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가 된 꾸미입니다^^ 엄마 꿈때문에 인연을 맺게되어 꾸미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꾸미는 토요일 친구네 집앞에 버려져 있던 길냥이입니다.
누가 키우다가 두고간건지 아님 엄마를 잃어버린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저와 인연이 되어 일요일 저희집으로 데리고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정말 처음 키우고 관심도 처음 가지게 되어 지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데리고는 왔는데 설사하고 아픈것 같아 괜히 저때문에 잘못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많이 알려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오~~이쁜 업동이를 들이셨네요^^
궁금하거나 어려운 일은 묻고 답하기란에 올려주심 될거예요...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