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뚝섬역 근처에서 분양받은 울 아이들이예요..
사료도 잘먹고 응아도 잘싸고~~건강합니다..
노랑이는 울딸이 눈이 초롱초롱하다 하여 초롱이~~
요넘 쫌크니 개냥이네요..이뿌장한 얼굴에 너무 개구장이...덕분에 웃을일이 많아 울가족 행복해졌어요
삼색이는 분양받을때 딱 이아이다~~라는 느낌이 온아이입니다.
역쉬 고양이 좋아하는 제눈은 못속이나 봅니다.
영락없는 고양이..
도도하고 까칠하고 샘도많고..화장실갈때 오빠 초롱이의 호위를 받아야 일을 보구요
눈앞에 오빠없음 불러대구..지는 뒹굴뒹굴 푹신한데서 누워있음서^^
신랑하고 저한테는 까칠한데 울딸한테는 더무 다정한^^
그래서 이름도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