른 치료해주고 싶었지만 가까이 자리를 내주지 않는 아이라 구조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결국 며칠 밥을 주지않아 굶고 나서야 통덫으로 구조 가능했습니다. 다행히 괴사가 진행되기 전 구조하여서 상태가 많이 나쁜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직장탈장

치료기간

7.6 ~ 7. 28

치료과정

직장탈 교정술을 받았습니다. 아이 상태가 심각했더라면 직장을 자르고 배를 갈라 복벽에 고정하는 수술을 했을 건데 다행히 심각하진 않았는지 항문으로 나온 직장을 다시 집어 넣고 항문에 약간의 여유를 남겨두고 봉합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아이가 배변할 수 있도록 약간의 여유를 두고 봉합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집으로 데려와 케어를 했습니다. 하지만 구멍이 너무 작은지 아이가 배변을 못했고, 배변하려고 많은 힘을 줬는지 봉합했던 곳이 터져버렸습니다. 다행히 직장이 다시 나온것이 아니라 다시 봉합을 했습니다. 배변을 못해 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유산균을 조금 먹였는데 그 후로 설사를 며칠 했고 진정됐는지 정상적으로 배변을 했습니다. 봉합했던 실은 자연스럽게 풀렸고 항문도 제 모습을 찾은듯 보였습니다. 배변을 잘 하고 더이상 탈장도 없기에 방사를 결정했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항상 밥을 주던 아이이기 때문에 밥을 주면서 지켜볼 겁니다. 탈장은 재발이 있을 수 있다하므로 관심을 가지고 잘 지켜보겠습니다. 아이가 저희집에 있는 동안 순화되지 않아 저를 보면 하악거리고, 집안에서 많이도 울었습니다. 길아이도 그렇고 집에 있는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 같아서 장마철이지만 날씨 좋은날 방사 했습니다. 통덫을 여니까 뒤도 안보고 가버리는 모습에 서운 했습니다. 자기를 가뒀다고 생각했는지 쌩하고 가버리는 모습에 다시 저를 보기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저를 미워하지 않고 다가와 줬으면 좋겠네요.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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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댓글확인요망-1]직장 탈장 고양이 치료 완료. 방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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