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묻고답하기 방에 올렸던 제가 밥주는 길냥이 대빵이에요
ㅎㅎ
그때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대빵이보여드릴려구요 ^^
낮에 만난 대빵이에요. 이날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먹였답니다 ㅎㅎ
밥도 잘먹고 영역대빵이라서 영역관리에 힘쓰고 있는 아이에요
저한테 부비부비 꾹꾹이 모두 해주는 대빵이에요
많이 좋아졌죠?
매일 저만 보면 발라당애교도 많이 보여줘요 ㅎㅎ
^^
내사랑길냥이
2011.05.01 01:26
제가 묻고답하기방에 올렸던 대빵이에요 ^^
조회 수 3943 추천 수 0 댓글 5
4/30 내 사랑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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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죽냥이들도 사진기만 들이대면 눈을 감는데..ㅋㅋ
꼬질이 꼬질이 우쩔겨~~~ㅋㅋ 명색이 왕초인가 본데....ㅋㅋ
편하게 살았으면 참 이쁠아이 입니다.. 털코트도 예쁘고...
헌데...귀진드기가 있는건지 귀 밑을 많이 긁어 난 상처인듯..꽤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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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애교떤다고 그러면서 항상 하는 행동이에요 첫번째 사진은 너무 힘들어서 눈을 감은거구요 두번째는 잘때 찍어서 그래요 ㅎㅎ 피부병이 심한거 같아서 항생제 좀 더 먹여보고 병원에 데려가주려고 해요 요즘은 절 많이 따르게 되서 병원에 데려갈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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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대빵이 꼬질한게 웃음 나오네,대빵 포스가 잇는 같기도 하고 순둥이로 보이기도 하고.
머리가 커서 대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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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눈을 못뜨는구나....눈을 계속 감고 있는 것이...여유있게 웃고 있는 것 같네요. 대빵의 카리스마 느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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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먹고 꼭 좋아지길 바래요..근데 눈이 아픈가요?
매번사진에, 눈이 감겨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