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4.29 23:14

[길고양이] 단이와 함께~

조회 수 2965 추천 수 0 댓글 12

DSCN4139.jpg DSCN4140.jpg DSCN4142.jpg

 

단이의_들이대기_스킬_jpg

초점이 안맞아서 그런지 계속 보고 있으려니 눈이 아프네요 ㅎㅎ

 

DSCN4231.jpg

 

초롱초롱_눈부셔_jpg

저렇게 올려다보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DSCN4296.jpg

 

돌이_참_좋구마_jpg

좋은 돌을 찾았는지, 저렇게 턱을 괴고 쿨쿨쿨-..

 

 DSCN4300.jpg

 

아_찔렸어_jpg
화단을 넘어 오는데 나뭇가지에 아얏!

 

 DSCN4306.jpg

 

퍼질러자기_jpg
왜 너의 등은 항상 흙투성이일까 했는데 이유는 요거였구마..

 

 DSCN4359.jpg

 DSCN4370.jpg

 

너_뭐야_jpg
예전에는 렌즈 들이대면 피하기 바빴던 단이였는데~

 

 DSCN4382.jpg

 

유연성_jpg

정말 부럽다 .. 나도 저렇게 유연했으면 좋으련만...

  • ?
    트랜스섹시 2011.04.30 00:51

    혹시 마지막 사진 고양이가 어떤 걸 하는 행동인가요? ㅋㅋ

     

    가끔 보는 길냥이가 저 행동 많이 하던데 ㅎㄷㄷㄷ

     

    인사할라고 쭈그려 앉으면 부끄러운듯 확 가버리더라구요 ㅡㅅㅡ;;;;;

  • ?
    띵땅 2011.05.01 00:05

    그루밍이라고 알고있어요~ 치장한다.. 라고해야하나 ..

    저도 맨날 저런 행동을 하길래 궁금해서 보면 도망가는 고양이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단이가 앞에 제가 있는데도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 ?
    소 현 2011.04.30 07:08

    고단한 삶인데도 사람에게 곁을 주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건강하게 잘 지내렴.

  • ?
    띵땅 2011.05.01 00:02

    제게 그런 곁을 주는건 좋은데 다른 위험한 사람에게도 그럴까 걱정이 되기도해요 ㅎㅎ

  • ?
    까꿍이 맘 2011.04.30 07:56

    여기서는 울집냥이 이름으로 까꿍이 맘으로 들어온답니다.

    더욱 방갑네요

    학생으로서 길냥이 사랑에 넘 감사함 느낌니다.

     

     

    홧팅~!!

  • ?
    띵땅 2011.05.01 00:02

    아~ 정님이시죠?ㅎㅎㅎ 고보협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다이야(40대) 2011.04.30 09:08

    사람과너무친숙한건 냥이에겐불안할수있어요 사람피하는냥이가 오래버팁니다ㅜㅜ 삼순이라 여냥일테고 애기갖기전에 맘고생시키지않을 수술도서두는건어떠세요?

  • ?
    띵땅 2011.05.01 00:13

    저도 그게 걱정이예요. 사람 안피하는게 아닐까 .. 그런데 다행히도 사람이 다가오면 피하네요 ㅎㅎ

    단이는 이미 중성화수술을 한것같아요. 옆에서 보면 귀가 살짝 잘려있답니다 !

    (아! 다섯번째 사진에서 보이네요~ TNR 했다는 증거가 있어요 ㅎㅎ)

  • ?
    히스엄마 2011.04.30 14:29

    꼬질 해도 참 이쁘네요.

  • ?
    띵땅 2011.05.01 00:16

    꼬질해도.. ㅋㅋㅋ 하얀 털이 마치 흰옷이 때가 탄 것같아요 ㅋㅋㅋㅋ

  • ?
    까롱아빠 2011.04.30 15:39

    삼색이네여....왜 '단'이라는 이름일까 궁금해여~~

  • ?
    띵땅 2011.05.01 00:17

    경단할 때 '단'을 따온거예요~ 사료나 닭가슴살 이런것보다는 경단밥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딱히 무슨 특징을 잡아 이름을 지어주고싶은데 .. 그런게 안잡히다보니까 그만.. ㅎㅎㅎ  


  1. [길고양이] 단이와 함께~

    단이의_들이대기_스킬_jpg 초점이 안맞아서 그런지 계속 보고 있으려니 눈이 아프네요 ㅎㅎ 초롱초롱_눈부셔_jpg 저렇게 올려다보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돌...
    Date2011.04.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띵땅 Views2965
    Read More
  2. 사랑스런 울 아가덜

    4월초 동구협에서 입양해온 우리 아가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누구냐, 넌? 음~냐~ #%$#*& 나는 나지롱 쥔을 닮아 낮잠 자는 데도 나름 일가견(?)이 있습...
    Date2011.04.29 분류길냥이였어요 Bykit Views2023
    Read More
  3. [길고양이] 낮에 만난 고양이

    저번주 주말 오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마주친 고양이. 사진 찍기 전에는 날아다니는 무언가를 휙휙- 손을 휘두르며 잡고있었는데 .. 아쉽게 타이밍이 너무 늦...
    Date2011.04.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띵땅 Views2814
    Read More
  4. 딱지사진하나더

    좀 어둡게 나왔나?? 사진찍끼 힘든모델이에요~ ^^:
    Date2011.04.29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까꿍 Views1901
    Read More
  5. 길양이좀 부탁해 ㅜ,.ㅜ

    예전에 글올린 우리건달딱지엄마 까꿍이에요... 12월 겨울 눈많이올때 제눈앞에서 덜덜떨면서 야옹거리고 안쓰러운맘에 제집으로온 친구인데 ... 강아지만 알던 ...
    Date2011.04.29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까꿍 Views2391
    Read More
  6. 마네키네코를 닮은 길냥 아가씨

    주로 옆집에 있다가 밥달라고 아침저녁으로 와서 밥내놓으라고 울어대는 아가씨입니다. 폰카로 새벽에 찍은거라 화질은 엉망입니다만, 그나마 제일 나은 사진입니...
    Date2011.04.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헤비급고양이 Views3011
    Read More
  7. 4/28 내 사랑 길냥이들

    오늘부터 다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물론 공부도 하면서요 ㅎㅎ 비록 아기들의 대한 별다른소식은 없지만 반드시 찾아내고말것입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남아있는 아...
    Date2011.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3023
    Read More
  8. 까망이와 노랑이... ^^

    까밍이와 노랑이는 작년 아주 추운날 아파트 입구 철조망 사이에 둘이 부둥켜 안고 있던 길냥이 두마리입니다. 지금은 많이 커서 잘 지내고 있어요. 잘 지낸다는 ...
    Date2011.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길냥이천국 Views2862
    Read More
  9. 길냐옹이 였던 묘범이

    벌써 같이 지낸지 1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잔병도 많고 약한 녀석이였는데 지금은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묘범아~!!!!
    Date2011.04.28 분류길냥이였어요 By묘범 Views1987
    Read More
  10. 세계의 길냥이들-세네갈과 남아공

    1. 세네갈 건너편 까보베르데의 길냥이 음~~세네갈은 2009년에 출장으로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저를 빤히 쳐다보는 길냥이를 만났어요. 회색 무늬를 가진 냥이.....
    Date2011.04.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까롱아빠 Views32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