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선정 문자를 받고 제게도 이런 행운이~~~하며 좋아했어요.
길아이들에게 밥주는 캣맘에게 최고의 선물 아닐까싶어요.
토요일 받자마자 올렸어야 했는데
아이들 먹는 사진 올리고 싶어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네요.
강급하는 아이가 있어 밤늦게 셔틀을 돌다보니 아이들을 많이 못만났네요. 날이 쌀쌀하니 더더욱 보기힘들었어요
보내주신 베이비사료와 고급져보이는 소분사료입니다. 소분사료는 환절기라 비교적 건강한 아이들 사료에 토핑해주고요. 베이비사료는 새끼5마리를 낳은 어미를 돌보시는 할아버지께 반나눠드렸어요.
아가들 사진 찍고싶었는데 밤에 빛의 속도로 사라져서 아쉽게도 못찍었네요
아이들이 살아있다면 수유중일 콩콩이네도 베이비사료 놔주고요
구내염 아이들이 많은 밥자리에도 베이비사료 올려줍니다.
밤에 추워서 몇일간 아이들 많이 못만났어요.
갑자기추워져 아픈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요.
오늘은 많이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길고양이 돌보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요.
소중한 사료 보내주신 고보협 분들도 건강하세요.
잘 먹일게요, 감사합니다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