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입양후기

뚝섬역 근처에서 분양받은 아이들~~

by 구미오 posted Apr 26,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월6일 뚝섬역 근처에서 분양받은 울 아이들이예요..

사료도 잘먹고 응아도 잘싸고~~건강합니다..

 

노랑이는 울딸이 눈이 초롱초롱하다 하여 초롱이~~

요넘 쫌크니 개냥이네요..이뿌장한 얼굴에 너무 개구장이...덕분에 웃을일이 많아 울가족 행복해졌어요

 

삼색이는 분양받을때 딱 이아이다~~라는 느낌이 온아이입니다.아가들.jpg 초롱공주.jpg

역쉬 고양이 좋아하는 제눈은 못속이나 봅니다.

영락없는 고양이..

도도하고 까칠하고 샘도많고..화장실갈때 오빠 초롱이의 호위를 받아야 일을 보구요

눈앞에 오빠없음 불러대구..지는 뒹굴뒹굴 푹신한데서 누워있음서^^

신랑하고 저한테는 까칠한데 울딸한테는 더무 다정한^^

그래서 이름도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