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네 공원, 회사에서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어요.
겨울이 와서 평소 먹이던 캣츠맘 사료에 맘앤베이비 사료 주면 좋다고 해서 섞어주고 있었는데
고보협에서도 보낸 선물도 딱 제 마음과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간식 줄때 안 좋은 성분 들어간 간식 주면 맘이 불편하기도 한데 건강한 보양 간식까지~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맘앤베이비 사료랑 캣츠랑 사료. 영양제 섞어서 주고 있는데
아이들이 잘 먹어요.
밥그릇 잡고 싹싹 비우는 귀염둥이 노랑이 구리와
이쁜이 루루는 사이좋게 간식 나눠먹었어요.
아파트 아이들은 경계가 심해서 급하는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나중에 와서 보니 싹싹 비었라구요. 구내염 아이들이 있어서 보양간식 잘 먹고 갔길
대신 아파트 단골 손님들 사진 올려요.
왼쪽 까미. 오른쪽 줄리(이번 고보협 단풍냥이 주인공)
소심이
흑당이(줄리 오빠)
아파트 주민들이 그래도 이해해 주셔서 아직까지 잘 급여하고 있어요. 고보협 덕분에 더욱 따뜻하게 겨울 잘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