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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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케이지에 한마리씩 담겨 빌라 앞에 유기된 4마리의 아이들
조헬레나님께서 아이들을 구조하여 병원에 데려가 확인하니 중성화도 모두 되어있었다 합니다.
여러 곳에 입양처를 찾고 있으나 입양처를 찾지 못하셨고, 조헬레나님의 가족분들은 모두 고양이알러지가 있어 마스크를 끼고
겨우 돌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으셔요. 4아이들 모두 사랑스럽고 애교가 많은 친구들이라해요.
아이들의 임시가족/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조헬레나회원께 연락바랍니다.
조헬레나 회원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37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