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리시는 똘이누나님이 어제밤 사료 2푸대와 캔을 가지고 오셨어요.
한포는 제가 다니는 샵 사장님이 후원해 주셨고요.
평소에도 아이들 쥐돌이와 사료 ,간식을 사다 주시고
우리 강아지 산책도 시켜 주시고 고양이에 관한 책이 있으면 젤 먼저 빌려 주시고
이번에 고보협에도 소개된 고양이공부(저자 김병목).이 책도 주셨어요.
맘씨도 얼굴도 고운 똘이누나님.
이 분도 동물들을 위해 태어나신 수호천사예요.
예티.화이티 입양 하시는데도 중간에서 애 많이 쓰신 분이예요
은이맘님은 누군지 아시죠.^^.
예티,화이티 입양해주신 분도 저번에 캣차우 한 포 후원해주셨었답니다.
요즘 횟집에서도 회도 듬뿍 후원해주시고.
이래저래 요즘 꽃의 죽음과 카페 아이들 소식에 많이 울었었는데 어제는 똘이누나님과 같이 오셨던 몽이엄마님과
우리 예쁜 피겨 김연아양 덕분에 울다 웃다 했답니다.
수정씨..고마워요.회원가입도 해주시고,^^
더 열심히 길고양이들을 위해 애쓸께요.
피에쑤:캔 보기를 돌같이 보는 우리 히스도 고마운지 저렇게 먹엇어요.
강아지도 캔 하나 숨도 안쉬고 먹엇구요,
아이고~ 부끄러워라.
열심히 일해서 최대한 자주 놀러 갈게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