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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폰을 놓고 와서 사진과 글을 같이 올리지 못하네요. ^&^

우리 아파트 앞에서 냥이들 3마리가 살아요. 아이들이 잠을 자는 곳이 따로 없고 그냥 잔나무 가지밑에서 자더라구요.

밤새 찬 이슬과 서리에 어떻게 견디나  가슴이 아픕니다.  잠 잘 곳을 마련해 주고 싶은데 애들이 자는 곳이 작은 화단이라 눈에 너무 띄고 주는 밥마저 누군가가 자꾸 엎어놓고 가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  아이들을 대하는 주민들의 태도가 좀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 관리담당자 2020.11.17 18:02

    안녕하세요~ 네 날이 추워지는 요즘, 많은 분들이 겨울집을 구입하여 놓아주시는데요~ 말씀하신 것과 같은 공개된 장소에는 눈에 띌수있기때문에 인적이 드문곳에 설치해주심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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