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주말을 맞이하는 여유로운 고양이 친구들

 

한 주의 마무리이며 다음 주를 위한 시작이기도 한 주말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죠 J

집으로 고양이 친구들도 주말에는 보다 더 나른 나른하고 여유롭게 보낸답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는 여유로운 집으로 친구들의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금에는 늦게까지 자지 않고 버티다가 주말아침을 스킵하고 낮까지 쭉 잠자는 것이 최고죠!!

주말의 아침이 밝아도 잠에 취해 뒹굴뒹굴~ 하고 있는 구미에요

 

 

아침기상이 제일 힘든 구미_아직 잠 많은 나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상남자 구미의 취향은 핫핑크담요…ㅎㅎ

 

 

알콩이도 아직 잠이 안 깨는지 몽롱몽롱…졸림졸림…

 

눈을 떠…!알콩아…!

 

 

 

 

슬슬 잠이 깨는지 길게 하아아아아아품~~~

뒤에 나리(지금은 가족을 만났어요) 가 한심하게 보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나리, 대짜, 달콩, 반반, 깨물, 먼지도 한참을 자고 나서야 일어났답니다!

요새 날씨가 추워져서 난방을 트니 야옹이들이 따뜻한 바닥에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아요~

 

 

주말, 평일, 밤, 낮 상관없이 신난 고양이가 있으니....

그 아이들은 바로

 

 

 

 

신나게 놀고 있는 반반이와옹심이

둘이 체급이 비슷해서 그런지 자주 레슬링하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배가 고프구나 간식을 달라

 

일어나자마자 간식을 찾는 양말 어르신…

주말에 맛있는게 빠지면 안되겠죠~?

 

 

 

주말에는 모두에게 각자가 제일 좋아하는 특별간식을 준답니다!

(물론, 매일 간식 시간이 있는 것은 비밀..)

 

 

 

야무지게 간식도 먹고~ 배도 부르고~

 

 

 

 

 

 

 

 

하나 둘씩 복도로 모이는 고양이 친구들

 

 

 

 

 

신나게 장난감 놀이 타임~~~~

쫄랑이의 표정을 보니 얼마나 신났는지 보이시죠 ^^;

거의 뭐 브레이크댄스 추시는 쫄랑이

 

 

 

 

소금이도 너무 신났는지 자기 턱을 치는 몸개그까지보였답니다ㅎㅎ

 

 

 

저녁 밥 주는 시간까지도 장난을 치는 먼지의 모습이이에요.

하루 종일 놀았는데도 지치지 않는 아깽이 파워…!힘껏 힘을 준 냥꼬락들과 오동통한 배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어두컴컴해지고 주말이 끝나가면 다들 각자 좋아하는 자리에 가서 잘 준비를 한답니다.

 

오늘은 집으로 고양이 친구들의 여유로웠던 주말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주말에는 다음주를 위한 재충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